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 복지지원센터 작은도서관은 사천 발전, 대한민국 발전 트레킹회에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작은도서관 내 시청각 기기(TV 등)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그동안 시청각 기기 등이 구비돼 있지 않아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후원을 통해 불편함이 해소되어 도서관 이용자 및 프로그램 참여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조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및 사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령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청각 기기 마련을 통해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