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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사회적경제기업 인턴 인건비 쏜다

심의 거쳐 5명에 4개월간 지원4대 보험 가입, 건강검진 등 혜택

서울시 구로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과 미취업청년의 구직을 위한 인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체적인 구인을 한 뒤 구청에 추천하면, 구에서 지역공동체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인턴 선발인원은 총 5명으로 3월부터 6월까지 구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구내 사업장을 갖추고 6개월 이상 운영했으며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 중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기업 ▲상시근로자 수가 많은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씩 주 5일 근무다. 급여는 1일 4만1750원이며 간식비와 주·월차수당은 별도 지급된다.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참여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안전보건 ·노동법 교육, 건강검진 등도 실시된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을 갖추되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2억원 이하여야만 인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 근로계약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8일까지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en@ksen.co.kr 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