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24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새해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삼성 명장은 제조 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로,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이재용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 기술 R&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핵심 기술인재'를 챙긴 것은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용 회장은 명장들이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 온 과정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앞으로 제조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가려는 방안 및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용 회장은 '기술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다. 미래는 기술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려있다'며 '기술인재가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격려했다. 삼성은 사내 기술 전문가 육성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 높은 숙련도와 축적된 경험 및 전문성이 특히 중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과 인텔(Intel)이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개방형 무선 접속망(Radio Access Network, RAN) 개발 센터를 설립할 의향을 발표했다. 이 시설은 혁신을 주도하고 기술 발전을 촉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혁신 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협력 노력은 개방형 RAN 기술의 개발 및 배치를 가속화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둔 강력하고 민첩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협력은 기술 발전과 경제 다각화에 중점을 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에 부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선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진화하는 패러다임인 개방형 RAN은 더 큰 유연성, 상호 운용성 및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아람코 디지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환경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니즈와 포부, 개방형 RAN 기술 배포 기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컴퓨팅 및 통신 기술의 선구자인 인텔은 이 협력에서 개방형 RAN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 유통 업체의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 등 세 가지 신규 생성형 AI 솔루션과 거대 언어 모델(LLM)로 한층 더 강화된 버텍스 AI(Vertex AI) 검색 기능,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Google Distributed Cloud Edge)의 구성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유통 업체는 고객에게 개인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과정을 현대화하며, 매장 내 혁신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새로운 생성형 AI 및 LLM 기능으로 개인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 구현. 구글 클라우드가 새롭게 선보인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은 유통 업체가 생성형 AI 기반 가상 에이전트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 업체는 소비자와 자연어로 대화하고 선호도에 따라 제품 추천을 제공하는 가상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결혼식에 입을 정장 드레스를 찾는 고객에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B2B 핀테크 스타트업 볼타코퍼레이션이 커뮤니티 기반 기술 컨퍼런스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를 후원한다. 제1회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는 '열정 넘치는 주니어 개발자의 기술/커리어 경험 공유'를 주제로 1월 27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는 백엔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게으른 개발자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니어 개발자들의 역량 향상과 기술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이번 컨퍼런스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지식의 공유와 기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진태양 볼타코퍼레이션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볼타코퍼레이션은 복잡한 기업 금융을 쉽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해 국내 기술 커뮤니티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운영 플랫폼 '삼성 VXT(Samsung 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삼성 VXT는 기존 서버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인 매직인포(MagicINFO)를 고도화해 클라우드(Cloud Native) 기반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VXT를 활용하면 매장 내 제품 홍보, 할인 이벤트, 광고 영상, 환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작,관리할 수 있다. 'VXT 캔버스(Canvas)' 기능을 제공해 제작 중인 콘텐츠를 실시간 확인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템플릿과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무료 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Pixabay) 등 외부 소스 업로드도 가능하다. 삼성 VXT는 하드웨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콘텐츠를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손쉽게 원격 관리할 수도 있다. 또한 콘텐츠 일정 관리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 재생, 제품 원격 제어, 제품 소비전력 확인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등이 가능한 고도화 기능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3D 프린팅 산업의 선두 주자 크리얼리티가 CES 2024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크리얼리티는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자사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프리미어 기기들로 선두 주자 자리매김. 크리얼리티는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극대화한 플래그십 기기들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얼리티의 3D 프린터는 속도, 정밀도, 다재다능성에 대한 전념은 물론 전 세계 참관객에게 3D 프린팅을 보급하고 창작을 민주화 중인 회사의 노력을 드러냈다. CES 2024에서 주목받은 크리얼리티 기기들의 주요 특징을 소개해봤다. K1C: 플래그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기 K1 시리즈 성공을 바탕으로 'K1C'는 전시회 스타로 부상했다. 600㎜/s의 속도, 개선된 압출 시스템, 뛰어난 필라멘트 호환성,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에어 필터 등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K1C는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크리얼리티의 열망을 보여주는 증거다. 탄소 섬유 인쇄를 위해 특별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화상회의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로지텍 VC(Video Collaboration)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강력한 MTR(Microsoft Teams Room) 프리미엄 번들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로지텍 VC 공식 수입 총판 오우션테크놀로지는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진보된 환경에서 고품질 협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로지텍 프리미엄 번들(Logitech Premium Bundle)을 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엔터프라이즈(Microsoft Teams Enterprise) 기능이 최상위로 탑재된 솔루션인 팀즈 룸(Teams Room) 라이선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공간을 위한 솔루션, 소형 회의실부터 중형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는 더 나은 하이브리드 회의 경험을 제공해 사람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 솔루션과 Logitech Tap 번들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왔다.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는 위치에 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제표준화 협력사업」을 통해 미,독,일 등 주요 표준강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공동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선도 국가 간의 기술패권 경쟁과 기술블록화가 심화됨에 따라 주요 선진국과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하는 정부정책을 뒷받침 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우선 국내 연구기관은 기술,표준 선도국의 전문기관과 함께 첨단산업 분야의 표준화 로드맵을 마련하고, 새로운 국제표준(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처럼 국제표준 개발과정에서 주요 국가와의 선제적 합의로 국제적 수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기술의 국제표준 제정이 용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인공지능, 첨단로봇, 차세대선박, 수소 등 초격차 첨단산업 분야의 표준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연구기관은 해외 전문기관과의 공동연구 계약 체결 및 컨소시엄 구성 등이 필요하다. 사업내용, 신청방법 및 선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1월 중에 국표원 및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홈페이지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우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새싹 기업(스타트업)이라도 특허만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본격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은 특허를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식재산(IP)에 직접투자하고 이를 활용해 라이선싱 수익(로열티)을 창출하는 「지식재산(IP) 직접투자 펀드」를 올해 228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식재산(IP)직접투자 시장은 아직 민간에서는 자발적 지식재산(IP)직접투자 펀드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재원을 통한 펀드 조성 시, 금융권 등 민간의 관심유인에 탁월한 효과가 예상된다. 올해 지식재산(IP)직접투자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면서 특허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핵심기술의 해외유출 방지 및 산업재산권 무역수지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희소성과 전문성이 곧 경쟁력인 학과가 있다. 30대 문화재 발굴 연구원도, 50대 주부도 이곳에서 전공 기술을 배워 취업에 성공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은 14일 항공정비, 측정, 섬유소재 등 특색 있는 학과 정보와 함께 학생들의 취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 대학 졸업 후 7년간 문화재 발굴 연구원으로 일하던 송성웅(36,남)씨는 34살에 항공캠퍼스 항공정비과에 입학했다. 문화재업 시장 규모가 제한적이다 보니 개인의 성장 가능성에도 한계를 느껴, 미래 유망 분야인 우주,항공산업에 도전해 보자고 마음먹었다. 송씨는 2년간 기체,엔진 등 항공기 정비 전문 기술을 익히고, 항공산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취업에도 성공해 국내 최초 항공정비(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에서 정비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항공정비과는 타 전문대학보다 1년 더 빠르게 항공정비사 자격증명(면허) 취득이 가능한 곳이다.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2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진합으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1년간 매월 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임동만 대표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학생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 후원해주신 ㈜진합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을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합은 지난 2014년부터 구에 매년 1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만 976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구청장이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해당 필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토지는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후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자료가 되고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에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월 25일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ESG 경영 실천 및 동반 선장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업을 바탕으로 재능 기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취약계층 대상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민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구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 경영 패턴과 수요에 맞춘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5월 지적재산권 활용,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전략, 브랜딩 마케팅 ▲6월 크라우드 펀딩 실전 ▲7월 유통 판매 전략 및 유통 채널 상품 소싱 ▲9월 인증제도 교육 ▲10월 상권 및 경기 분석을 통한 업종 다각화 교육 ▲11월 연간 세무계획 수립 및 조세 지원제도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짜여졌다. 광주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3일부터 온라인 링크 또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임대 산업시설용지(4만5천㎡)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임대 산업시설용지는 최소 면적 1,523.7㎡ ~ 최대 면적 6,658.0㎡으로 중소기업 수요에 적합한 면적으로 조성됐다. 자금력 부족 등 산업단지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 임대료는 최소 약 2억3000만원 ~ 최대 약 9억900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입주 부담을 경감하고자 최소 5년 ~ 최대 10년 임대 후 입주업체가 희망할 경우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 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