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받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57개의 기업체와 1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57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73명이 면접에 참여해 184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10개의 관련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 희망 기업 부스를 별도 배치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특성화고 재학생 참여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 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 규모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식자재 시장을 공략하고, 향과 맛이 중요한 차 시장에서 직접 고흥 유자를 경험하고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오프라인 시음회 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코 11개 도시에 20여 개 카페를 운영하는 현지 카페 체인(Crosscafe)에 고흥 유자를 공급하고, 카페 체인(Crosscafe)에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해 고흥 유자를 활용한 신제품(백향과+유자차 등)을 개발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4,000장을 발행하여 2024년 누적 발행규모가 1,996억으로 2,000억을 돌파를 앞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초 6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2,000억을 돌파를 앞두고 높아지는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여 연간 한도액을 기존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월간 한도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추석, 군민의날이 속한 9월과 11월은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누적 발행액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광군은 최근 유류비·인건비와 함께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어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 영광군 농어민공익수당 47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촌지역 인력구조개편 등 당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최초 도입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사업시행 직전년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①전남도내 주소를 두고, ②농림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이다. 영광군은 2022년 7,810명 46억 8천만 원, 2023년 8,019명 48억 1천만원에 이어 올해 7,969명 47억 8천만원을 4월 30일부터 영광사랑 카드로 각 60만원씩 지급했다. 전년도 대상자는 기 발급 된 영광사랑카드로 충전됐으며, 카드번호 오류자 및 신규발급 대상자 등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규 발급 후 지급된다. 한편, 신청 누락자, 자격조건 이의신청자 및 행정착오 등을 위한 추가 신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평창군은‘2024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군청 종합민원실(12번 창구)에 통합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말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도입으로 홈택스·손택스 등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바로 이동하여 한 번에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할 수 있다. 군은'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 방문 신고를 지원하고, 그 외 방문 신고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창구 이용 안내, 전자신고 방법 안내 등 납세자 직접 신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모두채움안내문'이란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자 등)에게 납부(환급)할 세액을 기재하여 발송하는 안내문을 의미한다. 안내문에 수정할 사항이 없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 등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지방소득세는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도 신고한 것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월 29일∼30일(2일간)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별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년도 이월사업과 5천만원 이상 주요투자사업 643건으로, 지난 2월 집행계획과 목표액 대비 추진상황, 부진대책 및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영광군은 4월 25일 기준으로 전년 동일기간 집행액보다 59억 증가한 1,284억원(신속집행 대상액 대비 30%)을 집행한 가운데 상반기 내 목표액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이월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진한 사업의 원인분석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점검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안양시와 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1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사회복지 및 체육시설 기부채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복수 조합장 및 임원, 안양시 노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020년부터 사회복지·체육시설 건립 및 기부채납과 관련해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에 재개발조합은 이달 말 사회복지시설 등이 준공되면, 복지시설을 조속히 개관할 수 있도록 실질적 소유권을 즉시 안양시에 이전하기로 협의했다. 사회복지 및 체육시설은 비산동 315-5번지 일원에 연면적 5163.15㎡,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의 노인복지관 및 배드민턴장으로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4층은 노인복지관으로 경로식당, 복지카페, 물리치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강당 등이 마련되며, 지상5~6층은 배드민턴장으로 배드민턴 코트 5면과 휴게실, 탈의실 등이 갖춰진다. 시는 노인인구 급증과 함께 다양해지는 노인복지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과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1만4천17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과천시청(관문로69)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린민원과로 방문해 이의신청을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서의 토지특성,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27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 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담당 감정평가사가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상담하는 감정평가사 직접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 상담을 다원화한 만큼, 앞으로도 지가행정의 신뢰도를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옹진군이 자연재해 위협으로부터 농민을 보호해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료의 80%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여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특약을 통해 병해충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병충해 피해에 대해서도 폭넓게 보상이 이뤄진다. 보험가입은 면 소재지 농협 지점에서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옹진군에서는 2023년도에 230농가가 가입하여 83농가가 관련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은 바 있다. 최철영 농정과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많아지고 있어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서는 재해보험의 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많은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혹시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5월 3일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이 공식 발효하여 한국이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3일 오전(파리 현지시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에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DEPA 회원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모여 한국의 DEPA 가입이 발효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현재 중국·캐나다·코스타리카·UAE 등 4개국이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엘살바도르도 가입 의사를 표명하여 동북아·북미·중남미·중동지역까지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디지털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DEPA 회원국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기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다른 분야와의 기술 융합으로 스마트 농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5월 3일 국립농업과학원 해마루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과 융합연구 고도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기후변화, 수입 다변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농업 생산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해 농업 생산 효율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기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융합기술을 적용한 과수 스마트 농업 연구를 추진하는 데 있어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은 노지자율예찰(APPLE) 융합연구단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연구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병해충 조기 탐지와 진단 기술 연구 협력, 지능형 스마트 방제플랫폼 개발과 실증 지원, 스마트 농업용 자율작업 기계 연구 기술 교류, 농업용 로봇과 에너지‧환경 기계 기술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속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 기반 영농 기술과 농업 생산 무인 자동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5월은 현안법안 처리와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공기업·출연기관 등까지 참석한 통합간부회의를 갖고 4월 현안과 5월 당면업무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관영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4월에 전북은 2024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지자체 합동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전주 노후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후보지 지정, 익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또한 바이오특화단지 발표평가 등 새롭게 도전하는 한 달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5월에는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열리는 만큼 우리 전북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현안법안 처리에 총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월 부처단계 예산반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절박함을 갖고 중앙부처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등과 함께 예산확보 노력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6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포항해양경찰서와 지역사회 시민 교육 및 수상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포항해양경찰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지역민 생존수영 교육을 4차례 공동 진행한 바 있다. 업무협약 체결 당일에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두 기관 간의 협업으로 김천시민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여 40여명의 김천시민들이 수상 안전사고 대비 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자원연계 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시민 안전교육 등 사회공헌사업에 관한 것이다. 공단과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공동 업무 추진을 위한 상시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포항해양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 안전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가 5월 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심성택 청남의료재단 이사장, 이호진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장(세민에스요양병원 행정부원장), 박미경 세민에스요양병원 간호부장, 김연경 사회복지사 등 8명이 참석했다.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했다. 또 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답례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문을 연 세민에스요양병원은 저소득층 무료 진료 등 다양한 공공 의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민에스요양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청남나눔봉사회는 2020년 12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에 가입해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진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향사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