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등산학교가 따로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등산학교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교육부터 전문 자격과정까지! 산림과 등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2027년까지 3개소를 더 완공해 증가하는 등산·트레킹 수요에 맞춰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 국·공립등산학교란?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과 지역별 균등한 등산·트레킹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체험·연수기관이에요. ’18년부터 속초에 첫 국립등산학교가 개교했으며, ’24년 밀양, ’25년 보은에 완공 예정, 서부권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첫 공립등산학교가 장흥군에 조성될 예정이에요! ◆ 등산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나요? Ⅴ 2024년 속초 국립등산학교, 5개 과정 일반교육 △ 레츠 고 산에 가자 (강원지역 청소년, 가족, 일반인 / 1박2일, 8회) - 참가단체 선택형(모듈형) 교육을 통한 등산·트레킹 유입인구 증대 - 공동체 교육을 통한 협력과 배려의 가치 체득 △ 찾아가는 등산학교 (청소년, 일반인 / 당일, 7회)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등산 교육으로 지역상생 가치 구현 - 학교 밖 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편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21일, 세계문화유산이자 백제의 역사 고도(古都)인 공주시를 방문해 다양한 종교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를 점검한다. 유 장관은 종교와 호국, 역사라는 주제와 공주 지역의 종교적 문화유산, 역사, 문화자산을 연계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탐방에 나서며, 관광 활성화, 청년 창업 등 지역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번 탐방에는 마곡사 도계스님, 천주교 대전교구 김성태 신부, 공주제일교회 윤애근 목사 등 종교계 인사,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함께한다. 유 장관은 먼저 백범 김구 선생이 출가한 마곡사에서 ‘백범명상길’을 걸은 후 공주로 이동해 시범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길’을 두 시간 정도 탐방한다. ‘종교문화유산의 길’은 ▴ 공주 지역 천주교 순교지인 황새바위 순교성지부터 ▴ 유학자 오강표가 1910년 경술국치에 분개해 자결한 곳인 공주향교, ▴ 1897년에 설립된 공주 지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공주중동성당, ▴ 1906년 설립됐으며, 유관순 열사 수학(1914년~1916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를 지원한다. 2023년부터 신진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 지원과 예산 절감을 위해 수행기관 선정 운영에서 재단 직접 운영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창작 비중이 높은 청년지원사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통 분야를 신설해 순수 전통예술의 기량을 오롯이 나타낼 수 있는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분야 예술가들을 추가로 선정,지원해 지역 신진예술인들의 기량 향상과 레퍼토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창작 분야'와 '전통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신진들의 등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2024년 광고 영상을 21일 공개한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티저에 이어 본편 TV CF에 등장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만 6668㎡)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 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 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예스24아트원(구 대학로아트원씨어터)'을 새로 개관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와 지난 2009년 개관한 대학로아트원씨어터가 만나 예스24아트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아트원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1관(393석),2관(293석),3관(165석) 등 공연장 총 3개관 내 약 850석의 규모를 갖췄다. 예스24는 새롭게 거듭난 예스24아트원에서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예스24아트원은 3월 첫 작품인 뮤지컬 '디아길레프'를 시작으로 뮤지컬 '낭만별곡', 연극 '바스커빌 : 셜록 홈즈 미스터리' 등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개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예스24아트원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예스2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2023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 시상 및 성과워크숍'을 개최한다. DMO란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공사는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0개의 DMO를 발굴했고 지역 자립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동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DMO를 포함,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낸 DMO에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정된 21개 DMO 중 최우수 2곳, 우수 5곳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시상한다. 최우수 DMO에는 (사)동해문화관광재단(강원 동해시), (주)행복한여행나눔(충남 홍성군)이, 우수 DMO에는 (재)밀양문화관광재단(경남 밀양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경남 하동군), (재)완주문화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주 10시간 이상 사용하고 그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 중소기업 사업주가 보상을 지급하면, 최대 월 20만원까지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20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부 개정안은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신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지원확대,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폐업 시 구직급여 수급자격 명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업무를 완전히 떠나는 육아휴직과 비교할 때 근로자는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되어 경력이 유지되고 기업은 인력 공백을 줄이면서 숙련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도 사용 근로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다. 다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시 업무 공백을 기존 인력이 나누어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정부가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더 많은 어린이가 훈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한국훈련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으로 대체하고, 50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재난대비훈련 지침인 '2024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 학교 등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어린이 안심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시대 재난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어린이가 주도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의 활성화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하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2회에서 4회로 늘려 중점 추진한다. 또한 풍수해,화재 등 반복되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종합훈련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함께 기관별 자체훈련도 연중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으로, 장거리 운전 시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일부 종합 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으므로 중복 투여하지 않도록 복용 전 성분을 확인하고,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를 자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안내했다. 한편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인체 내 면역반응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이 있다. 여기서 히스타민은 외부 자극에 대해 인체가 빠르게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은 오는 28일부터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날부터 전국 19세 청년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전시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 10대(15~19세)는 문화예술 관람 의향(86.5%)은 있으나 관람의 가장 큰 걸림돌로 높은 비용(31.3%)을 꼽은 바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을 혁신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청년(19세)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 5일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통해 8일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취업연계(직업체험형)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세종여자고등학교 재학생 16명이 참여했으며,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사전 선발하여, 단순 행사성 프로그램이 아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유퀴즈 채널에 출연한 하나은행 이채현 행원이 직접 채용스토리 후기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금융권 취업 후 접하는 창구 업무 시연, 인사담당자 Q&A 등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운영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앞으로도 관내 직업계고, 지역대학을 포함한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 일자리에 관심을 가지고탐색할 수 있는 테마형 기업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정착 및 청년유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금곡청소년수련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교류 및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호 교류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지원,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함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화성, 오산 지역에 이어 8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2차’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도 여성 취·창업 활성화 및 취·창업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 ▲시흥여성새일센터 ▲시흥산단여성새일센터가 참석했다.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력단절 예방 및 네트워킹 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협업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기업지원, 재직자지원, 일자리 사업 유관기관의 협업은 곧바로 도민체감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역 새일센터와 협업으로 지역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 맞춘 창업교육과 찾아가는 창업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 박윤정 센터장은 “금번 2차 라운드테이블은 시흥지역의 유관기관들이 적극참여하여 여성의 취‧장업지원을 위해 협업사업을 구체화하여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대표기업 ㈜네오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7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을 위해 네오플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아동 본인의 적립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가정위탁보호아동,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본인 계좌에 월 일정액(1,000원~50만원)을 적립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1:2 비율로 정부지원금을 최대 월 1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 윤명진 네오플 대표이사,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지영 제주아동복지협회장, 정원철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강연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사무국장을 비롯해 네오플 직원 및 아동복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네오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전문 매장인 ‘031#(공삼일샵)’ 1호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했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공삼일샵)’ 개장식을 열었다. ‘031#(공삼일샵)’의 이름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나온 것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공삼일샵)’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 496㎡(150평) 규모 매장에 조성된 ‘031#(공삼일샵)’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하고 있다. 대형유통기업(신세계), 시흥시와 협력해 조성된 매장은 휴식과 쇼핑이 결합된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리모델링했다.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