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숲점 열기로…680명 입주 가능 규모소셜벤처 허브로 자리잡은 ‘헤이그라운드’가 오는 9월 2호점을 연다.헤이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루트임팩트는 23일 이같이 밝혔다. 최지훈 루트임팩트 디렉터는 “서울숲점은 성수동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창출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며 “소셜벤처 기업은 물론이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마케팅·브랜딩 에이전시, 미디어, 법무·노무·회계법인 및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17년 6월 성수동에 문을 연 헤이그라운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중 사회적 가치가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단순히 임대료만 내면 업무 공간을 내어주는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와 달리 소셜벤터의 협업과 상생을 끌어내는 데 주력한다. 때문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어느 정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로 인해 현재 71개사, 550명이 입주하며 소셜벤처 분야의 허브로 자리잡았다.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은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성수 시작점의 노하우를 토대로 소셜벤처 밸리 성수동의 영향력을 전방위로 확산하는 역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지원임대주택·상가도 기부채납 가능앞으로 영세상인과 청년 스타트업이 사무공간 임대가 더 쉬워진다. 대학교에서 기숙사를 지을 땐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총 바닥면적 비율) 20%를 추가로 허용해준다.서울시가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을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18일 공포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개발사업의 기부채납 대상에 공공임대산업시설이 포함된다. 종전에는 도로와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과 기반시설에 한정됐다. 지난 3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서 공공시설과 기반시설은 물론 공공성이 인정되는 시설을 도시계획 조례로 정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기부채납 대상의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5월 임대주택과 기숙사를 기부채납 가능 시설로 확대한 바 있다.여기에 더해 상가나 사무실 같은 공공임대산업시설이 기부채납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생계대책이 막연해진 영세상인, 청년스타트업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또 대학부지에 기숙사를 지을 때 용적률 20%를 추가로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체계 구축투자유치 위한 금융상담회 실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부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투자 및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성장단계에 맞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공동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교육 훈련과 경영 진단은 물론 인력·정보 교류, 정책자금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 사회적경제 관련 이슈를 점검하고 인식을 높이는 작업도 수행할 예정이다.맞춤형 금융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나섰다. 같은 날 시는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경영·금융 상담회(Social Meet-up Day in Busan)’를 개최했다. 금융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금융지원을 실행하고자 마련됐다. 투자자와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금융 지원·투자기관, 재무회계 전문기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정성지표를 활용한 자가진단을 통해
돌봄SOS센터 시범운영…2021년까지 25개 자치구로 확대돌봄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 연계부터 사후관리까지형광등 교체부터 간병까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근 다리 골절로 수술받은 L씨(65).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했지만, 등급 판정이 이뤄지는 동안 어떻게 지낼지가 걱정스럽다. 혼자 살고 있는 데다 요영 관련 정보도 없어 도움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J씨는 갑작스런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할 상황에 놓였다. 신속한 치료가 우선이겠지만, 장애인 자녀에 대한 걱정 때문에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주변 지인도 없는 상황에서 며칠동안 안심하고 맡길 사람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짧은 여름밤이라지만 홀로 사는 K씨(75)의 방은 그림자가 짙다. 얼마 전부터 형광등이 오래돼 깜박이이는 탓이다. 몸이 불편한데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 K씨는 교체하는 대신 그냥 지내는 편을 택했다.앞으로 도움이 힐요한 서울시민은 전화 한 통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18일 ‘돌봄SOS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인과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 뒤 적절한 서비
JDC면세점에 상설메징 운영 제주국제공항에서 서울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살 수 있게 된다. 공항 내 JDC면세점에 상설 판매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JDC면세점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연 1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장소다. 소비자들와의 접촉 기회가 늘어남으로써 판매 증가와 홍보효과 제고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미 면제점 판매의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12월 JDC면세점 내 6.6㎡(2평) 규모 매장 이치(each)를 열고 패션잡화, 업사이클링, 식품 등 총 15개 기업의 제품 200여점을 판매했다. 첫 달 2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더니, 6개월 후인만에 월 매출이 93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거대 유통채널 확보가 사회적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만큼, 서울시는 체계적인 홍보와 판로지원 등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JDC는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판로 마련 및 확대를 위해 매장을 제공하고, 적정한 마진율을 적용해 수익 창출을 돕는다. 또 다양한 브랜드 상품기획, 홍보, 판매
‘2019 서울 사회적경제 국제 컨퍼런스 : 한반도 단번도약과 사회적경제의 가능성’ 개최전문가들 “이미 시장경제 문제점 발생…자유화=자본주의 시장 암시 아님 공유해야”향후 북한사회가 개혁개방을 추진함에 있어, ‘사회적경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는 개혁개방 과정에서 나타날 불평등과 부정적 결과를 해소하면서 가장 빠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서울 사회적경제 국제 컨퍼런스 : 한반도 단번도약과 사회적경제의 가능성’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의 발전에 사회적경제가 역할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김영희 한국산업은행 선임연구원은 사회적경제가 태동할 조건이 갖춰졌다고 지적했다. “북한에도 사회적경제와 유사한 협동조합 즉 수산협동, 생산협동, 편의협동조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시장경제의 부정적 측면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이다. 김 선임연구원은“1990년대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계획경제에 따른 국가공급제가 붕괴됐다”며 “시장경제 활동이 합법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양극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선임연구원은 “개혁개방 과정에서
고용노동부 평가 결과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지자체’ 선정완주형 사회적 가치 지표·소셜굿즈 플랜 등으로 사회적경제 선도전라북도 완주군이 사회적경제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도농복합지역에 맞춘 다양한 시책을 발굴,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를 반증하듯 완주군은 17일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를 포함해 서울과 수도권 등 여타 12개의 지자체를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라섰다. 인구 10만의 완주군이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든 덕이다. 2017년 군 핵심정책으로 ‘소셜굿즈 2025 플랜’을 발표하며 사회적경제의 기초를 닦는 데 집중했다. 전담조직을 꾸린 데 이어 민관협치을 위한 소셜굿즈TF사업단을 구성, 지역밀착형 사회적경제 시책을 개발했다. 특히 공무원과 전문가, 주민이 함께 지역 10대 현안을 선정하고 사회적경제 주체가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도록 했다.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도 적극 나섰다. 군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가치 지표(SVI)를 개발, 군내 사회적경제 지원을 분석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육성했다.그 결과 정량적 기준보단
인증기업 10곳 중 9곳, 매출 평균 20% 증가 친환경이 대세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기업 제품의 매출이 평균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 친환경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을 반증했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95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2개 기업이 평균 20.1%의 매출이 늘어났다고 답했다. 인증기업의 89.1%, 즉 10곳 중 9곳이 친환경 표지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셈이다.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을 생산·소비·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을 최소화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별해 친환경 표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친환경적 측면에서 개선된 경우, 평가를 거쳐 인증표시를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인증제품을 구매하면 그린카드와 연계, 에코머니 포인트를 받는다. 기업에게도 공공구매 우선구매의 혜택을 준다. 특히 영세기업의 경우엔 전년도 총 매출액 기준으로 인증표지 연간 사용료를 30~90%까지 감면해준다.이번 조사를 통해 환경표지 인증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만 매출 증가율은 기업마다 편차가 있었다. 절반에 달하는
8월 13일까지 ‘도시재생전문기업’ 50곳 공모부산의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펼칠 전문기업을 육성한다.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3일까지 도시재생전문기업을 공모한다. 연간 5000~6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재생을 기획하는 것부터 기반시설 확충, 마을공동체 활성화, 스타트업 창업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자생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시는 전문기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사업의 지속성 및 일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면 홍보 및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관련 교육을 받는다. 청년 도시재생사 사업과 연계한 인재채용과 같은 인력 지원도 이뤄진다.시는 도시재생전문기업선정을 위해 내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도시재생전문기업 지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기업을 결정하고, 부산시 및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기업 본사가 부산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도시재생사업 실적과 계획, 매출, 성장률, 고용인원 등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기업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이어 울릉도에 컨티뉴 매장 열어카드지갑 증정행사·폐그물 활용 신제품 개발 등 진행친환경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대중화와 지역 상생을 꾀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모어댄은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손꼽힌다. 폐자동차의 자투리 가죽시트와 안전벨트로 만든 백팩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았다. 컨티뉴 백팩은 BTS(방탄소년단) 리더 RM, 강호동 등이 선택, 유명세를 탔다.모어댄이 기업의 가치를 더욱 각인시킬 특별한 공간에 매장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릉도에 모어댄의 면세점 입점 브랜드인 컨티뉴 매장을 연 것. 울릉도는 섬 지역의 특성상 각종 쓰레기나 생활 폐기물 저감에 적극적이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자발적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국내 대표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모어댄은 이같은 점에 주목, 천혜의 자연과 친환경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식당과 생필품 판매점 위주였던 울릉도에 모어댄 매장이 들어섬에 따라 색다른 관광명소로 떠올랐다는 게 모어댄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품목 10% 할링, 울릉 스페셜 에디션 판매 등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섬을 찾는 방문객들도 모어댄 매장을 찾으면서 개점 입주일 만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해 첫 공연인 '2026 THE 신년음악회 in 오산'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재)국립오페라단과의 협력 운영으로 구성된 1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국립오페라단은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섬세한 표현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공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네 명의 테너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남성 사중창부터 혼성 중창에 버금가는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소리꾼 김준수가 하얀 연미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보이며 장르의 경계를 넘는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해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 종료 후 실시한 관객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완성도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다수를 차지해, 오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 준비 과정과 공연 완성도가 관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 100회를 기념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100번째 강연은 24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도서관극장에서 열리며, 정혜윤 작가를 초청해 ‘책을 덮고 삶을 열다–책읽기·살아있음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책읽기가 개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강연 100회를 맞아 그간 진행돼 온 강연을 되돌아보고,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은 하남시 나룰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매월 다양한 작가와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삶의 의미 탐색과 자기 성찰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강연을 맡은 정혜윤 작가는 CBS 라디오 프로듀서로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라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방송대상, 이달의 PD상, PD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에 '새벽 세 시의 책읽기'를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2026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여주시 의원,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장과 통장, 주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중앙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6년 여주시 주요 시정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현황, 그간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보고와 중앙동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자유롭게 제시되며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특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대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등 중앙동의 정주 여건 개선과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1916~1956)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쓰다, 이중섭》을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리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걸작 은지화 두 점 ‘가족1’, ‘가족2’와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인 ‘환희’를 비롯해 은지화, 유화, 엽서화, 편지화 등 80점이 출품된다. 전시내용은 이중섭의 생애와 예술 장르에 따라 ▲쓰다, 사랑을(엽서화) ▲쓰다, 절절함을(편지화) ▲새기다, 그리움을(은지화) ▲쓰다, 시대를(유화, 드로잉) ▲쓰다, 역사로(신문 아카이브) ▲쓰다, 나의 이야기(체험 공간)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쓰다’이다. ‘텍스트 힙(text hip·텍스트를 읽고 쓰는 행위를 멋지게 여기는 문화)’이 문화 현상으로 떠오르는 시대적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이중섭을 조망했다. 이중섭이 ‘쓴’ 편지와 엽서를 중심으로, 이중섭의 인생을 다시 '쓰며’ 추모했으며, 이중섭이 비운의 삶을 마감하고 국민작가로 추앙받기까지 100여 년간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순수 국내파 K-Classic 선두 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 디토 페스티벌 상주 오케스트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수원을 찾는다. 수원문화재단은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명작 ‘사계’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신지아&디토오케스트라'를 오는 3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두 명의 작곡가, 여덟 개의 계절’을 주제로 유럽 바로크 음악과 남미 탱고가 지닌 서로 다른 사계절의 정서와 음악적 색채 대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작곡가의 작품에 담긴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풍성한 선율로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연주자로, 이반 피셔, 다니엘 하딩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악단과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정민, 아드리엘 김 등 주목받는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