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안양시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약화되기 쉬워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굴착 공정이 포함된 공사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는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 및 기술사, 공무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장의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위험시설물 관리 실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여부 등이다.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허가 시 구조·안전 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우기를 대비한 추가 점검도 계획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 IB 프로그램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IB 프로그램의 도입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서울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를 모색하며 IB 프로그램을 연구·운영하고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기반을 조성해 왔다. 그러나 이를 추진할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심 의원은 "IB 프로그램은 서울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IB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학교에 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교사들에게 전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IB 학교 및 전문가와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포함했다.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학교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IB 기구와 협력해 공식 인증 절차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IB 학교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로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휘경여중, 이문초 등 73개교를 IB 관심학교로 선정했고, 이 중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이 IB 후보학교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 관내 IB 관심·후보학교는 76개교로 확대됐다. 관심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상반기 2000만 원, 하반기 7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IB 인증학교(월드스쿨)로 진입하기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심 의원은 "IB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입 대비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글로벌 사고력을 기르는 국제적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서울의 공·사립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 교육의 변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혁신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서울 교육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 의원은 조례안 발의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 및 시의회 교육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했으며, 본회의에서 원활한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의 공·사립학교들이 IB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글로벌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 학생복지와 기초학력 향상 위한 통합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복지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오는 3월부터 ‘연계학교’와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함께 운영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연계학교’는 교사가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해 사제동행 프로그램과 긴급 지원을 운영하는 교육복지 중심 학교다.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는 정규 교과 과정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두 학교 유형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00개 ‘연계학교’를 선정해 2년 동안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로 자동 지정한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 지원과 기초학력 보장을 동시에 강화한다.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을 통합 운영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통합 운영은 도교육청이 처음 시도하는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지속된 부서 간 협업의 결과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교육복지와 기초학력 지원을 동시에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안양도시공사가 인구문제 해결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8일 안양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병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시작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슬로건은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다. 캠페인은 참여 기관이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양도시공사는 배재국 군포도시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나섰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병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을 지정했다. 김병근 직무대행은 “아이부터 청년,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안양도시공사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시설 이용료 할인,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특강, 부모와 함께하는 원데이 생존수영 클래스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노년층을 위한 무료 봉사 활동과 김장 나눔, 소외계층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안양도시공사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시, 겨울철 한파 대비 캠페인 실시 안양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서 ‘겨울철 한파 대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기후에 따른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겨울철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대설 및 한파 시 살얼음 대비 서행운전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거리 확보 ▲보행 시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기 등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홍보지와 함께 한파 대비를 위한 핫팩을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한파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지원단’ 출범… 안정적 운영 지원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이 강서50플러스센터(센터장 조한종)와 협력해 ‘늘봄학교 지원단’을 출범했다.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늘봄학교 지원단은 2월부터 강서·양천 지역 내 27개 늘봄학교에 50명을 배치해 운영된다. 주요 역할은 늘봄학교 학생의 등·하교 인솔, 프로그램 준비 및 보조, 특수학생 지원 등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전반적으로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지원단은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모집·선발했으며, 학교 및 보육 관련 경력이 있는 인력으로 구성됐다. 교육지원청은 배치 전 성범죄 및 아동학대 이력 조회를 거쳤으며,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원단의 복무 관리 및 활동 인건비 지급은 강서50플러스센터가 전담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행정·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우수한 근로조건을 제공해 보조 인력의 중도 이탈과 잦은 교체 문제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연륜과 경험을 활용한 질 높은 교육 지원이 가능해지고,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향후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해 인력 및 공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손기서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늘봄학교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연계학교-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연계 운영…학생복지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복지 강화를 위해 ‘연계학교’와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연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복지 사각지대 학생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연계학교’는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해 교사 중심의 교육복지를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들에게 사제동행 프로그램과 긴급 지원을 제공한다.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는 정규 교과 과정 내에서 학습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두 사업을 통합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성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는 3월부터 200개 ‘연계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로 자동 지정된다. 이에 따라 부서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교육복지와 기초학력 지원이 하나의 체계로 연계된다. 이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된 첫 공동 연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지속된 협력의 결과다. 이번 연계 운영을 통해 예산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며,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복지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이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부서 간 협업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의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복지와 학력 지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고교 학생생활규정 전수 점검…정치관계법 정비 완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5년 1월 한 달간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 등 정치관계법과 관련된 학생생활규정을 전수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회 시국선언 제재 논란을 계기로 추진됐다. 점검은 학교 담당 장학사가 학생생활규정이 관련 법령과 일치하는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총 364개 고등학교였으며, 이 중 34개교(9.3%)에서 징계 규정 등의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들이 신속히 규정을 개정하고 학교 정보공시까지 완료하도록 조치했다. 정당법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과 피선거권 연령이 각각 18세로 낮아졌으며, 정당 가입 연령도 16세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학교생활규정 역시 학생들의 정치적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정될 필요성이 높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개정된 규정을 신학년이 시작되면 전체 학생들에게 공표하도록 하고, 교직원 연수를 통해 참정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시민으로서 참정권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지속적인 규정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학생생활규정,공직선거법,정당법,참정권,고등학교,정치관계법,전수 점검,규정 개정 민주 시민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급 확대 의견 수렴회 개최…현장 목소리 반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지난달 21일 서울 특수교육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특수학급 확대 정책 의견 수렴회’를 열었다. 학부모 단체, 특수학교 교장회, 사립학교장회 임원, 교원단체, 특수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해 특수학급 확대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특수학급 설치 5개년 기본계획 추진 점검 및 개선 방향 △진학 수요 조사 절차 개선 △특정 특수교사 선호 현상 완화 방안 △특수교육 관련 인력 증원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 부진과 특수유아의 유치원 진학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참석자들은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가 미흡했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 5개년 계획에 사립학교 및 사립유치원의 특수학급 확대 방안을 적극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학 수요 조사 방식에 대한 개선 요구도 제기됐다. 학부모 단체는 일부 지역에서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만 조사 대상으로 안내하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모든 학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1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특수학급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를 조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 일부 특수교사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는 문제에 대해 교원단체가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 지원을 확대해 교육 질의 편차를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특수교사 및 지원인력의 부족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인력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인건비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 증가 및 장애학생의 중증·중복화 추세에 맞춰 지속적인 인력 확충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의견 수렴회를 바탕으로 ‘제2차 5개년 기본계획(2025~2029)’을 확정하고, ‘특수학급 설치 안내서’를 오는 2월 17일 서울시 내 모든 공·사립학교 1,286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 및 각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서울특수교육 정책을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수학급 확대와 특수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의견 수렴회를 통해 도출된 제안들을 적극 검토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선발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채용을 시작한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신규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시험으로 시설·공업 직렬 경력경쟁임용시험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17일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시설·공업 직렬 8급 공무원 1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시설 8급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공업 8급 4명(일반전기)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9급에서 8급으로 임용 직급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응시 자격도 상향 조정되며, 더욱 우수한 인재 유입이 기대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edurecruit.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정해진 기한 내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16일 발표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시작으로 연내 총 4차례에 걸쳐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은 6월 21일,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필기시험은 8월 30일,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은 11월 1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 일정과 세부 사항은 3월 초 공고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