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차 성남시 「공유기업(단체)지정 」및「공유촉진사업비 지원」공모
성남시는 제2차 성남시 「공유기업(단체)지정 」 및 「「공유기업(단체)지정 」및「공유촉진사업비 지원」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sn_sesc/220791607877
2016년 제2차 성남시 「공유기업(단체)지정 」및「공유촉진사업비 지원」공모
성남시는 제2차 성남시 「공유기업(단체)지정 」 및 「「공유기업(단체)지정 」및「공유촉진사업비 지원」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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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동 인적 안전망과 복지팀이 함께하여 ‘든든 민관 협력사업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에게 각종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홍보 물품을 받은 주민은 “주변에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기회가 됐고, 위기가구 발견 시 요청 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인규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보살피고 서로 나누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대근 서2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배곧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가구 및 후원자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음식점과 미용실 등 생활업종 상점을 방문해 복지위기 가구 발굴 안내문과 후원 홍보물을 배포하며 활발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돕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최근 민생 안정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상,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확대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복지행정분야 2관왕을 차지했다.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의 경우, 사회보장급여의 적정한 지급과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기 위해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데, 가족 관계 해체 확인 변동 알림 기간 내 처리율 등 6개 지표심사 결과를 토대로 우수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한다. 평가 결과 대전시는 복지대상자의 출생, 사망 등 인적 정비를 정확히 했고, 변동 알림 관련 신속한 처리능력을 인정받아 시도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확대 분야는 복지 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에게 나이, 가구 구성,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대전시는 2024년 맞춤형 급여 안내 지자체 복지서비스 대상을 적극 발굴·홍보하여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 지자체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동희 대전시 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재배 시 발생하는 탄저병균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농약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17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탄저병은 전 세계 딸기 농가에 심각한 손실을 초래하는 병해로, 콜레토트리쿰(Colletotrichum)속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병 발생 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뒤따르며, 방제를 위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농약 사용은 병원균의 저항성 발달을 촉진할 수 있어 작용기작별 농약의 교차 사용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농약의 작용기작은 병원균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방식 또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작용기작별 농약 교차 사용은 병원균이 특정 농약에 내성을 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은 병원균의 생존 가능성을 낮추고 저항성 발현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병원균은 동일한 농약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저항성을 발달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특정 농약의 효능을 점차 감소시키며 방제 실
서울시교육청, 2025년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신설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생들의 수학·과학 학력 신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가칭)’를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첨단 기술 사회에 대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존 과학교육센터에 수학교육센터의 기능을 추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학·과학·융합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센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맞춤형 학력 신장 △체험·탐구 중심 미래 역량 강화 △학교 교육활동 지원 △수학·과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4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학력 신장을 위해 센터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ath UP 수학 성장 교실’은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해 개인별 맞춤 지도에 나서며, ‘유레카 수학·과학 아카데미’는 실험과 프로젝트 활동으로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중심 활동도 강화된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수학을 배우는 프로그램, 과학 캠프 등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학습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학교 지원을 위해서는 교재 개발, 교구 대여 시스템을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성남시정과 현안 해결 촉구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2024년을 돌아보며 시정과 의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최근 비상계엄사태와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성남시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면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SNS 발언을 비판했다. 조 의원은 신 시장이 “대통령 탄핵 집회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을 폄훼했다”며 입장 표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이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지역 현안으로 금곡동 ‘더헤리티지’ 실버타운 정상화를 언급했다. 방치된 커뮤니티 시설로 인해 입주민인 노인들이 심각한 건강 위협을 받고 있다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갈등 조정, 방역 실시, 건물 안전성 점검 등이 포함됐다. 또한 폐교가 확정된 청솔중학교의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조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평택국제교육원 이전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하며, 청솔중학교가 평생교육시설, 도서관, 예술 창작센터 등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정구 영생중학교의 몽실학교 사례를 들어, 시민과 학생들을 위
“교육활동 보호 현장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소통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4 교육활동 보호 현장 공감 소통 토론회’를 17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이행과 점검을 강화하며 홍보영상 제작, 정책 연구, 안내자료 배포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교직원과 보호자의 정책 필요성, 인지도, 체감도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는 1부 성과보고회와 2부 소통토론회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의 추진성과와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 사례를 나눴다. 이어진 소통토론회에는 교원, 교육전문직, 변호사, 교원단체 등이 패널로 참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현장 안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민원면담실 역할 강화,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대책 필요성, 교권보호지원센터 기능, 법적 대응 강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민원 대응 체계 확립 등이었다.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1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차 ‘외교부-중기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중기부와 외교부가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양 부처 실장급을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S), 창업진흥원(KISED)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달성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의 올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공유하여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올해 양 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운영을 시작한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성과를 발표했다. 외교부는 협의체가 설치된 전세계 17개국 25개 공관이 총 46회의 공관장 주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애로 지원 241건, 주재국 현지 정보 제공 401건('24.11.30 기준)을 기록하는 등 한국 기업들의 수출 지원 및 애로 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