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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통사업단 발대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통사업단 발대식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유통사업단 발대식이 415일 수원 광교의 마을기업 떡카페 명작에서 개최되었다.


협회 회원사들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유통사업단은 6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협회 이사님들과 유통사업단 임원진 분들을 모시고 유통사업단 정후섭 부장의 사회로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계획을 발표하였다.


유통사업단의 단장은 경기도 광주지부의 하영식 대표가 맡아 경기도사회적경제의 유통망 확장을 이끌기로 하였다.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홍진기 회장은 각 업체들의 대표들이 모여 협회 회원사들의 유통망, 마케팅을 위해서 힘 써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 드리며 향후의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유통사업단은 지속 가능한 판로를 위해서 애써야 하며, 협회와 회원사가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각 업체의 매출 증대를 위해서 힘 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삼 상임대표는 봉사의 마음, 이타적 마음으로 각 업체의 대표들이 모인 만큼 회원 기업들의 서비스와 상품을 판매하는데 힘 써주시고 제품 및 포장에 관한 컨설팅까지 할 수 있는 유통사업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유통사업단은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기본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에 힘쓸 뿐만 아니라 회원들만을 위한 장례서비스, 마이다스와의 MOU 체결을 통한 여가 생활에 대한 혜택 등 회원사만이 가지는 다양한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 취약계층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들 사회지원사업에도 적극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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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강기정 광주시장 ‘제45주년 5‧18부활제’ 참석 “5·18정신, 헌법수록으로 더 단단한 민주주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5주년 5·18 부활제’에 참석해 “오월의 열사들이 남긴 유산 덕분에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오월 열사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완전하게 부활할 것이고, 오월정신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세계의 정신으로 커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45년 전 5월 27일은 오늘처럼 화요일이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온 열사들의 정신을 기린다”며 “이 자리에서 45년 전 죽음의 새벽을 견딘 오월의 열사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남은 과제인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동트기 직전 가장 어두웠던 새벽, 마지막까지 광주를 지켰던 오월 열사들의 비장함을 생각한다. 안종필, 문재학, 김동수, 윤상원 열사 등 도청을 사수했던오월 열사들과 마주한다. 도청 인근에서 산화한 열사들, 지금도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열사들을 함께 떠올린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희생 영령들을 추모했다. 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