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춘천 28.3℃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원주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안동 30.2℃
  • 구름조금포항 31.4℃
  • 맑음군산 30.8℃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맑음창원 30.1℃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구름조금목포 30.6℃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기상청 제공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제3기 우관제 회장선출[우리나라 사회적경제의 중심,새로운 도약이 시작되다]


  • 우리나라 사회적경제의 중심,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다 -

  • [사단법인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제3기 우관제 회장 선출]


어제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총회와 제3기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회장은 사회적기업 좋은이웃협동조합 우관제대표가 감사는 화성시의 임소영대표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활동할 수 있는 조직으로 편성하기 위한 일부 수정이 있었고 그동안 힘들었던 협회 운영에 대한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며 진정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새로운 변모를 갖출 수 있는 협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과 결의가 있는 행사 였다.

또한 협회장으로 선출된 우관제는 그동안 협회를 위해 고생하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기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지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회의 비전을 공유하는 단체로 발전시켜 조직을 키우겠다.

둘째. 진실하고 정직한 협회를 만들겠다.

셋째, 회원사 이익을 위해 판로개척과 회원사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겠다.

넷째, 교육사업단과 유통사업단을 활성화 하겠다

다섯째, 전체 회원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여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여섯째, 협회 재정 및 사업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

일곱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회원사 대표들은 신임회장의 역량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총회 준비과정에서 발생된 일연의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협치로 하나가 되는 협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신임회장과 임원진이 제대로 운영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금번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총회와 임원선출을 지켜보면서 사회적경제분야 기업들의 어려 운 현실을 엿볼 수 있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결핍을 발견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며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그 중심에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협회의 사회적경제기업의 문제해결방식을 기대해 본다 .

kjc816@ksen.co.kr


성남시, 100년 미래 이끌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9월 3일 오후 2시 분당구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성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프로젝트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이날 선포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4테크노밸리의 개발 구상과 미래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성남시가 지향하는 도시 혁신과 산업 전환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아울러 제4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는 단순한 개발을 넘어 성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기업·전문가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성남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220조원 규모의 경제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성남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