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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재단, 올해도 취약계층 돌봄 사업에 지원

함께 일하는 재단, 올해도 취약계층 돌봄 사업에 지원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지난 429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수도권본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2016년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협약식을 갖고, 취약계층 돌봄 사업에 계속 힘을 모으기로 했다.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은 간병(가사)도우미, 장애인 활동 보조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임금지원(근속수당, 성과급 등)과 교육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900명의 취약계층 근로자를 지원하여 약 17,400명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근로자 중 시니어 또는


시니어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근로자에 대하여 특화된 지원을 하게 될 예정이며, (사회적)협동조합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많은 돌봄서비스 영역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양질의 돌봄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5년간의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의 고용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2016년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을 512()까지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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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