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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 서울,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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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 서울,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다



서울 시민의 일상에 사회적경제가 스며들고 있습니다.

도시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전해 듣고 함께여서 행복한 서울을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는 서울을 만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회 서울, 사회혁신을 말하다 : 서울의 도시혁신



 



천만 시민이 사는 서울이 너무 복잡하다고, 문제가 많다며 구시렁거립니다.

그러나 당장 떠나지 않을 것이라면 지금 사는 곳이 중요합니다.





내가 사는 곳을 아름답게, 인간답게, 살기 좋게 만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도시라는 실천의 복합체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현실적 의제와 접속하는 것이 도시에서의 삶의 자세입니다.





도시를 ‘착하고 유능하게’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도시혁신은 그리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우리는 ‘도시’를 진짜 알고 있을까요? 



노동을 존중하고 소외된 사람과 환경을 배려하며 사람의 가치를 우선 고려하는

따뜻한 경제학의 실천적 자세인 사회적경제는 서울에 얼마나 번지고 있을까요? 


착한 목표를 지니고 그것을 한 개인의 과제뿐 아니라 사회의 과제로 만들고 풀어가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이것을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도시를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시간, 그래서 도시혁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 서울,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다>의 첫 시간,



8월 21일(목)에 ‘서울, 사회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이경훈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서울시도시계획위원,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저자), 

류은화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팀장



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패널1.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패널2. 이경훈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패널3. 류은화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업센터 팀장


 



 


 함께 나눌 이야기는 다음과 같아요.



서울의 사회적경제는 현재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서울은 왜 도시가 아니며, 그렇다면 서울은 도시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혁신기업가는 어떤 사람들이며,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맞습니다. 우리 안에는 모두 공적인 꿈이 있습니다. 시민으로서의 꿈입니다.

정의, 공정성, 평등, 안전, 안정, 건강, 지속가능성 등은 보통 시민들 모두가 바라는 꿈입니다.

도시혁신은 그런 시민들이 꾸는 꿈 위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8월 21일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류,



도시혁신을 말하는 사회적경제 콘서트에서 만나요!



 



-. 일시 : 8. 21(목) 늦은 7:30 ~ 9:00

-. 장소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류(3, 6호선 불광역 2번 출구)

-. 문의 : 070-8260-5200



:: 참가신청 하기 :: http://www.wisdo.me/8661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포스터 (2)



 



 



:: 참가신청 하기 :: http://www.wisdo.me/8661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