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에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with 청(소년)·지(역)·기(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송도고등학교에서 추석선물세트와 사과를 지원했으며, 송도고등학교 재학생 및 도담 봉사단 등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지역의 홀몸어르신 43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올 추석은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후원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송림골 꿈드림센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보육시설 및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 권리 존중 및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박명금 아동권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 권리 침해 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 권리 존중 양육 방법과 아동 권리 침해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동의 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시설과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는 지역사회와 보육 및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 모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아동 정책을 추진하여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쿠키 및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심전심’ 활동에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재능대학교,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했다. 김현정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을 만드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석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활동에 후원을 해주신 재능대학교 LINC3.0 사업단, 경인여자대학교 학생과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대 LINC3.0 사업단은 미래 신산업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사회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가 9월 10일까지 14일간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직접매출 3,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3,116억원과 지역행사 판매전 등 오프라인 매출 174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3,290억원을 기록했으며, 아울러 온누리상품권도 1조 344억원이 판매되는 등 매출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9월 동행축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역행사와 다양한 제품 기획전 등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①배 선물세트 제품이 G마켓 라이브커머스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단시간 1억 4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②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인 감자탕은 11번가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2일만에 1억 1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9월말까지 살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지역행사와 온라인기획전들이 계속 열릴 예정으로, 마지막까지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많이 판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2일 오후 군 문예체육회관에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파종기에 맞춰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농한기에 접어드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국을 하게 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는 계절근로자 관련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250여명과 농가주 150여명, 관내 결혼이민자와 가족 초청으로 입국한 계절근로자 300여명 그리고 관계자 50여명이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계절근로자를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쓴 진안읍 양원재, 상전면 최인수, 주천면 이승윤, 마령면 한재준, 성수면 정유복 농가가 우수농가로 선정돼 진안군수 표창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 기념식 이후에 이어진 노래자랑, 장기자랑에서는 계절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면서도 틈틈이 준비한 단체 댄스와 필리핀, 베트남 가요 등을 부르며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군은 올해 9월 재산세 30,791건, 16억7천7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토지와 주택(제2기분)에 대해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하여, 9월에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진안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 가산세 3%를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군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하반기 대학생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은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과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 진안사랑 장학생 선발 사업이다.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진안군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연1회, 1백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공고일(9월2일) 기준 진안군에 1년이상(단, 관외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2년이상) 주소를 두고,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직전학기 평점평균 C학점 이상인 자이다.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은 학생 또는 부모가 2023년 1월부터 진안군에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해외어학연수에 참여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진안사랑 장학생 선발사업은 본인 또는 부모가 진안군에 주소가 되어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했을 경우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읍면 행정복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 동구에 소재한 동국제강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누는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명절이면 주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 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80명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동국제강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