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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좀 넓혀볼까나 – 본격 청년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가능성 확인하기

그동안의 수많은 네트워크는 왜 실패했나? 청년들이 진짜로 알고 싶은 정보는 무엇인가? 정말 청년 사회적기업가에게 네트워크가 필요한가? 모여서 뭘 할 수 있을까? 를 같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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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좀 넓혀볼까나] 그 첫번째 이야기!


● 오지랖의 시작은

- 기존의 청년 네트워크는 상위단체/지원기관이 중심이 된 경우가 많았고,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기위한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청년 소셜벤처의 네트워크를 계속 고민해오던 청년대표들과 그 활동을 응원해줄 수 있는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이 함께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청년소셜벤처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파악하는 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 오지랖에서 우리는

- 이 사람들은 왜 우리에게 네트워크를 이야기하는가를 들어봅니다.
- 사회적경제에서 흐르고 있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듣고 우리가 그 동안 얼마나 알고 준비하고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 청년 소셜벤처가 함께모여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해봅니다.
- 못다한 이야기는 훈훈한 뒷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지랖은 앞으로

- 우리는 모르지만 이미 사회적경제에서 흐르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서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 소모임 형태로 자주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소셜벤처의 의견이 중간조직이나 공공기관으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논의해보려고 합니다.
- 결과적으로 청년소셜벤처가 지원대상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경제영역의 현장조직으로 성장하고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려고 합니다.


● 일정

- 일시: 2014년 07월 24일 (목) 오후 6시 30분 ~ 9시
- 대상: 서울소재 청년소셜벤처, 청년 (예비)사회적기업가
- 장소: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로배움터 2
- 참가비: 없음 (단, 뒷풀이 비용 지참)
- 참가접수: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30624/


● 문의

- 이학종(모티브하우스) : 010​-7373-4282, eco@motivehouse.com
- 한완희(빅워크): 010-5357-1034, ceo@bigwalk.co.kr
- 손슬기(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 070-4367-6357, seoulcse@gmail.com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

오지랖 좀 넓혀볼까나~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