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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나눔 2014 사회적경제 지도사 과정 모집

사회적경제 컨설팅기업인 (주)가치나눔에서는 
제3회 사회적경제지도사 양성과정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사회적경제지도사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컨설팅 능력을 겸비한 자로써, 사회적경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한 전문가 입니다.




그 동안 사회적기업진흥원을 포함한 각 조직에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컨설팅, 멘토링, 전문지원 인력에 대한 수진기관의 낮은 만족도의 원인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원사업 참여자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낮은 이해, 기존 시장에서의 관행적인 접근 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사업 참여자 또는 개별기업 컨설팅 참여자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 즈음하여 사회적경제조직의 확대가 예상되며, 관련 전문 지원 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입니다.




컨설턴트, 멘토, 중간지원기관 전문지원 인력, 코디네이터, 인큐베이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은 서로가 결합하여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전체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사회적경제지도사 양성과정은 이러한 요구들을 충족시키고자 개설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시장의 전문 인력(컨설턴트 등)의 경우 사회적경제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현장의 전문가(중간지원기관, 컨설턴트, 사회적기업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생생한 경험과 사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