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 컨설팅기관 추가 등록신청 공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4 - 70호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역량 강화와 자립경영 토대 구축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역량 있는 컨설팅기관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4. 4. 3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 컨설팅기관 추가 등록신청 공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4 -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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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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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청북도는 작년에 이어 KT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대교와 함께 ‘다문화랜선 한글교실’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랜선 한글교실’은 KT노사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하여 2024년에 처음 참여했고, 상·하반기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교육 전문기업 ㈜대교가 함께 참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5개월간 한글 및 아동심리 전문 멘토링을 함께 진행한다. 청주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KT노사는 11일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태블릿PC, 이어폰,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박선희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소통의 문제로 인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2일 강릉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돈 이야기’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과 연계 진행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돈의 개념부터 합리적인 소비 습관까지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아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화폐의 발달 과정 ▲다양한 결제 방법 ▲용돈기입장 작성법 ▲합리적 소비 습관 ▲금융 빙고 ▲나만의 화폐 만들기 활동 등을 체험하며 경제활동에 대한 기초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아동은 “직접 저금통도 만들고, 화폐도 만들면서 놀이처럼 배우니까 재미있고, 앞으로는 돈을 아껴서 잘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자신의 용돈과 소비를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특히 놀이처럼 배우는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조현명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경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주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상반기 참여자 간담회를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9988행복지키미, 승강장지키미, 공원지키미, 마을지키미 등 4개 사업단에 참가 중인 6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팀 단위별로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간담회는 지난 4월 7일 교현‧안림동을 시작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6월까지 각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교육, 사업 운영 안내, 현장 애로사항 청취, 건의 사항 접수 등 참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복지관은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웅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충주시가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고충과 제안을 면밀히 반영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학부모 학습공동체 ‘참공부’ 공개강좌 운영…자녀교육 함께 고민한다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학부모들의 자발적 학습을 위한 학습공동체 ‘참여하고 공부하는 부모모임(이하 참공부)’의 2025년 상반기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조정수)은 12일 ‘참공부 공개강좌’를 열고 ‘느린학습자 양육자 교육’을 중심으로 발달장애 자녀의 성인기 준비, 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공부’는 자녀교육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8인 이상의 학습공동체로, 올해 6기째를 맞아 총 20팀 182명이 활동 중이다. 해당 공동체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학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강좌는 학습공동체가 자율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그 결과를 다른 학부모들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 공개강좌 신청은 15일까지 가능하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lib.goe.go.kr/gglec)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조정수 관장은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쓰겠다”며 “학부모 지원센터
경기도교육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정책지원단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정책지원단 워크숍을 열고 현장 밀착형 정책지원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교사들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책지원단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 영역별로 180여 명의 초등 교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습으로의 평가 ▲깊이 있는 수업 구현 ▲영역별 소통 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집중 연수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경기도형 교육과정 적용을 돕기 위해 총 184명의 교사를 정책지원단으로 선발했다. 교육과정 영역은 자율시간 운영 및 진로 연계교육 자료, 단원 설계 예시 자료를 개발하며, 수업 영역은 질문기반 탐구수업, 문해력 지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평가 영역은 논술형, 기본학력 중심의 학습 평가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수업과 평가의 연계를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정책지원단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문구 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미래형 예술수업 방향 제시…경기도교육청, 교사·예술가 공동연수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이틀간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예술로 수업(秀Up)하자!’라는 주제로 교사·예술가 공동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예술교육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도내 현장 교원 120여 명과 전문예술교육가 16명이 참여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예술 체험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한 수업을 직접 공개하고, 효과적인 예술교육 방향에 대해 공동으로 모색했다. 공개수업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시각예술, 디지털예술, 공연예술 분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시각예술 부문에서는 평면조형과 입체조형, 키네틱아트를, 디지털예술 부문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사운드아트를, 공연예술 부문에서는 뮤지컬과 전통 공연, K-댄스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예술교육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창의적 교수-학습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 학교예술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2019년부터 도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2025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 자사몰 진출)’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 자사몰 진출)’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 ▲자사몰 진출 사업별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시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기업을 활용해 아마존, 쇼피, 올리브영글로벌 등 글로벌쇼핑몰의 입점 또는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이 선호하는 진출방식에 따라 직접입점 판매, 전문 셀러를 통한 위탁판매, 마케팅 지원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270개사를 지원한다. 자사몰 진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향 자사 쇼핑몰 육성을 위해 자사몰 구축 및 리뉴얼, 홍보·마케팅, IT 서비스 도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6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