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 공고 제 2014 - 1호
용인시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용인시에서는 젊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신한 가능성을 지닌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년 4월 1일
용 인 시 사 회 적 기 업 지 원 센 터 장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 공고 제 2014 - 1호
용인시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용인시에서는 젊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신한 가능성을 지닌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년 4월 1일
용 인 시 사 회 적 기 업 지 원 센 터 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지난 5월 10일 평소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들과 함께 외부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날 나들이는 예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이규석) 회원 7분과 함께 했다. 평소 바다를 보고싶어 했던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마량리 둘레길을 다니면서 바다를 실컷 보고, 서천국립생태원에서 다양한 꽃들과 동물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한 참여자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기분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는 것 같다. 오늘 나들이로 한동안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들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로 함께 해 주신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함께했다. 카네이션을 보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기운을 받았다.”고 봉사소감을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둘레길을 걸으며 듣는 파도소리, 생태원 동식물과의 교감 등 자연 속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김제시는 경제복지국 최보선 국장과 이영복 경제진흥과장 등 직원 12여명이 16일 교월동의 한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해 적기 영농 실현과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본격적인 멜론 파종에 앞서 비닐하우스 내 잡풀, 잡목 등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농가 관계자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신 경제진흥과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아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노병구 기자 |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된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주군민안전보험”이 불의의 사고 및 재난·재해를 입은 군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민안전보험은 지난 ‘19년도부터 시행 중으로 매년 보장 내용 등을 갱신하며 보상범위를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5백만 원), 급성감염병사망(2백만 원), 상해치료비(70만 원)의 보장 항목 및 금액을 갱신한 가운데 총 37개 항목을 보장한다. 자연재해 사망 등에 대해서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무주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등록외국인이 자동 가입되며 가입비는 전액 군이 부담한다. 현재 무주군에 거주하고 있지 않더라도 사고 당시 주소가 무주군이었다면 사고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배점숙 안전민방위 팀장은 “무주군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대상이고 개인이 비용 부담할 필요 없이 보장된다는 점, 그리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든든한 보험”이라며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현재까지 5년간 총 72건에 1억 6천 2백만 원을 지급한 상태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 이면도로, 공영주차장 등에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등록번호판 등 관련 위반 자동차이며, 그 밖에 관련 법령을 위반한 자동차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불법 튜닝 사례로는 전조등(HID 전구) 임의 변경, 소음방지 장치 임의 변경, 차체 너비 또는 높이 초과,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또는 좌석 임의 탈거·설치 등 승차 장치 임의 변경, 화물자동차 난간대 설치 등 물품 적재 장치 임의 변경 등이 있으며, 안전기준 위반 사례로는 철재 범퍼가드 및 스포일러 설치, 각종 등화장치를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설치·교체하거나 규정된 색상이 아닌 후퇴등, 제동등, 방향지시등 등을 사용한 경우, 등화장치 착색 및 필름 부착, 화물자동차 후부 안전판 규격 미달 또는 후부 반사판 미부착 등이 있다. 자동차등록번호판 관련 위반 자동차의 경우로는 꺾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5월 23일 오전 11시부터 동아백화점 쇼핑점(반월당역 15, 16, 17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9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27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 채용(3개 기업 17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 채용(6개 기업 10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 모집 직종은 시설 요양보호사, 사무원, 조리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룸메이드, 주방 보조원, 요양보호사, 텔레마케터, 사회복지사, 병원조리배선원, 경리사무원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안내,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반월당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개최하며, 구직등록 및 직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중소기업의 전파 시험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대구’ 개소식을 대구테크노폴리스(달성군 테크노순환로 356)에서 개최했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지난 ’22년 3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4년까지 총 105억 원(국비 52억 원, 시비 31억 원, 민자 22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에 완공 후 올해 지역 최초로 개소하게 됐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대구’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대지 12,000㎡, 연면적 1,500㎡(1층) 규모로 대형 전자파 차폐실(20×30×11m)과 고성능 전파 시험 및 측정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로봇 및 드론, 사물인터넷(IoT) 기기, 무선 충전기기 등 전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자파 특성 시험과 분석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전자파 차폐실 내에 강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내풍 시험기와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는 모션 캡처 시스템을 함께 구축함으로써, 실제 환경과 유사한 전파 시험 환경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시는 첨단산업육성 및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학습 동아리를 5월부터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의 적극적 유치 및 육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미래도시로의 도약의 의지를 드러내었고, 이번 학습 동아리의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직무수행 경험을 두루 갖춘 우수 경력직원이 강사 또는 멘토로 직접 참여하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특강과 토론, 현장학습을 운영하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학습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학습동아리는 크게 규제 타파 연구팀, 이천 SEMICON 아카데미, 투자유치 협력반, 산단연구반으로 구성된다. 학습동아리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토론회, 이천시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주요 기업 현장학습, 투자유치 방향성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자유로운 학습동아리 활동과 순환적 구성원 교류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의견제시와 상호 간 업무이해도를 높여 첨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