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사례 발표(오후 1~3시)
- 아이쿱생협, 한살림, 자활기업, 마을기업
2부 세미나(오후 3~5시)
- 진행: 김자현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 패널: 마을기업연합회 김일영 기획이사, 이철종 대안기업연합회 대표,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문보경 집행위원장,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김홍길 팀장,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은애 센터장(경과보고 아이쿱생협 김대훈)
1부 사례 발표(오후 1~3시)
- 아이쿱생협, 한살림, 자활기업, 마을기업
2부 세미나(오후 3~5시)
- 진행: 김자현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 패널: 마을기업연합회 김일영 기획이사, 이철종 대안기업연합회 대표,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문보경 집행위원장,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김홍길 팀장,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은애 센터장(경과보고 아이쿱생협 김대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열, 이건오)는 지난 8일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조리부터 반찬 전달까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이자 하묘교회 목사인 정금철 목사는 교회 내 식당을 조리 장소로 무료 개방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건오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돌봄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정이 넘치는 운남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밑반찬 지원사업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영양 불균형 해소는 물론 고독사 예방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위해 '23년부터 휴대용 안심벨을 보급 중인 데 이어서, 5월부터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 보급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은 귀여운 키링 형태로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100dB(데시벨) 이상의 강력한 경고음이 울려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외형은 서울 대표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흰색과 연두색 2종이다. 기존 성인용 제품이 충전식인 데 반해, 초등학생용은 간편하게 배터리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는 얼마 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아이들이 위급상황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장비 보급이 필요하다고 보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을 보급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검찰청 범죄분석 통계자료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4월 8일 공표한'OECD Social Expenditure(SOCX) Update 2025'에 의하면 2021년도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 규모는 337.4조 원이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15.2% 수준이다. 2020년과 2021년의 공공사회복지지출은 각각 304.7조 원(GDP 대비 14.8%), 337.4조 원(15.2%)으로 발표됐다. 이는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30.7%, 2020년 대비 2021년에는 10.7%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코로나19 대응 한시 재난지원금, 공적연금 및 의료비 지출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GDP 대비 우리나라의 공공사회복지지출 비중은 2021년 기준 OECD 평균의 약 69% 수준이며, 이는 2019년에 비해 12.3%p 증가해 격차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공공사회복지지출 증가율은 연평균 12.2%로, OECD 평균(5.7%)의 약 2배에 이르는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9대 정책영역 중 보건(113.0조 원), 노령(74.6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2025년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사업에 참여할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 7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높은 성장세를 가진 고성장 기업과 창업 3~7년차 이내의 잠재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예비 고성장 기업이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과제 이행 자금을 지원하며, 해외진출 준비를 위한 세계적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난 해에는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95개의 기업이 매출 3,386억 원 및 투자유치 1,239억을 달성했으며, 신규 일자리도 1,701명 창출했다. 특히, 심층기계학습(딥러닝) 기반 치과용 디지털 해법(솔루션) 개발을 통해 해외투자는 물론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마고웍스’, 온라인 기계산업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의 고도화로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4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창출한 ‘코머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 관리 도구 모음(툴킷) 개발로 40% 이상의 매출성장과 1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한 ‘에스에스엘’ 등 동 사업을 지원받은 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거래 1개월 만에 대한민국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에 20톤의 영암 달마지쌀을 공급했다. 지난해 12월 영암군은 전국 26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둔 얌샘김밥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었고, 올해 2월 25일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한 달 남짓 기간에 괄목할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이다. 이런 성과 뒤에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의 전남쌀 판매 확대 공동 마케팅이 자리하고 있다. 먼저, 영암군은 얌샘김밥 가맹점에 ‘영암산 새청무’ 문구가 새겨진 김밥 포장재를 제작·보급하는 등 지원에 나서 160개 가맹점에서 새청무 품종의 영암 달마지쌀을 사용하게 도왔다. 지난해 전남세계김밥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 전라남도는 얌샘김밥과 협약을 맺고, 올해 5월부터 전남 농특산품인 전복과 영암쌀로 만든 전복김밥을 출시하기로 했다. 나아가 전복김밥 출시에 맞춰 가맹점을 찾은 손님이 이 메뉴를 주문하면, 영암산 새청무 쌀 500g을 증정하는 판촉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기업과 지역 농특산품 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9일 인천상공회의소(인천광역시 은봉로60번길 46)에서 인천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의 인천항 이용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인천항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인천지역 수출입기업에 인천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물류 지원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등 인천항의 수출입 기반시설 현황 ▲컨테이너 정기항로 ▲인천항을 통한 인천지역 화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방안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인천항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화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정시성과 물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천지역 수출입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개별 기업과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물류비 절감 및 효율적인 화물 운송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재)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기초새일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충남지역 시·군 새일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각 시·군의 특성에 맞춘 개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사업계획서 및 평가보고서 피드백 △직업교육 훈련과정 운영 개선 △취업 후 사후관리 방안 △취·창업 유관기관 연계 강화방안 △운영 의제 발굴 등이었다. 참여 센터들은 이러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운영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받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각 기초새일센터의 운영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센터별 특성에 맞춘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으며, 지역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이하여 경남환경사랑상품권 2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두 번째(2회차)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9억 1천만 원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도민들은 초록매장에서 상품권을 활용해 다회용기를 이용한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및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도민들은 도 누리집과 제로페이맵을 통해 가까운 초록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초록매장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 샵 등으로 구성되며, 환경보호와 친환경 가치 소비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매장 점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도내 1천여 개 초록매장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동안 초록매장으로 새롭게 9개 매장이 지정됐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사랑상품권을 통해 도민들이 친환경적인 소비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