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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참여주인공들 새 이름 찾았다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창복, 이하 ‘마을지원센터’)는 11/11부터 12/2까지 3주간 진행된 새 이름 공모전 ‘마을공동체 참여주인공들에게 새 이름표를 달아주세요!’를 성황리에 마치고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마을공동체 보조사업자의 새 이름은 ‘마을사업지기’, 마을 아키비스트의 새 이름은 ‘마을기록지기’이다.

마을기업 인큐베이터 부문은 전문직종인 마을기업 인큐베이터를 대체할 만한 적절한 우리말 이름이 응모되지 않아 수상작 없음으로 발표되었다.

<보조사업자, 이제 ‘마을사업지기’라 불러주세요>

선정된 2개의 새 이름은 마을공동체사업과 참여주인공들의 본연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알기 쉬운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향후 마을공동체사업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조사업자 부문 새 이름인 ‘마을사업지기’를 제안한 장성숙(41, 전북 군산) 씨는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지기’를 덧붙여, 마을공동체사업의 계획과 실행 등 정책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당사자를 표현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심사위원회는 “마을구성원으로서의 주체적인 활동모습이 느껴진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총 응모 555건, 지원명칭 1,061개 … 국민 참여의 장>

이번 공모전의 응모건수는 555건(총 지원명칭 1,061개)으로, 경쟁률이 약 300:1에 이를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의 응모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간단한 양식 작성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창복 마을지원센터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로 마을공동체 참여주인공들은 새로운 이름을 얻고, 시민들은 새로운 참여의 장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참여해주신 많은 국민들께 감사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 최종 선정작 2편에는 상금 각 30만원, 가작 12편에는 각 5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해 사용되는 외래어나 어려운 용어를 우리말로 바꾸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참여자를 일컫던 ‘보조사업자’, 마을기업 지원을 돕는 ‘마을기업 인큐베이터’, 마을공동체 과정을 기록하는 ‘마을 아키비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시청,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