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3-180호
입 찰 공 고 (긴급)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수행기관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 10. 16.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3-180호
입 찰 공 고 (긴급)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의거 『』수행기관 선정에 관한 입찰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 10. 16.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도내 산재돼 있는 다양한 복지혜택의 내용부터 지원 방법까지 필요한 정보를 도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보 검색 서비스가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와 IT 등 분야별 전문가, 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 시연회를 개최했다.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초 타당성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해 11월부터 구축 용역을 진행해왔다. 중앙정부와 전북도, 14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복지시설 및 자원 등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단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도움요청·상담·돌봄연계 등 도내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 도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게 주목적이다. 전북자치도는 5월까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6월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가 시스템을 보완한 뒤 오는 7월 도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과 27일 금곡파출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나날이 발전하고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로부터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마련했다. 고령층 장애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현황 △전기통신 금융사기 정의 △최근 피싱 피해사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시 대처방법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10가지 수칙 △‘보이스피싱 제로’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함영호 소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함께 끊임없는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보이스피싱의 정의와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10가지 수칙을 숙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 예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강원도 속초에서‘꽃보다 패밀리’를 진행했다. ‘꽃보다 패밀리’는 학령기 장애 자녀 양육가정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휴식 지원사업으로 총 6가정의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마트 남양주점·다산점·별내점·진접점이 후원하는 ‘우렁e, EVERYDAY’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물회와 홍게 비빔밥 등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속초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했다. 특히 오후에는 요트 단독 투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속초관광수산시장에 방문해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자유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가 바다를 좋아하지만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휴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나들이를 진행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말의 고향’ 제주에서 경주마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경주마(더러브렛) 경매현장을 찾아 시설 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경매에는 서울 및 부산경남 경마공원 등 전국 마주, 조교사 등 말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가에서 땀 흘려 키운 경주마 2세마 74두가 상장돼 내정가 이상의 가격에 낙찰되는 등 활발한 경매가 진행됐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말사육농가의 소득 증대 및 공정한 거래·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1998년부터 경주마 경매를 실시해 왔다. 제주산 경주마 사육과 판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최근 3년간 경주마 경매를 통해 연평균 332마리가 판매돼 지역경제 생산(매출)액만 155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영농시설 및 사료 구입 등으로 77억 원의 간접 생산 및 고용효과도 창출됐다. 제주도는 우수한 경주마 생산,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3억 5,000만 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제이나(J-NA: JEJU NEWS AI)’의 이미지와 역할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제주도는 도정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AI 아나운서인 제이나를 투입해 매주 금요일 도청 직원과 도민들에게 한 주간 제주도정의 주요 이슈를 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월 제이나 개발업체인 스타트업 ㈜AIPARK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제이나의 다양한 활용에 뜻을 모으고,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이나의 의상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AIPARK는 기존의 단정한 치마정장 외에도 제주 전통의상인 갈옷 2종과 전통해녀복, 한복, 바지정장 등 13가지 의상을 추가로 개발해 제주도에 제공했다. 특히 갈옷 2종은 지난해 11월 제주도 명장으로 선정된 ㈜갈중이 조순애 대표의 작품이다. 다양한 의상 개발은 제이나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제주 전통의상 홍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갈옷을 입은 제이나는 지난 24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8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사양산업으로 여겨지던 목재산업을 블루오션전략으로 혁신을 이룬 전일목재산업을 찾았다. 이날 정 시장은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로부터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듣고 현장에서 목재파렛트 조립 시공에 직접 참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공유, ‘성장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산업 육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전일목재산업에서 생산된 수출용 목재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파렛트를 수출기업에 공급해 도내·외 우수 기업들의 수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일목재산업은 원목 수입에서 제재, 가공, 건조, 방부 등 목재에 관한 일관시스템과 30여종의 특허 기술로 고품질 목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북대 광장 ‘문회루’, 한옥호텔 ‘왕의지밀’을 시공하는 등 한옥 건축과 목조 건축 자재와 시공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와 더불어 전통 문화 계승에도 앞장 서고 있다. 전일목재산업 김 대표는 지난 1978년 설립된 선대가업 전일제재소를 1997년 승계한 뒤 목재, 건축 및 조경 자재 등 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7일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와 외국인 노동자(E-9) 맞춤형 연계교육 및 유학생 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현재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 소속업체에 재직 중인 비전문취업비자(E-9) 외국인 노동자들의 위탁교육을 담당하고, 학위과정 입학을 추진하는 한편 유학생 양성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남해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항공제조업체 인턴 실습과 취업 기회 제공도 약속받게 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2유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과 연계해 외국인 노동자 대상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지역기업들과 함께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E-9 외국인 노동자 실무교육 및 학위과정 신입생 모집 상호협력, 조합 회원사 본 사업 참여 홍보 및 대상자 모집 협조, 외국인 유학생 현장 인턴 실습 및 졸업 후 취업 공동 추진, 기업체 외국인 노동자 실무 교육과정 개발 상호협조,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 및 실무교육 프로그램 공동실시, 한국어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28일 김해한사랑병원과 도내 고위기 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 자해 등 여러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고위기 청소년의 치료 및 입원 연계, 전문의료기관의 청소년 안전망 기능 수행, 고위기 청소년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관련 문제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은 청소년은 센터에 배치된 정신건강 임상심리사를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종합심리검사(Full-Battery)를 받고, 치료가 필요하면 김해 한사랑병원에서 신속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담복지센터와 김해 한사랑병원은 협약에 따라 도내 고위기 청소년의 치료와 입원을 위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협약이 고위기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책임지고 성장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