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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신천~하안~독산~신림선’추진 위한 협약식 11월 29일 개최

경기도지사와 4개 지자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 공동 추진 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광명시는 29일 국회 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시 금천구, 관악구의 지자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과 신천~신림선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천~신림선은 광명하안2지구, 광명시흥 3기신도시 등 시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하안동을 비롯한 광명시민의 숙원 사업인 광역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시가 구상해온 사업이다.


광명시는 시흥시, 금천구, 관악구 지자체 관계자들과 8월 2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용역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관해 4개 단체장은 10월 5일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지자체장 협약을 넘어서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광명시, 시흥시, 서울시 금천구, 관악구의 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신천~신림선의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뜻을 모아 협력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공동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공동 노력 등이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광명시의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을 협의하는 등 광명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위기가구 찾는 ‘찾아갑니데이’ 성황리 마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매달 관내 동을 지정하여 해당 동의 민간단체들과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4월에는 경기도 복지사업과와 협업하여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 및 무한돌봄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제보 채널을 홍보함으로써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몽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참여자 20여 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 중심상가 광장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아보고 제보와 발굴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은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위기 이웃을 제보해 주는 것이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