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 사회적경제협회의 고정적인 활동

2015년 12월에 (사)한국사회적경제협회 회장에 취임한 홍진기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전반을 사회 곳곳에 알리는 일과 회원사의 매출 증대를 꾀하기 위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2월과 1월의 활동 내역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고양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위탁관련 현안토의 : 11. 30

2. 따복공동체지원단장(유인권) 및 실무팀장 간담회 : 12. 1

3. 경희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 업무협약 : 12. 2

4.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방문 : 12. 3 / 국회 의원실

5. 기존 유통사업단 관련 토의 : 12. 9 / 광교비지니스센터, 윤원배대표

6.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인본부장 방문 현안토의 : 12. 9 / 경기 중기청

7. 경기 따복한마당축제 및 1004원탁토론 참석 : 12. 14 ~ 15 / 킨텍스

8. 경기 사회적경제워크숍 및 이취임식 : 12. 17 ~ 18 / 동양인재개발원

9. 사회적경제 전수조사 심의 참석 : 12. 30

10. 경기도 이기우부지사 면담 : 2016. 1. 5

11. 행궁동 마을공동체 하인선작가 면담 : 1. 7

12. 굿모닝카페 운영권에 대한 도청따복공동단/따복지원센터 회의 : 1. 8

이 중, 홍진기 회장은 특히 1,3,5번의 활동에 주력하였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기도 권역별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설하여 보다 가깝게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였다.

(사)경기도 사회적기업협회에서는 지역별로 비정규직 지원센터를 연내 계속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에도 필요성을 느끼고 경희대학교 사회적경제 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하였다. 이로써 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대학원 입학을 원할 경우, 등록금의 50%를 감면해 주어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유통사업단을 조직하여 영리기업의 사회공헌기금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연계하여 회원사들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유통사업단은 매주 조찬 모임과 회의를 함께 하며 사업의 진행 사항과 새로운 유통망 선정에 의견을 모으며 조직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