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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적경제 공유 플랫폼 오픈

충남 사회적경제 공유 플랫폼 오픈

- ,충남 사회적경제구인, 지원사업, 교육 및 행사 등 종합 정보 제공-

26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가 도민과의 온라인 소통 창구이자 충남 사회적경제 공유 플랫폼으로 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센터는 충남의 사회적경제 소식을 한 눈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중심의 인터넷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해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메인화면은 센터소식, 타기관 소식, 즐겨찾는 메뉴, 사회적경제뉴스, 캘린더 등을 비치하여 시각적으로 쉽고 빠르게 충남 사회적경제 관련 소식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충남 도민과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에게 필요한 사업정보 및 현황, 구인정보, 지원사업, 상담창구 등을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회적경제 통합 인력 운영 시스템을 충남 사회적경제 영역 최초로 구축하여, 사회적경제 일자리 불일치 해소를 위한 인력채용 정보를 체계화 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홈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정보 및 소식들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제작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강윤정센터장은 ”도민에게 꼭 필요한 컨텐츠로 홈페이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 및 개발하여, 충남 사회적경제의 필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속방법은 포털사이트에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검색 또는 www.cnse.kr 입력하여 접속하면 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동구 마장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통해 주민 복지 안전망 강화 나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동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주민센터와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난 3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알지 못하거나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거리 캠페인 실시 및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 홍보물을 배포했다.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성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며,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수영 마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복지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중요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협력이 특히 필요한 분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마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