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나눔 냉장고에 라면 참치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부자 141호로 선정됐다.
김문홍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나눔 냉장고에 라면 참치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부자 141호로 선정됐다.
김문홍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부터 2주간 진행한 방학 돌봄 프로그램 ‘2025년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안전한 돌봄 제공으로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계절학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반 1학급과 아동 2학급 등 총 3개 학급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베이킹 △원예 △댄스 △도예 △태권도 등 다양한 반별 활동을 진행했으며, 미니 운동회 등 단체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블랙라이트 체험 △바운스슈퍼파크 방문 △정월대보름 행사 △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졸업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미술과 체육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학생의 한 보호자는 “겨울방학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는 17일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 장수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서구는 2025년 1월부터 100세 어르신에게 40만 원 상당 마사지기, 공기청정기, 압력밥솥 등 장수 축하 물품 지원하여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장수를 기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 물품 지급을 통해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딱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나눔 냉장고에 라면 참치 등(5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부자 141호로 선정됐다. 김문홍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조달이용 우수기관 첫 선정…계약행정 투명성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계약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조달청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 결과로, 이번 선정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사업 이용 실적과 전년 대비 실적 증가율,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조달청을 통해 신청사 건립 공사(관급자재 포함),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학습기기 도입, 학교급식 조리로봇 구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연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 대비 344% 증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계약 업무 수행을 위해 조달청의 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해왔다. 특히 스마트 학습기기 도입과 급식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가 조달 시스템을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진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달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신뢰받는 교육행정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교직원 대상 명사 초청 특강 개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가 18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2월 명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새 학기를 맞아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특강은 식전 행사인 샌드 세레머니로 시작됐다. 다양한 색의 모래가 하나로 섞이는 과정을 통해 다양성 존중과 조직의 조화로운 문화를 의미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전통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국악 공연 ‘새본’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명사 특강은 심리치료 및 상담 전문가인 권수영 연세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소통과 공감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진정한 공감 실천 방법을 설명했다. 권 교수는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소통 기술과 교직원들이 보다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피성주 관장은 “이번 특강이 교직원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조화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개관… 통일교육 거점 기대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이 센터는 학생과 교직원의 통일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일교육을 활성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홍정표 제2부교육감,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파주시의회 의원, 통일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축사에서 “이 센터가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통일교육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센터는 부지 14,716㎡, 연면적 4,49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이다. 내부는 ▲세계시민학교(제1전시실) ▲한반도 통일연구소(제2전시실) ▲통일미래전망대(실감영상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시민학교’는 글로벌 갈등과 분쟁을 이해하고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공간이다. ‘한반도 통일연구소’는 분단의 역사와 통일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통일미래전망대’는 비무장지대(DMZ) 배경의 실감 영상실로, 한반도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할 수 있다. 센터는 군사 접경지역에 있는 체험학습장을 활용해 체계적
안양시,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위한 타당성 조사 착수 안양시는 18일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동안구 비산체육공원 일원에 조성될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공공복합체육시설의 적정성 검토와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검토사항과 진행방향을 논의하며, 종합운동장 부지 개발과 대규모 체육시설 사업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도시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용역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공공복합체육시설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종합운동장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비산체육공원 일원에 공공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며 “시민들이 365일 스포츠,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안양시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약화되기 쉬워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굴착 공정이 포함된 공사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는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 및 기술사, 공무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장의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위험시설물 관리 실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여부 등이다. 안양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허가 시 구조·안전 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우기를 대비한 추가 점검도 계획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