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목)

  • 맑음춘천 1.5℃
  • 맑음서울 4.7℃
  • 맑음인천 5.0℃
  • 맑음원주 4.0℃
  • 맑음수원 2.7℃
  • 맑음청주 6.0℃
  • 맑음대전 3.4℃
  • 맑음포항 7.9℃
  • 맑음군산 4.4℃
  • 맑음대구 4.4℃
  • 맑음전주 6.1℃
  • 맑음울산 6.8℃
  • 맑음창원 8.7℃
  • 맑음광주 6.8℃
  • 맑음부산 9.7℃
  • 맑음목포 8.4℃
  • 맑음여수 10.0℃
  • 맑음제주 12.2℃
  • 맑음천안 0.6℃
  • 맑음경주시 2.4℃
기상청 제공

영암 복지활동가 축제, ‘사회복지 페스티벌’첫발

영암군,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주제 개최…통합복지 실현 한목소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암군이 6일 청소년센터에서 복지기관 종사자 등 복지활동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열었다.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구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이해 증진, 복지단체·기관 시설 안내, 복지활동가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파팀의 난타공연, 소림학교 꿈자람무용팀의 한국무용 등 문화공연으로 페스티벌은 시작됐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와 방진혁 영암군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영암 통합복지 실현 토크콘서트’에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나아가 영암 통합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소통·협력 기반을 다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사회가 단결된 힘으로 통합복지로 나아가고,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복지의 혜택을 누리도록 복지활동가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복지 유공자 표창, 윤리선언문 낭독, 복지골든벨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