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4DX Screen을 ULTRA 4DX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4DX Screen은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가 합쳐진 CGV만의 신개념 기술 특별관이다. 지난 201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에 진출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ULTRA 4DX의 ULTRA는 '최고의', '궁극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4DX와 ScreenX의 기술 결합을 통해 특별관 중 최고의 관람 경험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 및 공격적인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ULTRA 4DX를 통해 기술 상영관 최고의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 4DPEX 김종열 대표이사는 '기존 4DX Screen은 4DX와 ScreenX의 단순 물리적 결합을 의미했다면, ULTRA 4DX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공격적인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며 '기술 상영관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imagineyourkorea)가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YouTube Creator Awards)의 '골드버튼(Gold Creator Awards)'을 수상한다. 2011년 6월 개설된 동 채널은 금일까지 총 789편의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며, 누적 조회 수 36억 회, 구독자 수 100만 명(20일 오후 3시)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3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수상한 후, 4년 만에 이룬 쾌거이며, 전 세계 NTO(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국가관광기구) 중 최초의 기록이다. 'Imagine Your Korea'는 '범내려온다'와 '머드맥스'로 유튜브 조회 수 돌풍을 일으킨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적인 지역관광 콘텐츠를 트렌디한 방식으로 소개한 각종 숏폼 영상 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글로벌 폰트 및 서체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 모노타입(Monotype)이 2024년 서체 트렌드 보고서(Type Trends Report)를 공개했다. 모노타입이 매년 발간하는 서체 트렌드 보고서는 서체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분석하고 탐구하며, 전 세계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에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보고서는 모노타입의 서체 디자이너 조던 벨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미앙 콜로가 참여해 2024년 문화적 동향을 이끌 서체 및 브랜드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한다. AI에서 영감을 얻은 초현실주의, 1990년대와 Y2K 시절의 레이브(Rave)와 그런지(Grunge) 스타일의 향수, 클래식 세리프 폰트의 부활 등 총 10개 트렌드가 소개됐다. 또 음악 서브컬처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서체 트렌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많은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가 팬데믹 이후 고립과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우며 감정을 자극했던 기존 폰트 트렌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슈가레코드 소속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찬민(CHANMIN)이 상반기 발매 예정 EP 선공개 곡이자 첫 싱글 'LAST PARADE'를 2월 19일 월요일 정오에 발매한다. 찬민은 2022년 4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1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작사,작곡,편곡에 믹스마스터까지 셀프 프로듀싱해 발표한 앨범 'THEBLUETAPE'의 타이틀 곡 '파도'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등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EP 발매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LAST PARADE는 찬민이 1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동안 발표될 EP의 선공개 곡이다. '파도'와 마찬가지로 작사,작곡,편곡,연주 전 과정 찬민의 셀프 프로듀싱으로 제작됐다. 곡은 '끝은 곧 희망이고 새로운 시작'임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찬민은 이 노래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세상의 흐름에 순순히 몸을 맡길 것 인지', '벼랑 끝에서 무릎 꿇어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될 것 인지'라고 말한다. 노래는 가사를 통해 찬민의 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디지털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디스트릭트가 제작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2월 19일(현지시각) 정식 개관한다. 두바이몰 2층에 약 900평 규모로 마련된 '아르떼뮤지엄 두바이(ARTE MUSEUM DUBAI)'는 한국에서 인기를 끈 작품들과 두바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신작을 포함해 총 14개의 고품격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개관은 아시아와 미국에 이어 중동 지역 첫 진출이며, 해외에서는 네 번째로 선보이는 상설 전시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이자,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마천루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와 세계 최고 높이의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Ain Dubai)'를 포함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집결된 관광 명소다. 특히 연간 1억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몰은 관광 및 유통 산업의 중심지로, 아르떼뮤지엄 두바이는 이곳에 입점함으로써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떼뮤지엄 두바이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월 22~25일 장애예술과 기술이 어떻게 조우할 수 있을지 끝없이 고민하고 도전했던 여정을 'Future Wide Open'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Future Wide Open : 2023 신기술기반 장애예술 창작실험실'(이하 Future Wide Open 2023)은 장애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를 고찰하고, 예술의 지평을 확대하고자 시작됐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장애감수성 및 장애감각을 주제로 기술융합 장애예술 작품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했으며, 장애예술인의 표현력 제고를 위한 신기술 창작도구를 개발했다. 참여 예술인의 고유한 감각세계를 드러내는 작품과 저명한 해외 초청작, 확장된 시선의 창작도구, 융복합 장애예술의 담론을 형성하는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Future Wide Open 2023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기술을 탐구하는 '신기술활용 워크숍'과 주제의식을 고민하는 '창,제작 멘토링'을 통해 작품을 발전시켰다. 보기엔 익숙하면서도 다루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3월 14일(목)까지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술분야의 창업기업 110개사를 모집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을 위해 '초기창업'과 '창업도약'의 단계를 구분해 모집한다. 초기창업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미만 예술기업, 창업도약은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컨설팅, 외부자원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월 23일(금) 사업 설명회(온,오프라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주력 사업분야에 따라 예술분야 기획,제작, 예술분야 유통,배급, 예술분야 서비스, 글로벌 시장확대 부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okams.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2024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예술단체를 2월 19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기업이 예술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그에 따라 최대 100% 대응하는 '재단매칭지원금'(최대 2000만원)을 서울문화재단이 추가 지원해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후원한다. 이 사업은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예술단체의 창작 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예술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효과적인 민,관 협력 사업 모델로 꼽힌다. 지난해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기부금 4억5000만원과 재단매칭지원금 3억4000만원, 총 7억9000만원이 27개 예술단체에 전달됐다. 이 후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과 만날 수 있었다. 올해도 예술 단체 중 서울 발표 예정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중견,대기업 또는 공기업으로부터 500만원 이상의 기부금 제공이 확정된 단체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는 LA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가 3월에서 5월에 걸쳐 총 네 차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3월 6일(수) 저녁 7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작 '무녀도'를 시작으로 3월 27일(수) '소나기', 4월 17일(수) '메밀꽃','운수 좋은 날','봄봄', 마지막으로 5월 8일(수) '소중한 날의 꿈'까지 안 감독의 작품을 3개월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무녀도'가 상영되는 3월 6일은 행사 개막을 기념해 안재훈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감독, 그리고 한국 고유의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LA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될 예정이며, LA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상영회로 작품을 선보이는 안재훈 감독은 1992년 애니메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뽀롱뽀롱 뽀로로'의 콘티 연출을 맡고 '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1년에 한 번뿐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손꼽아 기다린 봄, 일본' 기획전을 준비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볼 수 있는 오키나와(1월 하순~2월 중순)를 시작으로 규슈(3월 중순~4월 초순), 오사카(3월 하순~ 4월 초순), 도쿄/시즈오카(3월 하순~ 4월 초순), 홋카이도(4월 하순~5월 초순) 순으로 개화 시기가 예상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벚꽃과 여러 봄꽃을 일찍 만나볼 수 있는 '오키나와 4일', 후쿠오카 시내 벚꽃놀이와 유후인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규슈 3일/4일', 화려한 벚꽃으로 물드는 일본 대표 벚꽃 명소 오사카성, 교토 청수사를 방문하는 '오사카 3일/4일', 핑크빛으로 물든 도시에서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쿄 3일/4일', 늦은 벚꽃 개화로 붐비지 않는 벚꽃 여행이 가능한 '홋카이도 4일' 등 일본 전역의 벚꽃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벚꽃이 만개하는 4월부터 오사카와 규슈를 연계한 '오사카/규슈 4일' 상품을 7년 만에 재개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5월 3일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이 공식 발효하여 한국이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3일 오전(파리 현지시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에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DEPA 회원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모여 한국의 DEPA 가입이 발효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현재 중국·캐나다·코스타리카·UAE 등 4개국이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엘살바도르도 가입 의사를 표명하여 동북아·북미·중남미·중동지역까지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디지털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DEPA 회원국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기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다른 분야와의 기술 융합으로 스마트 농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5월 3일 국립농업과학원 해마루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과 융합연구 고도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기후변화, 수입 다변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농업 생산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해 농업 생산 효율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기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융합기술을 적용한 과수 스마트 농업 연구를 추진하는 데 있어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은 노지자율예찰(APPLE) 융합연구단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연구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병해충 조기 탐지와 진단 기술 연구 협력, 지능형 스마트 방제플랫폼 개발과 실증 지원, 스마트 농업용 자율작업 기계 연구 기술 교류, 농업용 로봇과 에너지‧환경 기계 기술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속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 기반 영농 기술과 농업 생산 무인 자동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5월은 현안법안 처리와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공기업·출연기관 등까지 참석한 통합간부회의를 갖고 4월 현안과 5월 당면업무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관영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4월에 전북은 2024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지자체 합동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전주 노후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후보지 지정, 익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또한 바이오특화단지 발표평가 등 새롭게 도전하는 한 달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5월에는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열리는 만큼 우리 전북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현안법안 처리에 총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월 부처단계 예산반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절박함을 갖고 중앙부처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등과 함께 예산확보 노력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6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포항해양경찰서와 지역사회 시민 교육 및 수상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포항해양경찰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지역민 생존수영 교육을 4차례 공동 진행한 바 있다. 업무협약 체결 당일에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두 기관 간의 협업으로 김천시민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여 40여명의 김천시민들이 수상 안전사고 대비 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자원연계 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시민 안전교육 등 사회공헌사업에 관한 것이다. 공단과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공동 업무 추진을 위한 상시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포항해양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 안전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가 5월 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심성택 청남의료재단 이사장, 이호진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장(세민에스요양병원 행정부원장), 박미경 세민에스요양병원 간호부장, 김연경 사회복지사 등 8명이 참석했다.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했다. 또 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답례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문을 연 세민에스요양병원은 저소득층 무료 진료 등 다양한 공공 의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민에스요양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청남나눔봉사회는 2020년 12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에 가입해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진 세민에스요양병원 청남나눔봉사회 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향사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