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운다 13일 개관식과 함께 지역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의 새로운 장 열려 안양시는 13일 만안구 안양7동에 큰샘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안양어린이도서관이 2007년부터 어린이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만안구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82㎡ 규모의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 미디어 체험 공간, 독서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그림책, 창작동화, 과학 도서 등 맞춤형 도서를 통해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큰샘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사진공모전 수상작‘21점’ 발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2024 자원봉사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21점을 발표했다. 대상작으로는 공영장례봉사단 성소현 자원봉사자의 작품 ‘삶의 마지막 여정을 리멤버가 함께’가 선정됐다. 이 사진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봉사단의 모습을 담아내며, 인간 존엄성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자원봉사의 순간과 의미를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진행됐으며, 심사는 적합성, 전달성, 창의성, 대중성 및 활용성의 네 가지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해 대상 포함 총 2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안양시민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대상작은 오는 12월 5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시상되며, 금상 이하 작품들은 1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봉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사진공모전,수상작,공영장례봉사단,존엄성,자원봉사,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9일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예선을 통과한 33개 팀, 9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부는 ‘게임에서 만나는 안양시’, 중등부는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고등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및 시각화’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민백초 예찬팀의 ‘펭귄의 전설’, 중등부 범계중 뽈빨간사춘기팀의 ‘자율주행 차량 최적화 시스템’, 고등부 양명고 박준영·신준희팀의 ‘전기차 수요증가 분석 및 제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들 포함 9개 팀은 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창단 11년 만에 1부리그 승격 – 보랏빛으로 물든 안양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구단의 끈질긴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내년에는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안양시와 FC안양은 이번 승격을 기점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FC안양의 K리그1 승격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내년에는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구단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FC안양은 이제 1부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고팀 창단의 역사와 배경 안양은 과거 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연고팀을 잃은 도시였다. 이후 축구팬들이 자발적으로 프로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며 2013년 FC안양을 설립하게 됐다. ‘100년 구단’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함께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우승으로 마침내 K리그1에 입성 FC안양은 이전 시즌들에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남은
안양시도시공사 수능 수험생 대상 체육시설 무료 이용 특별 이벤트 안양도시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체력 단련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지며, 대상 체육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빙상장, 호계체육관의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탁구장, 그리고 호계복합청사 수영장 등 총 6곳이다.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설별 이용 시간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가 심신 단련뿐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흥미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
성남시의회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민영미 의원이 지난 9일 탄천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약 250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대회가 야구의 재미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스포츠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들과의 소통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만안구 “동화구연 및 인형극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 제2의 인생 활짝 .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최광현)는 지난 7일 만안구청 강당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및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9회째 이어온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과 2회째 맞은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과정은 동화구연 기초 이론부터 인형 제작과 화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돼 동화구연 18명, 인형극 23명 등 총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수료생들은 내년부터 어린이집 동화 읽어주기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광현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재능기부 등 사회활동을 통해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 관내 4개 대학에서 안양학 특강 성활리에 마쳐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 더 큰 꿈 펼칠 공간 되도록 적극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접 안양을 소개하는 ‘안양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7일 안양대를 시작으로 연성대, 대림대에 이어 6일 성결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희망도시 안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성결대에서의 강연에서 최 시장은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지원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FC안양의 K리그1 승격과 함께 인덕원 압축도시 조성 등 안양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가는 비전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코이라는 물고기는 공간의 크기만큼 자란다”며 “한계를 정하는 것은 자신이며, 안양시가 학생들이 더 큰 세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내년에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양의 다양한 정책과 성공 사례를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안양학 특강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미래를 탐구하는 교양 수업으로, 2
제 7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오늘 8일 개최 비장애인 .장애인 구민 2백 명 한자리에 ... 장애인 인권의식 함양 공감대 마련 송파구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제7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를 연다. 이 영화제는 2018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후원해 온 행사다. 올해의 슬로건은 ‘잊지마, 원래 내꺼야’로,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임을 강조한다. 영화제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현실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의미도 담겼다. 행사는 송파여성문화회관 봉사단 ‘헤르츠’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되며, 장애인인권영화 4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민아영, 장호경 감독의 <여기가>로, 장애인 자립을 다룬 작품이다. 이외에도 <그리운 어머니>, <소희로부터>, <지금 네 옆에 있어>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수어통역, 자막, 화면해설이 제공되는 ‘배리어프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영화제가 장애인 이해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용의 도시를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평생학습관 연합 ‘제12회 온 가족 책 잔치 개최’ -책 읽는 온 가족 시상 - 책 플리마켓 북캠핑등- 독서 체험 행사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11월 9일(토),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제12회 ‘온 가족 책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연합으로 진행되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100가족에게 ‘책 읽는 온 가족’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정근식 교육감이 직접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퓨전 앙상블 ‘아우라디야’의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문화 체험이 예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나무 도어벨 제작, 가족 캐리커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책 플리마켓과 친환경 나무 놀이터, 책 읽는 텐트에서의 북캠핑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엄동환 정독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들에게 독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도서관이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태백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42개 주요사업에 총사업비 3천 4백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폐광 대체산업 추진을 위한 강원남부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및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에 845억 원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도로 정비, 결빙 취약지 개선, 상하수관로 신설 등 22개 사업에 1,328억 원 ▲명실상부한 고원 스포츠 도시로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위한 청정고원 스포츠센터 및 태백 휴 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한 4개 스포츠 시설 건립 사업에 498억 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비와야폭포길 일원 경관개선 등 8개 문화관광 사업에 173억 원 ▲복지를 통한 시민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및 공원묘원 추모관 신축 등 6개 사업에 55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강원랜드 직원기숙사 건립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강원랜드 노인요양원, 태백교육지원청과 태백경찰서 직원 관사 건립 사업도 연내 착공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과 부산회생법원은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부산회생법원(이하 ‘법원’)에서 ‘회생 및 파산기업의 지식재산권(IP)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기업들이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경제적 회복과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회생기업은 법원의 신속한 허가를 바탕으로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사(社)로 구성된 ‘IP담보대출 회수지원기구*’를 통해 담보IP를 매각하고, 이를 통해 일정 채무를 변제할 수 있다. 또한, SLB 프로그램을 통해 소정의 실시료로 담보IP를 활용하여 사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기업 정상화 이후에는 매각한 담보IP를 재매입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이는 회생절차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IP거래시장의 미비로 수요자를 찾기 어려웠던 파산기업의 경우, 특허청의 지식재산거래소와 협력하여 지식재산(IP) 매각을 위한 중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전문인력을 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17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할인행사 추진상황과 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사가 참여하는 한우 할인행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농협경제지주,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하여 개최하는 전국 단위 할인행사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농협,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관계자 등과 한우 할인행사 홍보 이벤트를 주관하는 한편, 축산물 코너를 둘러보며 한우를 비롯한 축산물 수급상황과 설 성수기 한우 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맛 좋은 한우와 한우 선물세트를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할인지원 등 각종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 관계자에게는 설 성수기와 그 이후에도 도․소매 가격 간 연동성을 높이고 자체 자금 등으로 대규모 한우 할인행사를 수시로 실시하는 등 농협 계통 매장의 가격 선도 기능을 강화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수소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완주군에서 3,500만 달러(약 460억 원) ‘수출 대박’이 터졌다. 20일 완주군은 관내 수소기업 ㈜BTE가 미국 수소 솔루션 기업 H사와 3,500만 달러 규모의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기(GEN Series)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TE는 지난 2020년 11월 창업한 수소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완주군에 수소 제품 양산 공장을 세우고 있다. 올해부터 완주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완주군은 수소산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30 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로 도약’ 비전을 세우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2,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탄소융복합소재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대용량 수소저장운송용기 개발 사업을 육성하고 지난 2024년 6월에는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수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BTE와 같은 수소 관련 스타트업과 수시로 소통하며, 지원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용인특례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용인과의 협약 소식을 알렸다. 이상일 시장은 14일(미국 현지시각 13일) 제프리 맥케이(Jeffrey Mckay) 페어팩스 카운티의회 의장을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에서 만나 우호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용인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양 지자체 대표의 방문 ▲학술 기관의 교류와 입학설명회 초청 ▲용인상공회의소와 용인산업진흥원, 페어팩스 카운티 상공회의소 수출 상담회의 초청 장려 ▲두 도시 예술 단체 초청과 공연 추진 ▲양 도시 주민의 관광 촉진 등 5개 분야에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이 체결된 1월 13일(미국 현지시각)은 ‘미주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 2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날이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이상일 시장을 인터뷰한 영상을 게재하고, 용인과 페어팩스 카운티의 우호결연 협약 체결 소식과 향후 두 도시의 교류 협력 전망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개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