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5년 3월 1일자 유·초등교사 정기전보 단행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월 6일 각 교육지원청별로 ‘2025년 3월 1일자 유·초등학교 교사 정기전보’를 시행했다. 이번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268명, 공립 초등교사 4,545명이다.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이 전보 업무를 주관했으며, 지난해 전보에 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합의를 반영해 전보 원칙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별 배정을 진행했고, 이후 각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전보가 이뤄졌다. 유치원 교사 전보는 신설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학급 감축 현황을 고려했다. 특히 보행 장애가 있는 장애인 교사에게 전보 우대를 적용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관내 전보 시 거주지, 도로망, 경력 등을 고려해 교사의 업무 효율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초등교사 전보는 기존 원칙을 유지하면서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비전산 전보 가능 비율을 10%로 유지했으며, 거주지와 도로망을 고려한 전산배정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교육지원청 배정 기준 순위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85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5,273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시험(2023년 11월)과 2차 시험(2024년 1월)을 거쳐 최종 1,885명이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일부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받게 되며, 이후 경기도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구분 모집으로 선발된 신규교사는 8년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해야 한다. 합격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합격 여부와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용후보자 연수 및 등록 관련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의 ‘인사/채용/시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
안양시, 2025년 규제혁신 공모전 개최…시민 참여 유도 안양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안양시 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해소, 주민 불편사항 개선, 친환경·신산업 규제 합리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모집한다. 접수된 제안은 6월부터 7월까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평가한 후 8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총 17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3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상 속 작은 불편을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제안서는 안양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031-8045-220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3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1만2,347명 인사 단행 경기미래교육 실현 위한 리더십 중심 배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3월 1일 자로 교(원)장, 교(원)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1만2,34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 완성을 위한 공교육 체계 구축과 교육지원청 기능 강화를 목표로 했다. 도교육청은 4일 발표한 인사에서 교원 1만1,955명, 교육전문직원 392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균형 있는 배치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 교육을 이끌어갈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중점적으로 임용하고, 조직 개편과 연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 인사 교원 인사는 총 1만1,955명 규모다. 교(원)장 승진 285명, 공모 교(원)장 27명, 교(원)감 승진 335명 등 학교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인재를 배치했다. 또한 신규교사 2,608명을 임용해 교육 현장의 활력을 높였다. 중등교사 전보 인사는 2월 6일, 신규교사 임용 인사는 2월 11일 이후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전문직원 392명 인사 배치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 3명, 교육장 8명, 직속기관장 2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도내 전 지역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는 우수 프로그램 중 학생 수요와 만족도, 교육과정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설된다. 특히 특화된 공간에서 전문 기자재를 활용하고, 지역사회 전문가가 교과목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과목을 보다 깊이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교육지원청에서 프로그램 개설과 학생 모집 절차를 완료했다. 올해 3월부터 200여 명의 학생이 12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각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추진 협의회를 열어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사업 확대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 기관에서 진행된 학교 밖 교육활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적극행정, 변화하는 서울 서울시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행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현재 서울시 정책의 핵심이다. 오세훈 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서울을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다. 그의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적극행정으로 서울시 변화 주도 오세훈 시장은 기존 행정의 경직성을 해소하고, 신속한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의 절차적 문제로 인해 지연되던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돋보이며, 시민 중심의 행정 개혁을 통해 변화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 가속화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낙후된 지역에 대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해지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원주민 이주 문제와 재정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서울시는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기업 유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 기업뿐 아니라 국내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며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중이다. 다만, 대기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칠곡군 왜관역 광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군은 연말을 맞아‘럭키칠곡 크리스마스마켓’을 왜관역 광장에서 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눈 내린 숲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트리숲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하고, 지역의 매력을 담은 로컬셀러 마켓과 농·특산물 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칠곡산타할매는 현장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1분 캐리커처 샨티에 이은 ‘영수씨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 기독교 단체에서 준비한 성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칠곡군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 ‘칠크닉’도 함께 운영돼, 왜관역 주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소소한 미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왜관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대경선 열차를 이용해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에서 소풍 가듯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 첫 무대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출연해 태극마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역 5년차로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던진 홍지윤은 머메이드 라인의 롱 드레스와 조개 껍데기 형상의 대형 백 장식으로 ‘비너스’를 형상화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의 등장과 다르게 백 장식에 뒤통수를 부딪히며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한 홍지윤은 참가자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역들이 뽑은 가왕 후보 2위에 이름을 올린 홍지윤은 높은 기대감 속에 ‘뜬소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국민들께서 지어준 ‘트롯 바비’ 앞에 한일전 국가대표 딱지 붙이고 싶다”며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역가왕’의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은 “근거 없는 뜬소문이 많아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 열애설도 많았고, 선배님들도 진짜로 그 친구와 사귀냐고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은애하는 도적님아’ 속 도적 쫓는 대군 문상민의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 라이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파란만장한 취미 생활을 예고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극 중 도월대군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 걸맞은 외모, 기품, 능력을 고루 갖췄음에도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며 한량 행세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일같이 포청을 들락거리며 범인을 잡고 궁궐 사람들에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종사관 놀이에 심취해 있던 중 신출귀몰한 도적 길동에 대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동에 대한 수사에 매진하는 이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그 동안 종사관으로 활약하며 숱한 범인을 잡아넣은 만큼 길동이 물건을 훔치고 남겨둔 그림들과 길동의 용모파기 앞에서 추리를 펼치는 이열의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서려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박서준, 원지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속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의 몰입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의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와 서지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해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손을 잡는 각도와 시선의 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을 상의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진중함이 묻어난다. 또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화기애애한 투샷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바닷가로 떠난 이경도, 서지우와 지리멸렬 친구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터. 비슷한 톤의 옷과 귀여운 브이(V) 포즈로 꿀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끊임없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생성형 AI와 인간 창작자의 협업으로 탄생한 옴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이 AI 배우들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감독 : 김주신, 김영기, 권한슬/홍기선, 송영윤, 김광식 | 제작: MBC C&I/ 디 에이프 스쿼드/ 스튜디오프리윌루전/ MCA | 공동기획/투자 : KT | 배급 : KT스튜디오지니, 영화특별시SMC] 새로운 영화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생성형 AI 유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 은 생성형 AI 기술을 영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한 프로젝트로, 다섯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세계관을 통해 인간과 기술, 기억과 전쟁, 질서와 혼돈이라는 동시대적 질문을 던지는 옴니버스 영화다. 김주신 감독의 '프라임패턴: 에코'는 모든 인간이 사라진 미래의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로봇의 여정을 통해 고독한 존재의 탐색과 생존의 긴장감을 그려낸다. 김영기 감독의 '기억관리국'은 기억을 관리하는 시스템 속 사회를 배경으로,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통해 기억과 감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