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는 30일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이 구축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중 하나다. 총사업비는 440억 원으로, 국비는 260억 원이 투입된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가 연결된 물질로 부작용이 낮고, 상대적으로 쉽게 제조할 수 있어 합성의약품에 비해 신약 성공률이 2배 높다. 대표 의약품으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슐린 제제가 있으며, 2022년 기준 펩타이드 의약품 글로벌 시장 규모는 60조 원으로, 2030년에는 100조 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이어가는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차세대 특화 분야로 펩타이드를 선정했으며, 이번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사업은 ▲펩타이드 타깃질환 선도·후보물질 발굴 ▲펩타이드 제형화 기술 개발 ▲펩타이드 대량 합성기술 개발 ▲펩타이드 라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미래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 16일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정부로부터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공식 지정받았다.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는 오는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나주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로 에너지신산업 및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미 구축된 중압직류(MVDC) 스테이션을 활용, 전력기자재의 실증·인증을 통해 기술개발과 표준을 만들어 직류산업 세계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직류 배전망(35kV→5kV→1.5kV) 실증 기반 구축과 규제특례를 기반으로 직류전압 기자재 제품 실증, 인증획득, 해외 진출까지 연계해 국내 기업이 선점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혁신산단, 나주 동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3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온몰 입점업체 및 입점 예정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국내 유통사 MD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점(예정) 기업, 위메프 상품기획자(MD),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온몰 입점업체를 위한 쇼핑몰 판매 관리자 시스템 사용법 안내와 함께 유통 전문 강사의 ‘온라인 시장 이해 및 마케팅’이란 주제로 마케팅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안내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사 위메프 MD와 참여기업 간의 1:1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판매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종욱 진흥원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김해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인 김해온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라며 ”이번 행사가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온몰이 지역 농가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30일 오후 4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에스제이이노테크와 ‘이차전지 모듈 및 팩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997년에 설립된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산업용 스크린 프린터 및 자동화설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금호워터폴리스 내 50,860㎡(15,385평) 부지에 2027년까지 1,293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미래차 배터리 모듈·팩 제조시설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 배경에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국내 대기업이 ㈜에스제이이노테크의 전기차용 모듈·팩 분야에 특화된 기술 능력을 인정해 올해 3월 27일 양자 간 샘플샵 공동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 샘플샵에 대한 전략적 플랫폼이 될 신설 공장은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말 준공 후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효율 배터리 모듈·팩을 대량으로 양산하기 위한 전문 생산라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안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74대를 추가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으로 250대를 지원했으나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면서 잔여 물량으로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4일까지며, ▲무안군청 환경과 현장접수,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우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접수부터는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기폐차 대상자 선정된 후 보조금 지급청구서 제출 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탄소중립포인제란 가구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과거 2년 평균사용량 대비 감축하였을 경우 감축 비율에 따라 연 2회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사업으로, 한번 가입해 놓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지난 신청 기간 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가 아산 선장그린복합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6개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추진, 균형발전과 베이밸리 건설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날 승인·고시된 선장그린복합일반산업단지는 10여 년 전부터 추진과 취소가 반복됐던 곳으로, 총 규모는 94만 2000㎡(29만평), 산업시설용지는 49만 8000㎡(15만평)이다. 오랜 숙원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린 도는 올해 안에 △리더스밸리(아산, 35만 1000㎡) △제2디지털(아산, 67만 4000㎡) △현대대죽2(서산, 68만 1000㎡) △성연(서산, 73만 4000㎡) △홍성제2(홍성, 69만 8000㎡) 산단계획을 검토·승인할 계획이다. 승인을 추진하는 산단은 선장을 포함해 6개 산단 408만 1000㎡(124만평)이며, 도는 신성장동력 창출과 초국경적인 경제단위로 소수의 거대 경제집적지(메가리전)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선장그린복합산단이 조성되는 아산 서부권역은 현대자동차, 인주산업단지(1-3공구)가 입지하고 있으며, 인주역 공사가 시행 중인 지역이다. 산단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날과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를 기념하여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한 달간 ▲주말 이벤트((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3천원 할인), ▲첫 주문 시 5천원 할인, ▲먹깨비의 날(매월 3째주 금요일) 5천원 할인, ▲포장 주문 1,000원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무안군민 누구나 매일 1인 1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이벤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무안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7% 할인까지 더해져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시행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주문 중개수수료가 1.5%로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하고 별도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 매출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먹깨비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무안군 먹깨비 가맹점 수는 94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함양군이 지난 4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부문‘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출 시책평가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의 지난해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 수출농단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 농수산물 수출시책을 대상으로 1년간의 수출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또한 수출탑 100만불 부문에서 산양삼 가공제품 수출업체인 ㈜함양산양삼과 떡볶이제품 수출업체인 ㈜하얀햇살 2개 수출업체가 수상했다. 서창우 부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다변화하는 수출 시장에서 함양군과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올해 수출 목표액인 3,200만불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수출상담회, 현지시장조사 등 다양한 마케팅과 적극적인 수출지원으로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화성시가 우정읍 고온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해양생태힐링마을로 새롭게 태어남을 알렸다. 30일 열린 ‘화성 고온항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진 뒤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등 사업지 주변을 둘러보며 해양생태힐링마을로 탈바꿈한 고온항과 고온리 마을을 직접 살펴봤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화성시 백미항, 고온항, 국화항을 포함 전국 300곳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여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한다. 화성시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되어 어촌·어항 다변화를 위한 시설 등을 확충했다. 시는 해양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쿠니평화마당 조성, 다목적지원센터, 공동작업장 신축 등으로 어민 및 주민들이 공용으로 활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도 대통전수방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개최됐던 부산 대표적인 프리마켓 M마켓이 오는 5월 4일과 5월 5일 이틀간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Again, M market(다시, M마켓)’으로 코로나19로 한때 중단됐던 M마켓의 고유 테마를 가지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이 어울리는 행사로 꾸며진다. 5월 4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5월 5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봉래동 물양장 일원(모모스커피 부터 해금이엔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음료, 생활잡화, 수공예, 북페어 등 72개팀이 참여한 ▲프리마켓과 로컬과 브랜딩을 주제로 한 ▲브랜딩콘서트(우성듸젤 내), 지역 청년과 예술인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경부산업 옆)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블루포트 2021 내)도 진행되니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M마켓을 통해 봉래동 창고군과 물양장의 매력을 알려 영도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수원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1984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취업 준비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 종류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지원 횟수·분야는 늘어나고, 거주·연령요건 등 자격은 완화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해군은 5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영치 예고문을 발송한 바 있다. 자동차세는 △관내 체납건수 1회 △경상남도 체납건수 2회 △그 외 관외 체납건수 3회 이상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일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적발 시 현장 독려를 진행한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체납에 따른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차량 운행 제한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 납부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수원시가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근로 중인 15~39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 이하인 청년(중위소득 50% 이하)은 연령기준(15세 이상 39세 이하)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월 3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때 최대 108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가구소득 기준이 중위소득(50% 초과~100% 이하)인 청년은 연령기준(19세 이상 34세 이하)을 충족하고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일 경우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월 10만 원 정부 지원을 받아 3년 만기 시 최대 3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5월 21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포털 ‘복지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 및 초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 현장에서 직접 이론과 농업기술을 익힐 수 있는 ‘2024년 울산 선도농가 현장학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과 경영비법(노하우) 전수하고 영농활동간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3일 딸기 선도농가 현장학습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며 관심도가 높은 곤충(5월중), 블루베리(6월중), 엽채류(9월중), 배(10월중) 등 총 5개 현장학습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는 과정별 3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울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도시농업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도농가 현장학습을 통해 실전 비법(노하우)과 영농기술을 익혀 귀농·귀촌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 일원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사흘간 부산지역 중소·소상공인 제품 및 농·축·수산물 판매전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5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가까이 두고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구남로 광장에서 개최됐다. ➊ 중소·소상공인과 함께 동행하는 개막행사 개최(19:00~19:40) 1일 개막행사에는 770만 중소기업·소상공인과 60여개 민간 유통사들을 대표하여 오아시스 등 유통 온라인거래터(플랫폼)사와 유관 협·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 대표 홍보모델 4명과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즈) 및 K-국제(글로벌) 특파원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먼저, 부산 어린이들로 이뤄진 치어리더 공연팀(슈팅스타)의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공연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동행축제의 의미를 담은 의식(세레모니)에서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동행의 빛을 밝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