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 10개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평소 보훈단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 10개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평소 보훈단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저출생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 등 가족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극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 인구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현재까지 남악초와 무안행복초 791명의 학생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쉿, 동생이 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저출생으로 가족이 줄고 학생과 학교도 줄어들고 있는 점을 부각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의 위주의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감동과 함성, 박수 속에서 재미와 교육이 결합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 전에는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선생님과 학생이 게임을 하며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과 소통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무안군의 밝은미래가 보인다”며 “가족의 행복한 가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북구는 26일 평생학습관 제3학습실에서 제2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사업의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과 지원방안 모색으로 위기청소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안보 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안보 단체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보훈 정책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석산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보훈·안보 단체장 등이 참석해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산 회장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과 보훈단체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드린다”라며 “뜻깊은 날 보훈·안보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나라의 보훈과 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단체장 여러분의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주신 애로 및 건의 사항은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안군 청계면은 26일 청계면 청축회 영농조합법인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축회 영농조합법인은 2005년 11월 18일 설립된 청계면에 소재한 조사료 생산 유통업체이다. 배귀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혹서기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상필 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의 MNU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남악캠퍼스)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전문메이커 창업교육과정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메이커 창업교육과정은 중소 제조 기업인, 예비·초기 창업자, 대학생, 주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제조기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 교육과정에서는 3D CAD/CAM 통합교육과 CNC 밀링머신 장비 활용 교육을 통해 각인용 불도장,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용 금형 도장, 금형몰드 등 여러 금형 제품을 제작한다. 이후에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3D 간판 제작, 레이저 가공기를 활용한 아두이노 스마트팜 제작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오는 7월 14일까지 MNU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 또는 신청 QR코드 등을 통해 메이커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남도민 또는 목포대학교 재학생은 수강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MNU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이 외에도 ‘시제품 제작 및 초도양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과 농산물 전처리 사업을 추진하며 자활참여자 일자리 조성 등 지역상생에 나선다. 농산물 전처리 사업은 깐마늘 꼭지를 다듬는 작업으로 자활센터의 새싹인삼 사업단에 공간을 구축하여 매일 평균 120kg를 작업하고 납품과 수거까지 병행한다. 한미정 무안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지역기업이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지역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지역자활센터는 7개의 자활근로사업(청소, 자원순환, 카페, 오백국수음식점, 새싹인삼재배, 커피로스팅, 이동빨래방)을 운영하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및 사업 능력 향상 지원을 통하여 자활근로 참여자가 스스로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성실참여자에게는 자산형성지원 사업(희망저축Ⅰ,Ⅱ/청년내일저축) 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속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인구소멸대응, 청년 인구 유치 등 선도적인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고, 송경주 지방재정국장 및 진선주 교부세 과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지역현안사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특별교부세 신청 사업은 강진읍 권역 미급수구간 상수관로 신설 공사, 성화대 환경 정비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을 포함해 도암면 만덕지구 배수시설 설치 공사, 마량면 오수관로 보수공사 등 재난 안전 예방 사업들이 주를 이룬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해 있었던 상수관로 노후화로 탁수 사고에 따라, 군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해 식수 안정 불안을 해소하고자 특별교부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도암면 만덕지구는 강진만과 만덕호 사이에 있는 저지대로, 여름철 집중 호우 및 해수위 상승에 따라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인접 농경지 등 재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4년 상반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기업은 2024년 상반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해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삼정크린마스터(주) ▲㈜삼주유니콘 ▲㈜에이씨티 ▲주식회사 에이씨티로지스틱스 ▲(주)온앤율 ▲위덴주식회사 ▲(주)중일테크 ▲하민메탈(주)김포지점 등 8개 기업이다. 일촌기업에게는 새일여성인턴 지원금 및 기업환경개선금, 양성평등 인식개선 무료특강, 김포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금리 추가 우대, 찾아가는 인사·노무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김포새일센터-업체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구인·구직 맞춤형 매칭, 일자리 및 직업교육훈련 정보 공유를 통한 역량있는 여성 인력 알선·채용, 고용 유지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촌기업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새일인턴을 채용했다고 밝히며, 관내 많은 업체들이 김포새일센터를 통해 우수한 여성인력을 채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