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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시 농협과 함께 2017년 도시가족 ‘주말농부’ 모집안내

울산 광역시 농협과 함께 2017년 도시가족 주말농부모집안내


 



팜스테이.PNG


[자료:  울산 식사랑 홈페이지(http://www.식사랑농사랑.com)]



  


울산시민· 울주군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농촌마을에서의우수 농산물 수확체험’, ‘농작물이 이 되는 과정의 체험학습도시 가족의 사랑 사랑 체험을 울산시와 농협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운동에서 강조하는 중점 사항은 사랑사랑운동을 통해 잘못된 식습관과 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재로 위태로운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와 더불어 우리 의 소중한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전개하는 식농불이(食農不二)정신의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농협이 ''을 중심으로 한 운동을 펼치는 이유는 이라 쓰고, 이라고 읽는다. 아버지·본인·아들, 부자(父子) 3대가 서로를 부른다. 누군가에게는 아들이 누군가에게는 아버지가 되듯이, 같은 것을 두고 농업인들은 이라 일컫고 소비자들은 이라 부를 따름이다. 농협은 지금껏 이란 개념 안에서 농산물 생산유통판매를 책임져 왔다. 그러나 이란 이름 하에 결국 을 섭취하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 또한 우리 농협이 챙겨야 할 사업범위인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 식문화의 문제는 생존을 위해 밥을 먹고 20세기 농업혁명이 절대적 굶주림은 해소했지만, 화학비료농약GMO농산물 등 안전성이 결여되어 우리식단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본 행사를 통해 관심 있는 가정의 많은 참여를 기대


 


바람직()한 공모전(밥상약속, , 그림, 노래, 논술 등)을 통해 바른 문화를 확산시킨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계절별 건강 식단을 통해 건강한 우리 집 밥상을 실천한다.


기업, 학교 등의 구내식당과 건강식 실천 캠페인등을 전개하여 부득이한 외식을 건강하게 바꿉니다.의 가치는 깨닫고 농촌 체험교육마을에서 이 하나임을 깨닫는다.


의 근원인 농촌마을을 방문하여 지역별 향토음식도 맛보고 주재료가 되는 농산물을 직접 구매한다.


우리고장 먹을거리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한 농업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식사랑 홈페이지(http://www.식사랑농사랑.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보건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청년 가구 기준 개선 간담회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4월 17일 오후 3시 30분 인스파이어 1호점 비즈니스센터 회의실(서울 용산구)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청년 가구 기준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가정을 나와 생활하는 청년 중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보장 단위인 개별가구로 인정받지 못해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과 개선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령에서는 부모와 떨어져 사는 30대 미만인 자녀를 부모와 동일 가구로 간주하고 있어, 원가정을 나온 청년들은 생활이 어려워도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을 위한 개별가구로 인정받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스란 실장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 대한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청년 가구를 독립된 보장 단위로 인정하는 소득, 연령 등 기준을 검토하고 일부 지역에 모의 적용을 통해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