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프리미엄 무선 스팀 물걸레 청소기 앤커(ANKER) 마하 V1 울트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하 V1 울트라는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 물걸레청소기의 기능을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무선 청소기로, 독일의 대표 인증 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제균 기능 및 성능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에는 Cordless Steam Wave™(코드리스 스팀 웨이브) 기술이 적용돼 600W의 고성능 보일러가 20초 이내로 약 110도의 뜨거운 스팀을 생성해 빠르고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며, NTC 서미스터가 높은 온도를 유지해 연속 스팀을 만든다. 

 

온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Eco-Clean Ozone™(에코 클린 오존)을 구현했다. Eco-Clean Ozone™은 화학 성분이 함유된 청소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 분해 과정을 통해 생성한 오존수를 활용해 대장균, 피부 사상균 등의 세균과 냄새를 99.9% 제거하는 앤커의 살균 기술이다. 효과적인 오존수 생성을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백금 소재에 양음극 설계를 채택했다. 

 

또한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동시에 바닥을 건조할 수 있도록 JetBlade™(젯블레이드) 기술을 도입했다. JetBlade™ 기술은 물걸레로 닦은 바닥에 공기를 보내 빠르게 건조하는 공기 역학 설계 및 자동 노즐 시스템으로, 타일, 대리석, 유리 재질과 같이 단단하고 매끄러운 바닥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소 패드의 위생적인 관리와 교체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Always Clean Mop™(올웨이즈 클린 몹)을 적용했다. Always Clean Mop™은 청소 시간 동안 깨끗한 물과 세척액이 자동으로 롤러 브러시를 세척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셀프 클리닝 기술이다. 

 

마하 V1 울트라는 유광 타원형 하우징에 샴페인 골드 색상의 무광 프레임이 조화를 이룬 미려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굿 디자인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앤커 마하 V1 울트라는 10월 16일부터 2주 간 와디즈 단독 펀딩을 진행하며, 11월 중순부터 마하 네이버 공식스토어,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