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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립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 좀비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스펙을 쌓고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청년들.
현실의 높고 단단한 벽을 넘는 일의 막막함이 청년들을 좀비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무기력증은 주변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전염되고,
청년들은 스스로 사고하지 못하고 현실의 문제점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학교와 집 사잇길을 끝도없이 걷기만 하는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 친구들이 좀비로부터 살아남아 걱정 없는 저녁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의 인문학 <좀비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좀비가 되지 않고 살아남은 7명의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며 좀비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우리의 삶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가치를 배우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신청해주세요!





신청하기 오늘공작소 홈페이지 http://todaymaker.com





오늘의-인문학_웹자보_홈피용.jpg


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미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4개소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어린이 급식소 업무 지원 내용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 ▲조리실 위생 안전·영양 관리 순회방문지도 참관(식재료 보관 관리, 염도 측정 등) ▲어린이 교육(올바른 손 씻기) ▲요리 활동(동물 모양 햄버거, 과일꼬치 도시락 만들기)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위생 안전·영양 순회 방문에 직접 체험하여 센터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동물 모양의 햄버거와 과일꼬치 도시락 만들기와 같은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박미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님들께 센터의 역할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