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춘천 2.6℃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원주 3.7℃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포항 7.8℃
  • 흐림군산 4.7℃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목포 7.3℃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기상청 제공

제41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접수

제41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접수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참신한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제41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2021년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모 부문은 시/시조/동시(5편 이내), 수필(2편 이내),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접수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한국문학세상은 모든 대회의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 하므로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에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신개념의 등단제도이다.

한편 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통신 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의 효시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7월 30일(금) 홈페이지와 인터넷 뉴스 등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에 게재된다.


황인규 기자 kse.@ksen.co.kr


경기도,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주택’ 도입. 장애인 시작으로 주거취약자 대상 5년간 410호 공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기도가 신체적·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주거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주택’을 공급한다. 안산에 장애인자립주택(장애인 지원주택 사업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10호 공급한다. ‘지원주택’이란 장애인, 노인 등 주거취약자인 입주자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의료 및 건강관리, 취업상담, 자립지원, 지역사회 공동체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도 무상으로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임대주택이다. 도는 시군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5호를 안산시에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협의해 주택을 공급하며 올해 장애인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장애인, 노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약자에게 공공임대주택 410호를 지원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애인 자립주택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연계 추진하며, 당사자의 자립 의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는 주거환경개선, 건강검진비 지원, 보조기기 구매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담 인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