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영도창업지원센터에서 수료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도 로컬 카페창업 시그니처 클래스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카페 창업 시그니처 클래스는 창업가에게는 사업 경쟁력 향상을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에게는 창업 로드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9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카페창업 △메뉴실습 △마케팅·브랜딩 △제안서 작성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계획을 세울 수 있었으며, 선배 기업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 선정 방법과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창업카페 시그니처 클래스를 이수한 교육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창업자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