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지침서 배포 경기도교육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올바른 활용과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 교사와 학생 대상 교육 지침서를 개발해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학생과 교사가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침서를 마련했다. 학생·학부모 인식 조사와 국내외 사례, 법제 등을 바탕으로 개발된 지침서는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구분된다. 교사용은 수업 지원을 위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생용은 초·중등 학습 단계별로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침서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 준비 ▲안전한 활용 ▲수업 활용 ▲개인정보와 보안 ▲윤리적 활용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관련한 유의 사항이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지침서는 전자책 형태로 제공되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미래교육담당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학생용 자료는 주제별 수업 보조 자료와 활동지로 재구성해 배포하며, 매월 ‘디지털 시민교육 5분 플러스’ 실천 자료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AI 기술 발전에 맞
"경기도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반도체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9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진로체험 프로그램(SEMI High Tech U)’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 간 업무협약에 기반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현황, 인재상, 공정 과정 등을 배웠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투어가 포함돼 학생들은 전시관을 견학하며 반도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박정행 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길 바란다”며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앞으로도 이공계 분야 진로 활성화와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기아가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아가 26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니오(Nio)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올리버 샘슨(Oliver Samson) 디자이너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 일자는 4월 1일(월)부이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담은 차세대 내,외장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기아가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2003년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며, 수많은 차량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해 왔다. 그는 2003년 현대차,기아 유럽디자인센터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현대차 i20, 기아 씨드(Ceed) 쇼카 제작 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7년 메르세데스-벤츠로 자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2023년 9월 21일 – KG 모빌리티가 전기자동차(E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토레스 EVX'를 선보이며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토레스 EVX: 미래의 SUV 스타일과 전동화의 완벽한 조합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의 조합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미 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한국의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 EVX의 매력과 성능 미래를 대표하는 SUV 디자인 1회 충전으로 433km 주행 가능 (LFP 배터리 사용) 최장 10년/100만km의 무상 보증 최고 출력 207마력(ps)과 최대 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 다양한 주행 모드 및 회생제동 시스템 탑재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 기본 제공 안전과 편의성에 집중한 토레스 EVX 360도 주변 환경 인식과 4코너 BSD 시스템 적용 총 24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탑재 8개
틱톡은 베리얼(BeReal)과 유사한 인앱 기능인 '틱톡 나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틱톡 나우는 사용자들에게 매일 자신의 전면 및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10초 동영상이나 사진을 캡처하도록 권장하는 기능이었다. 틱톡은 6월 27일 화요일에 사용자들에게 이 기능이 중단될 것임을 알리는 알림을 보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여전히 틱톡 나우로 만든 이전 게시물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틱톡 나우는 베리얼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가운데 작년에 출시되었다. 이 앱은 사용자들에게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완벽한 게시물 대신, 더 진정한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무작위 순간에 사진을 찍도록 알렸다. 이 기능의 인기를 본 후,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은 작년에 유사한 기능을 출시했지만, 사용자들이 더 진정한 경험에 계속 관심을 가질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시장 정보 회사인 센서 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이 앱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 중 단지 9%만이 작년 3분기 동안 매일 앱을 열었다고 한다. 베리얼은 4월에 일일 활성 사용자가 2000만명이라고 밝혔다. 틱톡 대변인인 자카리 키저(Zachary Kizer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는 자동차 부품 수출 사업부에 대한 엔젤 투자자를 모집한다. 네오코리아는 2011년부터 자동차 부품 수출을 메인 비즈니스로 하는 무역 회사다. 네오코리아가 엔젤 투자자를 찾는 건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해외 자동차 부품 수요가 2023년부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콜롬비아,리비아에서 약 33억원 정도의 주문을 받았지만, 부품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이 부족해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는 '부품을 구매해 수출하는 데까지는 약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적 투자 수익 제공이 가능하며, 우리가 거래하는 바이어들은 2011년부터 자동차 부품을 거래해왔던 모두 믿을 수 있는 업체'라며 '엔젤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익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 사업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네오코리아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쌍용자동차가 2022년 판매 11만3960대,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개선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527억원) 이후 16분기(4년)만에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손익실적은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 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 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그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영업손실은 2021년 2613억원에서 112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 ATOR)'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업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Autotech,4건) △탑승자 경험 향상 기술(In Car Ux,5건)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4건) △건축물 관리 솔루션(Proptech,4건) △로보틱스(Robotics,5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1건) △메타버스(Metaverse,3건) 등 7가지 주제 총 26건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법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부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사업비는 872억 원으로 전기자동차 7천076대(승용차 5천429대·화물차 1천517대·버스 130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5천969대를 지원한 것이 비해 지원 대수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지난해 4천850대 지원에 그친 데에 비해 물량이 5천429대로 증가했으며 화물차도 지난해 998대 지원에서 1천517대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택배・배달 차량 등 도심지역 생계형 차량의 보급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승용차는 1대당 최대 980만 원을, 화물차는 1대당 최대 1천6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5천7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980만 원까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수소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을 위해 2월 16일부터 구매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시는 매년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다양한 신차 출시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 승용차 298대, 전기 화물차 119대, 수소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하고 전기승합차 20대, 전기 이륜차 38대 등을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구매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이 제조사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대리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시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자 중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되며, 차량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080만 원, 전기 화물차 1,800만 원, 수소 전기자동차 3,250만 원이다. 영업용 전기 택시를 구매하면 국비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되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신청하면 보조금 지원 단가의 국비 10%가 추가로 지원된다.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등이 구매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대 이상 구매하는 법인은 한
학생들, 영어로 말하고 주문하며 실생활 체험 경기도교육청, 능동중에서 영어 회화 교실과 푸드트럭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 능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영어 회화 교실 및 푸드트럭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실생활 중심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라온(LAON)’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라온은 ‘Language Acquisition to Open & Navigate the Future’의 약자로, 영어를 통해 미래를 열고 탐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외국어고등학교의 원어민 교사 3명이 참여해 소그룹 회화, 상황극, 퀴즈 등을 활용한 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몰입형 환경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운동장에 마련된 ‘영어 푸드트럭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음식 메뉴를 직접 영어로 주문하고 원어민 교사와 대화하며 영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색다른 체험을 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그룹 CIX 멤버 현석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CIX 현석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크드크드'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3.5(이하 '로만률 시즌3.5')' 5화에 남자 주인공 김하준 역으로 출연했다. 국내 유일의 여행 로맨스 웹드라마 '로만률 시즌3.5'는 충남 부여에서 펼쳐지는 여행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로맨스의 설렘과 이별의 씁쓸함까지 커플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현석이 맡은 김하준 역은 냉정한 현실 앞에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날 현석은 불완전한 10대의 마음을 온전하게 표현하며 아련함을 선사했다. 특히 첫사랑 앞에서 뜨거워진 청춘의 복잡한 마음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섬세한 감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하준은 동아리 폐지 위기에 빠진 유민(손재원 분)을 돕기 위해 영상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하준은 동아리 부원들과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촬영 했지만 부원들은 가볍게만 임했다. 이에 하준은 "우리 진지하게 좀 할 수 없을까?"라며 날 선 모습을 보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액 1억 위안을 달성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감독/각본: 서극 | 출연: 샤오잔, 장달비, 양가휘 외 다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키노라이츠]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같은 하늘 아래 단 하나의 진정한 영웅을 가리기 위한 무림 강호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사조영웅전: 협지대자'가 긴장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액 1억 위안을 달성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는 무협 영화계 대가 서극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엔터테이닝하고 스펙터클한 무협 액션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샤오잔, [아적자위여해 시즌1: 나의 고슴도치 그녀1][백일몽아] 배우 장달비, '연인''동사서독 리덕스' 배우 양가휘가 총출동해 일찌감치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조명가게], [하이퍼나이프]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 참여한 덱스터스튜디오가 VFX를 맡아, '사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무더위 날씨만큼이나 치열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여느 때보다 예측 하기 어려운 순위 싸움 속에서, 선수들이 쌓아가는 다양한 기록들이 KBO 리그에 재미를 더했다. ▲ KBO 리그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2025 KBO 리그는 관중 관련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KBO리그는 지난 7월 2일 역대 최초로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전반기 최다 관중 기록은 2024 시즌 418경기에서 달성한 605만 7,323명, 2025시즌 전반기는 440경기에서 총 758만 22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관중 17,228명을 기록했다. 특히 210경기가 매진되며 전반기 440경기의 약 47.7%를 만원 관중 앞에서 치렀다. 전반기 KBO 리그의 좌석 점유율은 83.6% 이다. 삼성은 KBO 리그 팀 최초로 전반기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전반기 홈에서 46경기를 치른 삼성은 36경기 매진을 비롯해 총 104만 6,094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며 경기 당 평균 2만 2,741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워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삼성전자와 함께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 존에서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한밭야구장(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그라운드 팬 페스트 존 내에 마련되는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0개 구단의 올스타전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생성형 편집 결과물을 퀵쉐어 기능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포토존 등 신제품을 다방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야구 테마에 맞추어 팬들이 더욱 가벼워진 갤럭시 Z 시리즈의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카메라/AI 기능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7월 12일(토) 올스타전 당일에 진행되는 팬사인회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구단 마스코트와 ‘승요셀피(Selfie)’를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마스코트가 지참한 갤럭시 Z 플립7을 이용하여 직접 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와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