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2023년 9월 21일 – KG 모빌리티가 전기자동차(E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토레스 EVX'를 선보이며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토레스 EVX: 미래의 SUV 스타일과 전동화의 완벽한 조합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의 조합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이미 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한국의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 EVX의 매력과 성능
- 미래를 대표하는 SUV 디자인
- 1회 충전으로 433km 주행 가능 (LFP 배터리 사용)
- 최장 10년/100만km의 무상 보증
- 최고 출력 207마력(ps)과 최대 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
- 다양한 주행 모드 및 회생제동 시스템 탑재
-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 기본 제공
안전과 편의성에 집중한 토레스 EVX
- 360도 주변 환경 인식과 4코너 BSD 시스템 적용
- 총 24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탑재
- 8개의 에어백과 고장력 강판 사용
- 긴급 구난 장치와 후진 경광등 기능 탑재
인포콘(INFOCONN) 서비스와 디지털 키 시스템
-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통한 직관적인 운전 정보 제공
- 5년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 스마트폰이나 NFC 카드로 차량 도어 열고 닫기 및 시동&주행 가능
- 원격 제어 기능 및 디지털 키 공유 가능
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토레스 EVX
- 사전 계약 가격 대비 최대 200만원 낮춰 출시
-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로 예상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의 출시를 통해 침체한 EV 시장을 활기차게 살려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이 모델을 통해 국내 중형 SUV 시장을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됐다.
자세한 정보와 구매 문의는 KG 모빌리티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