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신우피앤씨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고자 성인용 기저귀 50박스(4,000장, 3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종호 대표는 “이번 기부로 나눔 실천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며, 기탁한 물품이 치매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신우피앤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신우피앤씨는 마스크, 성인용 기저귀,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꾸준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신안군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 유기농 쌀 1,004kg과 6형제소금밭·신안신문 해양심층수 함초소금 3백만 원 상당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암태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는 친환경 농자재 판매 및 유기농 벼 유통 전문 업체로 2019년 신안군장학재단에 1천4만 원 기탁과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기탁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신의면에 소재한 6형제소금밭은 미세플라스틱 등을 제거한 신안천일염에 함초를 배합한 최고급 해양심층수 함초소금 출시에 맞춰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현재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강원석 대표는 “지난 11월 초 작고한 부친((故)강정남)께서 소외된 이웃 돕기를 하라는 지역 사회 공헌 유지를 받들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6형제가 동참해 기탁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재단 강정희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18일 수요일 계명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선봉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자동차 기술과 대구 산업”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도입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정 및 동향, 대구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방향 등에 대해 90분간 진행됐다. 북구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높이기 위하여 구정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특별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혁신역량 및 정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5년도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공모 절차를 거쳐 수행기관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은 시범사업 당시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정됐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가족에게는 휴식의 기회를, 이용자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혜복지재단은 3년간 긴급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년 반 동안 해당 사업을 통해 도내 190명의 발달장애인(2023년 30명, 2024년 12월 현재 160명)에게 총 602일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재이용률이 60%에 달하는 등 이용자와 보호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국 보훈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에게 ‘동지 팥죽’을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봉사활동이 19일 동시에 진행된다. 국가보훈부와 케이티(KT) 노사는 19일 오전,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입소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모두의 보훈, 동지 팥죽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케이티(KT)노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나눔 행사에서는 팥죽과 반찬, 식혜 등 모두 3,000인분이 준비됐다. 강정애 장관은 이날 대전보훈요양원에서 김인관 케이티(KT)노동조합 위원장과 임직원, 보훈아너스클럽 위원, 2030자문단 등과 함께 팥죽 나눔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강정애 장관은 주요 참석자들과 요양원 직원 격려와 입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개별 위문을 진행한 뒤, 요양원 식당에서 국가유공자들에게 팥죽 배식과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간, 대구와 광주, 원주와 남양주 등 전국 보훈요양원과 수원보훈원에서도 ‘동지 팥죽’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각 보훈복지시설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조정분과는 지난 18일 8개 분과 임원진 간담회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동 관내 20여 곳의 요양원에 화분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원들이 직접 심은 포인세티아 화분이 전달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화분 나눔은 추운 겨울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예쁜 식물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상만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며 행복한 영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의 건강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지역본부 임직원 15명과 김해시자원봉사회 회장단 20명이 함께 김장김치 1,500kg(700만원 상당)을 직접 담가 읍면동 재가결연 어르신 96세대와 37개 지역아동센터에 전했다. 심명진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보냈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김장활동에 힘을 보태준 기업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7일 송년행사 'Good bye 2024, Hi 2025'(이하,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송년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련기관 종사자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여마당, 공연마당, 나눔마당 등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거리와 재미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마당은 ‘찬바람 서부노래방’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2025 소원을 말해봐’, 타로상담 ‘무엇이든 물어볼까요?’, 김해시서부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만세’, 즉석사진 촬영 ‘기억해 2024’, 헤어 서비스 ‘서부멋쟁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원하는 재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무대행사로 진행된 공연마당에서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난타반의 ‘퍼포먼스 난타’와 텅드럼반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음악동아리 휠하모니의 ‘송년음악회’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며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개그맨 ‘호수’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n
성남시의회,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준공식 참석 성남시의회가 18일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조우현, 안극수, 고병용, 구재평, 황금석, 추선미, 김윤환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공사는 수정구 단대동 닭죽촌 입구부터 중원구 금광동 황송터널까지 3.0km 구간을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보도육교 1곳, 지하터널 4곳, 교차로 정비 5곳을 새로 설치해 교통 흐름을 대폭 개선했다. 이덕수 의장은 “서울과 위례신도시, 광주와 용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시간이 크게 단축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시의회,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준공식, 단대동, 황송터널, 교통시간 단축, 교통 인프라, 시민 편의 |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2024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가 ‘2024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안양 부림초·신안초, 군포 군포신기초·관모초, 의왕 갈뫼초, 과천 과천갈현초 등 6개 초등학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학생, 영양교사, 학부모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에 적극 참여한 학교를 선도학교로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난 17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지정식에서는 6개 학교에 지정서와 지정패가 전달됐으며, 전교생이 사용할 수저 세트도 함께 증정됐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모범적인 급식 사례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바른 식생활,선도학교,학교급식,지정식,건강,지속가능성,식생활 교육,초등학교,수저세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업과 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내 주소를 둔 수산직불제 491 어가를 대상으로 연 1회 60만 원씩 총 2억 9,460만 원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및 검증 등을 통해 491 어가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가에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60만 원이 입금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촌 고령화, 인구감소, 유가상승으로 어려운 어촌현실 및 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 282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하고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관세청 등에 통보하여 세금 추징 등 엄중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매수 시 내국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자유로운 자국에서 대출을 받는 일부 외국인들의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과 상시 공조체계를 구축(’22.11월, MOU 체결)하고 ’22년부터 매년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를 지속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획조사는 외국인의 주택 거래뿐만 아니라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토지, 오피스텔 거래도 대상으로 실시했다. ㅇ 이상거래 총 557건에 대한 조사 결과, 282건(50.6%)의 거래에서 433건의 위법 의심행위가 적발됐고, 적발 결과 및 주요 위법의심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해외자금 불법반입) 해외에서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을 휴대반입 후 신고하지 않거나,‘환치기(외국환은행을 거치지 않고 자금을 불법반입)’를 통해 자금을 반입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77건 ② (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1차 모집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총 5,00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의 원활한 진행과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1차 모집에서 3,000명, 2차 모집에서 2,000명을 각각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 또는 예정자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창업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단, 창업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기관의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대출 취급기관과의 사전 상담을 권장한다. 2025년도 영농정착지원사업에서는 농외근로 허용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사업에 선정되면 전업으로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농한기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농외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악구가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6개의 자치단체가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5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여성 등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 사항은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 거버넌스 운영 ▲여성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이다. 구는 2019년 최초 지정된 이후 2회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범죄 없는 안전 도시 사업 ▲관악 Her Story 발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운영 등 여성 관련 정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이에 따라 구는 여성가족부와의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5년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기조로 5개 목표 26개 사업과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과제로 먼저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성 취업 및 창업지원, 직업훈련 및 여성인턴제 운영, 사후관리, 센터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 2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되며, ‘A’ 등급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센터에만 부여된다. 이번 선정은 시흥시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달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 발굴,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