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한국양봉협회칠곡군지부·칠곡양봉연구회는 지난 16일 뜻깊은 곳에 써달라며 378만원 상당의 벌꿀을 기탁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6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펼쳐졌으며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김가희 위원장은 “올 겨울은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후 위기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준다.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 발굴에 지역 주민들의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홍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2월 13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성과급 1,2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합동 평가 결과와 함께 제도 운용 및 업무 협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 14개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홍천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복지지원, 신규수급자의 발굴뿐만 아니라 지방 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제도권 외의 사회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를 위하여 노력하는 등 기초생활보장 분야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영옥 복지과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홍천군 공무원들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홍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복지 업무 추진을 빈틈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토교통부가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및 이동 편의시설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도입과 와상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 확대, 점자 안내판 개정, 그리고 버스정류장 연석 높이 조정 등으로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휠체어 고정설비 안전기준 및 철도·지하철 역사 내 점자안내판 설치 기준 등 이동편의시설 개정 사항 등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연말까지 공포·시행한다. 「제4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2~’26)」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휠체어 고정설비 안전기준」 개정을 통해 휠체어 이용자 2~3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도입 근거를 마련하고, 앉아 있는 것이 어려운 와상 장애인도 누운 상태로 특별교통수단을 탈 수 있도록 개선한다. 중형승합차를 활용한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대상차량 기준을 확대한다.(소형승합차→ 중형승합차) 이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전국 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4 전국 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등 14개 시도의 유아교육진흥원장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 사례와 유아교육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4 시도별 운영 우수사례 공유 ▲2025 신규 추진 사업 발표 ▲유아교육 정책 현안 과제 토론 ▲선진 체험기관 방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대구의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 강원의 온라인 유치원 ‘책이랑 놀자’ 지원, 부산의 문화 예술놀이방 운영 등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러한 사례들은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유아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며 “다양한 사례와 정책을 공유하며 미래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실행 가능한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16일, 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 산하 경기함께한걸음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 문제 해결 및 중독자 지원을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기반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자원 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마약 사용자에 대한 조기 개입 및 발굴 활동을 확대하고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사회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중독자 지원을 위한 의뢰 및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개별 대상자에게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마약 예방과 재활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화성시를 마약 없는 도시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다문화교육 전문가, 성장 중심 정책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남부청사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열고 성장 중심의 다문화교육 정책 전환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다문화학생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의 3단계 지원 체계를 통해 다문화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한국어 교육 확대(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KLS) 운영), 교육교류를 통한 다문화학생 지원, 인공지능 자동번역 프로그램 시범 운영, 다문화 밀집학교 학급당 정원 감축, 다문화 고등학생을 위한 교과개념 한국어 교재 개발 등이 꼽혔다. 또한, 카자흐스탄과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해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원어민 교사로 초빙했다. 이외에도 교원 양성기관과 협력해 다문화 밀집학교를 교육실습교로 지정하고, 예비 교원의 현장 전문성을 높였다. 2025년 정책 방향은 성장 중심의 복지정책으로 전환해 다문화학생의 강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교육과정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등도 검토되고 있다.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2월 14일 중국의 선도적인 재생에너지 기업 쓰촨성 HT사(社)가 새만금 지역에 광전지 생산기지를 건립할 목표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HT사(社)는 중국 쓰촨성 이빈시에 위치한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2023년 설립 이후 급성장하며 2024년에는 20GW 규모의 광전지 생산 라인을 완공했고, 2025년까지 총 40GW의 연간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며, 동종 업계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HT사(社)는 오는 2025년 7월부터 새만금 산업단지 내 약 13만 2천㎡ 부지에 약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7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새만금이 동북아시아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사(社) 관계자는 “새만금은 첨단 산업 인프라와 국제적 협력 가능성을 갖춘 최적의 투자지”라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한중 양국의 재생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구미시는 13일 오전 11시 사곡역에서 대경선(구미~경산) 광역철도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호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300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인사,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12월 14일 개통되는 대경선은 약 2,09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미역에서 출발하여 사곡,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대경선은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한 지방권 최초 광역철도로 총 61.85㎞를 운행한다. 대경선의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1,500원이며, 10㎞ 초과 시 5㎞마다 1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된다. 주요 요금은 △구미~왜관 1,700원 △구미~동대구 2,500원 △구미~경산 2,800원이다. 운행 시간은 △출퇴근 19.2분 △평상시 25.4분 간격으로 △평일 100회, 휴일 96회를 운행한다. 또, 전국호환 선‧후불 교통카드로 30분 이내 환승 및 총 3개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구미에는 구미역과 사곡역 두 곳에 정차하며, 철도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조사·연구에 관한 소장품, 소장 자료 공유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전시·교육·체험 등 상호 협력 콘텐츠 개발 ▲농업자원·문화 등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 협조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대내외 홍보 협조 ▲그 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農)의 가치와 지역 농업·농촌을 알리는 새로운 사업을 공동 발굴하여 기관 간 협업체계의 기틀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국립농업박물관과의 공동 협력행사인 ‘박물관에서 만나는 창원단감’ 특별기획전을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특별기획전은 100년이 넘는 창원단감의 재배 역사와 국가중요농업유산 17호인 창원 독뫼 감농업 소개, 창원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전시, 창원단감 나눔행사, 단감 활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업과 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내 주소를 둔 수산직불제 491 어가를 대상으로 연 1회 60만 원씩 총 2억 9,460만 원이 지급된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및 검증 등을 통해 491 어가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어가에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60만 원이 입금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촌 고령화, 인구감소, 유가상승으로 어려운 어촌현실 및 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어민수당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 282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하고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관세청 등에 통보하여 세금 추징 등 엄중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매수 시 내국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자유로운 자국에서 대출을 받는 일부 외국인들의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과 상시 공조체계를 구축(’22.11월, MOU 체결)하고 ’22년부터 매년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를 지속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획조사는 외국인의 주택 거래뿐만 아니라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토지, 오피스텔 거래도 대상으로 실시했다. ㅇ 이상거래 총 557건에 대한 조사 결과, 282건(50.6%)의 거래에서 433건의 위법 의심행위가 적발됐고, 적발 결과 및 주요 위법의심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해외자금 불법반입) 해외에서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을 휴대반입 후 신고하지 않거나,‘환치기(외국환은행을 거치지 않고 자금을 불법반입)’를 통해 자금을 반입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77건 ② (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1차 모집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총 5,00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의 원활한 진행과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1차 모집에서 3,000명, 2차 모집에서 2,000명을 각각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 또는 예정자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창업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단, 창업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기관의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대출 취급기관과의 사전 상담을 권장한다. 2025년도 영농정착지원사업에서는 농외근로 허용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사업에 선정되면 전업으로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농한기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농외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악구가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6개의 자치단체가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5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여성 등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 사항은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 거버넌스 운영 ▲여성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이다. 구는 2019년 최초 지정된 이후 2회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범죄 없는 안전 도시 사업 ▲관악 Her Story 발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운영 등 여성 관련 정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이에 따라 구는 여성가족부와의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5년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기조로 5개 목표 26개 사업과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과제로 먼저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성 취업 및 창업지원, 직업훈련 및 여성인턴제 운영, 사후관리, 센터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 2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되며, ‘A’ 등급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센터에만 부여된다. 이번 선정은 시흥시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달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 발굴,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