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첫 골든컵 탄생을 눈앞에 두고 더욱 치열해진 승부를 펼쳤다. 3월 20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3회에서는 '트롯 거성' 진성이 출격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은 진성의 '보릿고개', '못난놈', '소금꽃' 등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히는 명곡들과 그가 뽑은 인생곡을 주제로 데스매치를 펼쳤다. 황금별 6개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진(眞) 김용빈과 춘길 가운데 초대 '골든컵'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한 회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으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과 춘길의 골든컵 수상을 저지하기 위한 일명 '고춧가루단'이 1라운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善) 손빈아는 '보릿고개'를 탄탄한 성량으로 밀어붙이며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춘길은 "곡기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라며 견제했고, 일각에서는 "노래에 기름기가 느껴졌다", "차돌박이 창법"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삼삼한 데이(3월 31일)를 맞아 3월 2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삼삼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균형 잡힌 식습관 확산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건강한 식생활 문화의 일상 정착을 위해‘삼삼한 데이’ 기념 ‘삼삼한 주간’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약 2,5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시작해 산책코스를 순회하는 1.331km 구간(약 30분 소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스 내 331m 마다 설치된 3(삼)가지 체험존(저염존-저당존-체력증진존)의 3(삼)개 테마 부스 중 1(한)가지 이상의 미션을 수행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다. 걷기 챌린지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나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영농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배꽃 개화기를 맞아 저온 및 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2주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 운영은 최근 기후변화로 봄철 이상저온 및 서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대응과 신속한 현장 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영농추진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 데이터 및 농가 현장 모니터링, 저온서리 발생 예측 시 문자(SMS) 신속 전파, 피해 발생 시 현장 조사 및 기술지원,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간대에 집중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나주시는 농업기상정보시스템과 기상청 관측자료를 활용한 정밀 분석과 함께 주요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다. 서리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는 마을 방송과 문자 알림을 통해 방상팬 가동, 미세 살수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올해부터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돌봄 취약가구 외에 은퇴한 군견, 경찰견, 소방견, 검역·마약 탐지견 등 국가봉사동물 입양자도 의료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20만원보다 3.1배 많은 352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량도 지난해 80마리보다 2.3배 많은 180마리로 확대했다. 지원 내용과 사업량은 △의료·돌봄·장례 분야 최대 16만원, 총 140마리 △종합건강검진비 최대 32만원, 총 40마리다. 의료 분야 지원 범위는 반려동물 백신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기본 검진·치료비(수술 포함)다. 돌봄 분야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입원, 명절 쇠기 등 불가피한 사유로 동물위탁관리업체에 돌봄 위탁할 때 지원한다. 장례 분야는 반려동물 장묘나 화장비를 지원한다.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비는 2020년 이전에 출생한 7세 이상의 동물에 지원한다. 분야별 초과비용은 자부담이다. 동일 동물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3월 27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인상은 노동계(한국노총·민주노총)와 주요 건설업 단체(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정부가 지난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정책협의회 논의를 통해 노․사․정이 뜻을 모은 결과다. 특히 건설업계의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곧 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대 아래 긴밀히 소통하여 이뤄낸 ‘역대 최초의 합의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퇴직공제제도’는 잦은 현장 이동으로 인해 법정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노동자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주가 노동자의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회에 부금을 적립하면, 향후 노동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이를 퇴직금 형태(퇴직공제금)로 지급받는 제도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1일 퇴직공제부금 중 퇴직공제금은 총 2,000원(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우리 동네 도서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됩니다. - 문화예술 동아리 300개 확대 지원 ■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확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공공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이 더욱 넓어집니다. 4월부터 전국 공공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독서 동아리 300개 활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지난해보다 6배 확대된 규모입니다. ■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내용 · 강사비·재료비 지원 ·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과 연수회(워크숍) 참가지원 · 문화예술 체계적인 진단과 상담 제공 · 우수 동아리 공연과 작품 전시(우수 동아리 최대 3년 계속 지원)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도서관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며 문화 기획이나 공동체 기반 문화사업 운영 경험 등이 있는 '지역문화커넥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수요일은 더 특별한 활동으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추가 지원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아리에 추가 지원이 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주요 7개국 협의체(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월 26일 오후(현지시간) 미측 수석대표로 참석중인 앨리슨 후커(Allison Hooker) 美 국무부 정무차관을 접견하고, 최근 중동 및 지역 정세,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Joint Fact Sheet, JFS) 이행 등 한미 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동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 모든 선박에 대한 항행 안전 보장과 글로벌 에너지 및 물류 공급망 정상화를 위한 긴장 완화 조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나가자고 했다. 후커 정무차관은 이에 공감하고,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관련 공동성명'동참 등을 통해 안전하고 자유로운 통항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조 장관과 후커 차관은 최근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등 투자합의 이행의 진전을 평가하고, 한미 JFS 안보 분야 이행을 위한 후속 실무 협의도 조속히 개시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3월 26일 07시 30분, 제1차 노사정 대표 만남을 개최했다. '노사정담'은 그간 노사정의 조직 이해관계와 성과에 천착한 ‘대표자 회의’의 형태에서 벗어나 사회적 대화 주체 대표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김지형 위원장의 제안과 노사정 대표의 동의로 채택된 모임의 명칭은 ‘노사정의 정다운 이야기(情談)’ 혹은 ‘노사정 3자의 정담(鼎談)’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니며, 과거 스웨덴에서 19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진행되어 성공적인 노사관계 구축의 비공식적인 성공 비결로도 평가받는 ‘목요클럽’과 ‘하프순드 모임’에서 착안했다. 첫 모임에는 모임을 주재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하여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모두발언 이후 진행된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열린 대화(Open Conversation)’, ‘정례화(Regularity)’, 공동주인의식(Co-ownership)’의 3가지 기본 원칙을 수립하고, 향후 매월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및'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3월 26일부터 41일간 입법예고한다. 업무분담 지원금 대상 확대,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제도개선, 단기 육아휴직 지급규정 정비, 고용촉진장려금 신청기간 확대, 재직자 주말 직업훈련 수당 근거 마련이 주요내용이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 연속 사용한 노동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는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노동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만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이 개선되고 남성의 육아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은 고용위기(선제대응 포함) 지역으로 사업을 이전하거나 해당지역에 사업을 신설증설하는 사업주가 해당지역 거주 구직자를 6개월 이상 채용하는 경우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는 지역고용계획을 신고하고 1년 6개월 이내에 조업시작 신고를 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조업시작 신고 기한을 6개월로 단축함으로써 고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6년 상반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 지역 중학교 1~3학년 학생 16명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6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지원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13일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연구소 현장에서 이론 강의와 실험·실습, 조별 활동 등 생명과학 기초와 응용 교육을 받는다. 첫 수업은 5월 6일 입학식과 함께 진행되며, 감염병의 역사와 파스퇴르 연구의 의미를 배우는 과정으로 시작된다. 이어 2차 수업(5월 27일)에서는 박테리아로 인한 질병을 이해하는 실습을 진행하고, 3차 수업(6월 10일)에서는 신약 개발 과정과 스크리닝 기술을 직접 체험한다. 마지막 4차 수업(7월 8일)에서는 화학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아스피린 합성 실험을 진행한 뒤 수료식이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분
송파구, 재활용 전 과정 성과 입증… 서울시 평가 ‘2관왕’ 달성 서울 송파구가 재활용품 배출부터 선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며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현장 중심의 시설 개선과 주민 참여 확대가 맞물리며 정책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송파구는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재활용 공공선별시설 분야 ‘대상’과 배출·수거·재활용 확대 분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과를 거두며 재활용 정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자치구별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시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선별 품질, 처리 효율, 분리배출 환경, 재활용 확대 노력 등 전 과정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공공선별시설 분야에서는 처리 효율과 선별 품질 향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루 50톤 이상 처리 체계를 갖추고 선별률 75.7%를 기록했으며, 평균 28개 품목을 선별해 이 중 82%를 유상 판매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로봇팔 기반 자동선별 시스템 도입과 선별라인 개선 등 시설 고도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 4·3 사건 같은 국가폭력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는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공소시효를 폐지해 나치 전범처럼 죽을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은 대규모 국가폭력의 첫 출발점 같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 받았던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4·3 사건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여러 가지 필요한 장치가 있다"면서 "제일 첫 번째가 국가폭력 범죄의 적나라한 실상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또 그에 대한 보상과 또는 책임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3에 대한 재발 방지 또는 광주 5·18, 지난해 12·3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형사처벌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것"이라며 "나치 전범처럼 죽을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 평생 쫓아다니면서 추적 조
연구학교 성과 공유로 미래교육 이끈다…경기도교육청 콘퍼런스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연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3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2026 연구학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학교 중심 교육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연구학교 담당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학교는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험적 과제를 수행하며 정책 모델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는 ‘만들어가는 연구학교,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구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2026년 연구학교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향후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연구학교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학교 현장에서 구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립유치원 교원 근무환경 개선…경기도교육청 ‘통합지원방안’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교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지원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 최근 현장에서 제기된 교원 처우 개선 요구를 반영해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동시에 꾀하려는 조치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교원 인사 관리 체계화와 실질적 지원 확대에 있다. 특히 그동안 공가나 특별휴가 등에 한정됐던 단기 대체교사 지원 범위를 ‘일반 병가’까지 넓힌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교원들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단기 대체교사 인력풀도 구축해 수업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유아 학습권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서·심리 지원도 강화한다. 교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관련 인력풀을 마련해 교사의 심리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업무 경감 대책도 포함됐다. 사립유치원 업무망 접속환경을 개선하고 유아 나이스(NEIS)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인생 2막 설계 돕는다”…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퇴직예정 공무원 맞춤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를 위한 체계적인 퇴직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생 2막 설계’ 지원에 나섰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연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보고 은퇴 이후 삶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연수 슬로건은 ‘My Life Re:Design’으로 설정됐다. 공직의 삶을 돌아보는 ‘기억(Remember)’,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회복(Refresh)’, 새로운 삶을 구상하는 ‘재설계(Reset)’의 흐름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단순한 퇴직 안내를 넘어 인생 전환기에 필요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됐다. 채용 시장 이해와 자기 가치 재발견을 돕는 ‘두 번째 명함’ 과정,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손안의 창작실’, 연금과 건강보험 등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