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대표 농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농식품 해외 판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도 해외 수출 전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수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지역 수출 관련 기업 5개사가 참석해 최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등 글로벌 통상 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 환경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신선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물류비 절감 방안, 무안국제공항 재개 이후 항공 물류 활용 전략, 해외 신규 시장 개척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나주 배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해외 판촉 지원과 현지 마케팅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수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353-3번지~484-8번지 일원에 오는 2030년까지 375m 길이의 도로 개설 사업이 추진된다. 성남시는 수정구 사송동 일대 주민들의 만성적인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송1통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에 관한 고시’ 절차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국·공유지와 사유지가 혼재된 사송1통 해당 구간에 대한 도로 개설 공사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결정된 도로는 총길이 375m에 폭 6~15m 규모다. 총 33필지(국·시유지 20필지, 사유지 13필지)가 도로로 편입돼 전체 도로 면적은 3065㎡다. 전체 도로 면적(3065㎡) 중에서 845㎡(27.5%)는 국유 재산인 수도용지다. 해당 수도용지가 포함된 구간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남권지사가 국유 재산 사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협조해 도로 개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올 상반기 중에 도로 실시계획인가와 도로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다. 이후 토지 보상 절차를 마치면 도로 개설 공사를 시작한다. 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끝판대장' 오승환이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이번에는 ‘야구 월드컵’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다. MBC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주요 경기를 방송한다. 오승환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 그리고 MBC 간판 캐스터 김나진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본선 1라운드 대한민국 전 경기를 현장 생중계한다. 오승환 위원은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MBC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여러 매체에서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이 녹아든 해설", "깔끔하고 정확한 전달력"이라 평가했고, 온라인에서도 "선수 시절처럼 돌직구 해설에 가슴이 뻥 뚫렸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전에서는 2차전 8회말 안현민의 솔로홈런을 미리 예측하는 ‘작두 해설’로 존재감을 확인시키며 짧은 시간 안에 촌철살인 해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오승환 위원은 WBC와 인연이 깊다. 2006년 제1회 WBC에서 첫 태극마크를 달고 4강 신화를
경기도교육청, 통합특별시 특별법 ‘조직·정원 역차별’ 우려…전국 단위 기준 개편 촉구 경기도교육청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전남광주·충남대전·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안과 관련해 조직·정원 기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전국 단위의 합리적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도교육청은 24일 3개 특별법안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발적 행정 통합 노력과 정부의 특별법 추진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특별법에 담긴 ‘교육자치조직권 특례’가 특정 지역에만 확대 적용될 경우, 전국 최대 규모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경기도교육청이 오히려 불리해지는 ‘제도적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수, 학교 수, 예산 규모 모두 전국 최대 수준이지만, 직급 체계는 서울보다 낮아 부교육감이 2급 상당에 머물고 자체 승진이 가능한 2급 정원도 없는 구조다. 반면 통합특별시는 조례로 2급 직위를 둘 수 있도록 특례가 부여돼 행정 형평성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일부 법안에 영재학교·특수목적고 지정 주체가 ‘통합특별시장 또는 교육감’으로 혼재돼 있어, 지방교육자치 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미스트롯4’ TOP5 특전인 ‘홀려라’가 전격 공개된다. 2월 26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미스트롯4’는 첫 방송 이후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원조 트롯 오디션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 중인 모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또 한 번 트롯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번 시즌 TOP5 특전으로는 장윤정 마스터가 작사, 작곡한 신곡 ‘홀려라’가 주어진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홀려라’가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 준결승전 진출자들은 다 함께 ‘홀려라’ 무대를 선보이고,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후문. 마스터들은 “벌써 차트인이야!”라며 후렴구를 열창했다고 전해져, TOP5 특전으로 주어질 신곡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준결승전에서는 마스터 안성훈과 손빈아 그리고 진성이 함께한 ‘마스터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공간의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고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촬영지 공모에 나섰다. 나주문화재단은 지역 자원의 효과적인 홍보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촬영 장소’를 오는 3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 일대를 배경으로 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촬영을 유치해 지역 공간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미디어 노출 기회가 적었던 관내 소상공인 공간을 발굴해 실질적인 홍보 지원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위치한 상업시설, 주거공간, 공공시설, 자연경관, 유휴공간 등 촬영이 가능한 장소로 해당 공간의 소유자 또는 관리 권한을 보유한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내부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촬영지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공간은 전문 용역을 통해 콘텐츠 제작사와 연계되며 촬영 일정 협의와 공간 사용 관련 행정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 부담을 덜고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까지 홍보 영상 제작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12개사를 신청받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에는 10개사 모집에 21개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제작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뒤,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영상은 △10초 이내의 짧은 숏폼 영상과 △TV 및 SNS 광고에 활용 가능한 20~30초 분량 영상 두 가지로 제작된다. 특히 시는 올해 마케팅 예산이 부족한 영세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중소기업의 디지털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고르게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판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과 상가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 및 소상공인 상가이며, 물막이판·방범 겸용 물막이 시설·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시 단독주택 및 소상공인 상가는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세입자,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시청 담당부서 또는 관할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침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책과 공문 중심으로 제공되던 초등 장학자료를 교사가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고, 초등 교원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등 디지털 도서관 '서울 핸디 엘리(Seoul Handy Elli)'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복잡한 자료 탐색과 반복적인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수업과 연구에 즉시 활용 가능한 장학자료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장학자료를 ‘찾아보는 자료’에서 ‘바로 쓰는 자료’로 바꾸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서울 핸디 엘리는 Handy(손안에)와 Elli(초등 디지털 도서관, Elementary Digital Library)를 결합한 명칭으로, 서책 형태 배포와 공문 위주 전달, 복잡한 교육청 누리집 구조로 인해 장학자료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온 현장 교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환경 변화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장학자료 제공 방식을 e북 중심 체계로 전환하고,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구축했다. 링크 하나로 장학자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특히 이들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로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1월 28일에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공공누리)’을 개정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1. 28.)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인공지능(AI)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 조건으로는 인공지능(AI)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 및 ‘인공지능(AI)유형’ 신설 먼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된 ‘
경기 직업계고, 교실 넘어 현장·해외로… 취·창업 지원정책 본격화 경기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무대가 교실을 넘어 산업 현장과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6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26 직업계고 취·창업 지원정책 공동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정책 방향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육전문직원과 도내 직업계고 취업·현장실습 담당 교사,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고용노동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정책의 내실화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현장실습 운영 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취·창업 지원정책의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미래 창업가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나노기술원, 크래프톤 정글 등과 협력하는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K-Move 스쿨 등 해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제25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 정상화가 조금씩 진척되고 있다"면서 "자본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어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주가 누르기 방지법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정상화의 흐름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북측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가 많다"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가치는 평화와 안정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북 모욕과 위협 행위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국익에 유용했는지 진지하게 되새겨봐야 한다"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고 노력해서 신뢰를 쌓으면 한반도에도 구조적인 평화와 안정이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논의된 국정운영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먼저 홍보소통수석실에서는 방미통위, 방미심위의 구성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6일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등 주요 전시를 관람하며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을 비롯한 창의적인 전시 기획과 고유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뮷즈)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맞물려 연간 관람객 65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깜짝 방문하자 관람을 하던 시민들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고 환호하며 반겼다. 이 대통령은 “몇 학년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특히 어린이들의 셀카 요청에 응할 때에는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추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도 했다.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한 어린이 관람객은 “친구들이 난리 날 거예요. 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관람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눈 후 이 대통령 부부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정부는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는 지난 1월 26일 출범 이후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1개월 동안 10회가 넘는 분과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2차 전체회의에서는 심층 논의를 통해 도출한 10개의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국가 대테러 체계 혁신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한 테러예방 대책을 총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테러는 단순한 가능성만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극도의 긴장상태로 만들고, 만에 하나 발생시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러 예방은 국가 공동의 책무임을 분명히 하며, “현재 여러 체계가 존재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규정 또한 현실 변화에 충분히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분산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재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TF 논의 결과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과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관세 부과 등 통상 환경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K-국정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국정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한편,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합동 원팀 코리아 체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속 기업들은 경제회복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기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적 뒷받침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