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순창읍 양지천변을 따라 최근 꽃잔디가 곱게 물들어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순창군이 민선8기 5대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해 온 '경천양지천의 기적'이 첫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천과 양지천은 순창읍을 관통하는 군민들의 주요 친수공간으로, 아침 저녁 산책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군은 경천․양지천의 개발로 기적을 만들어 다시 한번 순창을 한 단계 성장시키위해 총 1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양지천 산책로 신설, 음악분수대 조성, 산책로변 꽃길 조성 등 경천양지천 수변종합개발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가을 43만 본의 꽃잔디를 양지천 제방에 1,4㎞ 구간에 식재한 결과 그 결실이 올해 봄, 벚꽃과 함께 화려하게 꽃을 피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잔디의 개화는 4월 한 달간 지속되며, 이 기간 동안 양지천은 지역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순창군의 문화적 자산이자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에 기여한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서구 적극행정위원회는 주민·부서가 추천한 10건 중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학교 주차장 개방을 이뤄낸 교통지도과 장동해 주무관의‘다같이 함께해요. 학교공유주차장’이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교육청 및 학교장과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8개 학교 214면의 유휴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약 2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수사례는 맞춤형 안내와 구매대행서비스로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 전국 실적 1위를 달성한 양동 문세희 주무관이 선발됐다. 또 장려상은 지도, 단속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홍보와 개선이 필요한 소규모 골목맛집을 찾아 홍보 및 역량강화 지원에 앞장선 보건위생과 문은혜 주무관이 선정됐고, 특별상은 전국최초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수당을 지급한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이 선발됐다. 서구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구청장 표창을 비롯해 특별휴가,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각종 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가족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두잇(Do it)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두잇 가족봉사단은 가족과 이웃 ‘두’ 마음을 ‘잇’다의 줄임말로,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하이브리드 분야 공모사업으로 5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두잇 가족봉사단은 2인 이상 가족이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보호, 폐의약품 올바로 버리기 농촌일손돕기, 독거어르신을 돕기 위한 나눔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월 1회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가족봉사단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가족 소개 ▲연간 활동안내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전해드리기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었다. 두잇 가족봉사단원으로 참여한 가족은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가족의 손길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흉기 난동과 집단 패싸움, 음주운전, 주취자 등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밤은 늘 바쁘다. 군 관제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이 잠든 밤사이에도 CCTV를 관제하며, 주민들이 위험에 처한 상황이 없는지 또 주민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상황이 없는지 살핀다. 지난 4월 2일 새벽, 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옥포읍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화면 너머로 발견했다. 군 관제센터는 발견 즉시 경찰에 연락했고, 그 덕에 사건 발생 전 경찰이 조치를 취하여 다치는 사람 없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 최근엔 주취자가 비틀거리며 걷다가 차량에 올라 음주운전을 하는 장면이 목격되는 즉시 112에 신고하여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안전조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다. 기온이 올라 밤에도 날씨가 따뜻해짐과 동시에 주취자가 귀가하지 않고, 도로와 인도 턱에서 누워있거나 잠드는 경우가 늘어났다. 어두운 밤, 차와 오토바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4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부했다. 김호경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뜻깊은 사랑 나눔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12개동 64명의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12일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율방역단원, 민간위탁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개모기 방제법, 약품 및 방역장비의 관리·취급과 안전교육 등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민관이 협력을 이뤄 감염병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주민자율방역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각 동을 중심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 활동을 통해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일 봉강햇살수련원에서 농정간담회를 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 청년후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미생물을 활용한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인단체 간담회,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시장이 주재한 농정간담회에서는 ▲퇴비사 지원사업 신설 ▲농기계 임대사업장 근무시간 연장 및 소형 농기계 지원 확대 ▲농어촌 인력 부족 해결 ▲농업인, 청년농업인, 농고·농대생 등 현장 실습비 지원 ▲소포장재 규격화 및 가격 조정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 추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이기욱 한농연 회장은 “광양은 인구의 1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도시인데도 불구하고 농관원 광양사무소가 없어 농업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다”며 “농관원이 하루속히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들어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21세기 농업은 먹거리 생산산업에서 농촌관광, 치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산 남구는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확장공사를 지난 2024년 3월 27일 착공했다. 본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공사로써, 전체 6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5m 보도 폭을 약 2.5m 보도 폭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이러한 보도확장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12일 시청 시민접견실에서 4월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 밝혔다.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4팀 7명의 시민이 방문해 ▲대실마을 우산각의 사유지 침범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마을안길 사용부지 보상 요구 ▲매화축제 교통통제 및 ‘차 없는 거리’ 재검토 요청 ▲진상면지 편찬 예산 지원 건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장애인 돌발행동 대비책 마련 및 시내버스 요금 감면 대상에 장애인 포함 요청 등 총 4건의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대실마을 우산각의 사유지 침범에 대한 대책 마련과 마을안길 사용부지 보상 요구 건에 대해 정 시장은 대실마을 우산각 토지의 경우 소유자인 마을회가 매입할 수 있도록 협의해나가고 마을안길 사용부지는 시에서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우산각 침범으로 해당 필지의 개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길거리의 낙엽이나 먼지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전기 송풍기 6대를 도입하고 유엔교차로 일원 도로에서 시연했다고 밝혔다. 가로변 낙엽 청소 시 빗자루 사용으로 환경관리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유발되고 기존에 사용하던 휘발유 송풍기에서 발생하는 매연 및 소음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했으나, 이번에 도입한 전기송풍기는 조용하고 빠르게 청소작업을 할 수 있어 효율성과 친환경성 두 가지를 다 해결하게 됐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는 친환경 청소 장비 도입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4.7.19.)을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공론의 장을 연다. 서울시는 5월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금융 허브와 가상자산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각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균 서울연구원장 및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축사,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묵한 서울연구원 실장의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전(前)금융위원장 및 전(前)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에는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곽노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금융법연구센터 센터장, △윤민섭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정책본부장이 자리했다. 오세훈 시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확대되고, 국가마다 제도 마련에 심혈을 기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일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와 지역사회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는 소외된 이웃들과 건강한 음식을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매 분기별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100세대에 황칠추어탕제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와 복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순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 대표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 자원 및 공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가 민간분야의 도시건축디자인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공모 관련 대상지로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차 공모는 작년 12월 공고를 시작해 지난 4월 5일에 마감하여 14건을 제출받았고, 30일 개최한 제6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를 통하여 6건을 선정했다. 2차 공모에 대한 결과는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프로젝트 서울’에 게시됐다. 이번 심의는 제출된 사업안에 대하여 혁신디자인 여부를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혁신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도시건축 공간의 새로운 방향과 근본적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디자인 - 시민의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할 수 있는 심미성 높은 디자인 - 환경의 건전성과 사람의 감성에 기여하는 형태와 구조 재료의 제안 - 자연 역사와의 조화, 대지 장소의 이야기를 적극적 또는 창의적으로 해석 - 다양한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공간구조 또는 이용방식을 구현하는 계획 - 대지의 경계를 넘어 공공의 자유로운 이용을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는 계획 - 공간이용의 편의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로자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이행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이행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로자는 경산시 압량읍에 소재한 금속기와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수입에 의존하던 금속기와의 국산화에 성공해 2024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산시는 2일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기획조정국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는 읍·면·동 지방세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2024년 체납징수 목표액(78억)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 사항 및 현년도 징수율 향상 등 다양한 대책을 모색했다. 특히 징수과와 15개 읍·면·동의 세무 행정력으로 구성한 책임징수단은 체납자 재산추적, 압류 및 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의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4월 15일부터 6월 28일) 동안 읍·면·동의 체납액 관리 금액을 상향조정, 체납세 전체를 관리함으로써 빈틈없는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김흥수 기획조정국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체납세 정리와 징수율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