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제5회 진안 마이산배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대회'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 동호인 73개 팀 1,2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 (사)한국 시니어․실버 배구연맹이 주관하였으며, 배구경기가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은 배구 동호회 회원들이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기로 가득찼다. 특히, 진안군의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는 진안홍삼을 비롯하여 인삼, 곡물류, 장류, 인삼튀김 등 진안에서 생산 및 가공된 제품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광주무등산(실버 구봉산부), 통영실버(실버 금척부), 포항영일만(시니어 마이산부), 안양휴먼스(시니어 홍삼부), 광주무등산(여자 시니어 용담호부), 전주지곡(여자 프리시니어 데미샘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 시니어․실버 배구연맹의 김용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배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진안군이 오는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진안홍삼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2차 총회를 가졌다. 15일 군청 강당에서 열린 2차 총회에서는 축제장 구성(안), 프로그램 및 예산집행 계획을 승인하고, 그 외 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 위원들은 10월 3일 오후 6시부터 진안을 주제로 한 화려한 볼거리 가득한 개막식을 열기로 정했으며 진안 인삼·홍삼을 주제로 하는 ‘삼삼한 주제관’을 새롭게 운영하고, 미션 수행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인 ‘진안홍삼 킹덤을 지켜라’와 진안고원 브랜드 상품 현장판매인‘싸게,싸게’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인 ‘투르드 진안고원’행사도 축제와 맞물려 개최하기로 했다. 홍삼축제공동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진안고원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위원회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방문객이 집중적으로 많은 축제 기간 중 행정의 유기적 역할과 효과성 증대 방안을 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고흥군이 515개 모든 마을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부터 16개 읍·면 분회경로당과 9개 섬마을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64개 마을을 인구순으로 선정해 주민 이용이 많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설치를 완료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란 심실세동 환자들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서 심근 대부분에 활동전위를 유발해 심실세동이 유지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심실세동을 종료시키고 심장이 다시 정상적인 전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응급의료 장비이다. 이에 군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만 그치지 않고 누구나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에게 심폐소생술과 기기 사용법(패드부착, 주의사항 등) 및 119 신고요령 등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응급상황에 놓인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설치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고흥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확 달라진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 공연을 통해 더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드론쇼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최초로 선보인 1500대의 드론 빛의 향연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녹동항을 꽉 채운 가운데 첫 시작의 문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또, 드론쇼 이외 멀티미디어 불꽃 쇼, 오리떼 퇴치 상용 드론 비행시연, 레이저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 그리고 깊은 감동을 선물해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호평이 쏟아졌다. 드론쇼 첫 개막공연은 ‘2024 힘찬도약, 희망찬 고흥의 봄’을 주제로 최첨단 기술과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에 걸맞게 창의적인 아이디어 조화로 탄생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고흥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드론 1500대가 그리는 화려한 빛의 공중 아트 조형물 그림에 수많은 관람객들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왕시가 ‘2023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에 지급되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천만 원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 공동주관으로 실시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실태를 평가해 5등급(가~마)으로 분류한다. 의왕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부문과 시민의 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가’를 받았다. 또 3개 분야 5개 항목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작년 평가보다 향상된 결과를 얻어 2022년 ‘다’ 등급에서 무려 2단계가 상향되는 쾌거를 올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선제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청송군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청송군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창업가 20여명이 지난 4월 5일 '청송 로컬 청년CEO 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활발한 정보공유를 통해 유대감을 쌓고 생동감 넘치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 로컬 청년CEO 네트워크'는 2024년 청송군의 지역소멸대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로컬 팝업스토어 청년CEO 발굴·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가들로 창업역량 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한 협의체이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 지원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로컬 팝업스토어 청년 CEO 발굴·육성사업’은 로컬브랜드 청년 CEO 육성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 컨설팅 지원, 지역자원 활용 로컬브랜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연말에 대도시 연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청송 청년들의 우수한 상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는 “도시에 비해 창업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주최한‘2024 순창 장담그는날’행사가 지난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려 많은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전통 방식의 장담그기를 체험해 보고 직접 손으로 담근 장을 숙성기간을 거쳐 각 가정으로 배송해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독대 분양 신청자가 아니더라도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업체 생산품 판매존과 체험존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식 이후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이 함께하여 전통적인 장담그는 방법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장독대 분양을 신청한 참가자들과 행사장에서 참가를 희망한 관람객들이 함께한 메주 만들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행사 중간에는 순창발효관광재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조선시대 퓨전의상 컨셉의 장내려온다! 퍼레이드가 열려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조선시대 저잣거리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옛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순창군 노인회관이 지난 12일 개관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여가와 일자리, 교육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전용 종합복지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영일 군수, 신정이 의장, 김용식 순창군 노인회장, 강병문 노인대학장, 군의원과 11개 읍면 분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사업비 8억 5천만원(특교세 3억, 군비 5.5억)이 투입된 순창군 노인회관은 지난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본격 공사에 착공하여 5개월간의 새단장을 거쳐 최근 준공했다. 당초 순창군노인회관은 2006년부터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장애인복지관이 별도로 건립되면서 이번에 새단장을 통해 어르신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2층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입주하여 사무실과 관장실 및 소규모 회의실이 새롭게 들어서 그동안 일자리 접수 및 상담을 위해 시니어클럽까지 오가야 했던 어르신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예교실, 사군자교실, 컴퓨터 교실, 노인대학장실도 새롭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하남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의 헌신적인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15일 표창을 수여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는 신창흔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 50분경 신장사거리 인근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진 할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당시 신씨는 쓰러진 환자에게 곧바로 다가가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을 실시했다. 다행히 환자는 얼마 후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신씨는 환자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묵묵히 진행했다. 시민들은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살린 신씨의 선행을 제보했고, 해당 사연은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보도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현재 시장은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신창흔씨의 따스한 마음과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라며 “앞으로 하남시는 시민 누구라도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편성 요청한 상태로, 용역비 수립 후 하반기에 착수하여 송도 내 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등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며, 송도 내 대학교에서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하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2일 포스텍산학협력단,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자율주행·AI 분야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포스텍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기술 정보 교류, 조합 회원사 산학협력 수요 정보에 대한 교류, 포스텍 연구자-조합 회원사 산학협력 중개 및 포항강소특구 주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포스텍의 로봇·자율주행·AI 우수기술 정보를 조합 회원사와 공유하고, 산학협력 파트너링 기술교류회 및 포항강소특구 입주기업의 사업화 성장과 포스텍의 우수기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정수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의 로봇 분야 기업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아울러 포스텍의 우수한 공공 연구 성과 및 특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가 협회 회원사의 R&D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도와 함께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율 실적 제고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시 사업부서와 계약부서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여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신기술제품의 공공판로를 확대하고 부서의 적극적인 공공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 구매제품 △상생협력 제품을 안내하고 구매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사업부서에서는 △도로 △공원 △산림 △상하수도 △소방분야 등에서 제품 구매 시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을 구매토록 실시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계약부서에서는 해당 제품이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에 나서기로 했다. 박주호 창원시 지역경제과장은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을 부서에 안내하여 적극적으로 구매토록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광산구 도산동(동장 정원숙)이 지역사회 참여로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한다. 도산동은 2일 지역 내 제과점 ‘케익하우스 미엘’(대표 정도원)과 지역사회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돌봄 이웃 대상 간식(빵·케이크류) 나눔 사업,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 및 민간 자원 연계 등을 추진한다. 정원숙 도산동 동장은 “지역 돌봄 이웃의 다양한 욕구에 상응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고물가 시대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산동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산동은 지난 3월에도 지역 내 식당 1개소, 안경점 1개소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남 함평군이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개월간 수산기본형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직불금‧어선원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수산공익직불금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받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가 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및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이다. 여기서 ▲1년 중 60일 이상 조업 ▲수산물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천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총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어선원 직불금의 경우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해야 한다. 이와 관련, ▲지난해 1년 기간 중 6개월 이상 고용계약 또는 6개월 이상 승선 기록 ▲직전년도 기준 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