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음악동아리'비타민'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음악동아리 비타민 회원(15명)들은 시민 휴식 공간에서 지속적인 음악봉사 활동와 함께 이불과 라면 등 해마다 2회에 걸쳐 6년째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원영태 대표는 “작게나마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후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시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행복을 전달하는 음악동아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봄꽃처럼 음악으로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후원까지 더해 행복을 실어 나르는 음악동아리 비타민처럼, 협의체에서도 후원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알찬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해마다 후원과 봉사에 동참해 주시고 음악으로 기쁨을 주는 음악동아리 비타민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고, 나누고, 베푸는 진정한 실천이 지역 이웃에게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일선에서 더 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문화예술공동체 사라실은 지난 12일 ‘광양경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사라실 유랑극단’ 참가비 전액으로 호신용 호루라기를 구매해 산새소리숲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사라실 유랑극단’은 지난 3월 15일 사라실예술촌에서 자동차 극장 및 공연 등으로 진행돼 경찰관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예술공동체 사라실은 자동차 한 대당 참가비 5천원을 받았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호신용 호루라기를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 호신용 호루라기는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경찰 응원 영상을 찍어준 산새소리숲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은 “광양 경찰관과 시민이 함께한 행사가 단순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진 점이 더 의미 있게 생각된다”며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더 큰 노력을 기울여 보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산새소리숲 유치원 원장은 “우리 산새소리숲 유치원 아이들의 응원이 경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은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대상으로 3개소를 선정했으며,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은 역량평가, 프로그램구성도, 운영 계획, 효율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은 매주 2회씩 장애인 스포츠지도자와 운영 요원들이 함께 장애 유형별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선수 반은 전국장애인체전 양궁 종목에서 은 1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양궁 종목 1위, 배드민턴 종목 2위, 당구 금 2개, 은 1개를 획득하는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성과도 이뤘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선정은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이 장애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울산 북구장애인복지관은 5월 14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표어, 5행시) ▲캘리그라피 ▲네컷만화 ▲그림 ▲영상으로, 북구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북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태그, 네이버폼,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1등상, 2등상, 3등상, 참가상이 주어지며, 부상으로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북구장애인복지관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5월까지 아동 대상 장애인스포츠활동인 '리틀올림픽', 지역주민 만나기 활동, 복지관 방문객 커피 무료 제공 등의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북구 복지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과 연계한 북구 사회보장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주 관장의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김혜정 팀장과 김민경 팀장의 '인구변화에 따른 새로운 복지환경',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북구장애인복지관 박기석 관장이 좌장을 맡아 새로운 사회환경에 대응하는 북구의 노력과 사회보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보장 관련 이슈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복지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법정계획인 제5기(2023부터 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오전 10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과 함께 천연이끼를 활용한 반려식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심리상담사의 진행으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세대와 협의체 위원이 마음을 나누며 본인만의 반려식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된 자리였다. 심명희 위원장은 “새 잎이 돋는 싱그러운 봄날에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김제시는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김영자 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인 단체장과 장애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김제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기념식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참여자들의 즉석 장기자랑이 이루어져 흥과 끼로 모두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가 되어 장애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나누며 김제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희망의 자리를 마련한 김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17일 감성리 남부복지회관에서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회원 총 30여 명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열무김치와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금남면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이날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펼쳤다. 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수변식물 공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화거리로, 평일 점심시간이면 많은 공무원과 시민이 산책을 하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방축천 가꾸기 운동은 대법원·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직원,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공원, 카페 등 나만 알고 있는 세종시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어진동은 이번 방축천 가꾸기를 시작으로 어진동 주민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세종시민의 휴식 공간인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구석구석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7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인 ‘생신축하드려효(孝)’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은 연 6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생신상을 차릴 예정이다. 이날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육전과 떡, 과일 등 생신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8명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 대상은 제주시 전체 52만 3,533필지 중 도로 등 비과세 토지와 표준지 6,799필지(국토교통부 공시)를 제외한 33만 1,312필지이다. 올해 제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율 하향 조정(‘20년 수준)에 따른 표준지공시지가의 하락(-0.41%)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0.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읍·면 지역은 평균 –0.47% 하락, 동 지역은 평균 0.01% 하락했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은 제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부동산/주택-개별공시지가 열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인터넷으로 확인하거나, 제주시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동에 방문하면 된다.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시 방문, 우편,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주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40만 193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에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이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산정한 것이다. 양도소득세·상속세 등의 국세와 취득세·등록세 등의 지방세를 산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지가는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0.85%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고지가는 성동동 399-65번지로 1㎡당 788만8000원이고, 최저지가는 양남면 기구리 687-5번지로 1㎡당 275원이다. 결정·공시된 공시지가는 경주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을 하거나 경주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경주시 토지정보과 또는 해당 필지 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주시가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 가구에 대해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대상은 체납액이 5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체납자이며, 정리 대상자는 3월말 기준 32곳 수도사용 가구이다. 현재 고액 체납자들이 차지하는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45%에 달할 정도로 공기업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간 시는 지속적인 전화 납부 독려, 문자 발송 등을 통한 자진납부를 독려했으나 납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특별징수반은 일제정리 가구에 대해 급수정지 처분, 재산 압류 등 관련법에 따른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장기간 상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빈집이나 공터, 연락두절 등 징수 불가능한 수도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로 결손처분 또는 직권 폐전을 진행해 수도요금 징수 현실화도 추진한다. 장진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한 체납액 일제정리로 공기업의 경영개선 및 상·하수도 사용료 납부의식 고취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령군은 4월 26일 15시 30분에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등을 소개하고 군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오늘 이 자리는 군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대표님들과 함께 모여 센터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드릴 수 있게 되어 한결 든든한 기분이 든다”라며 “앞으로 군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에 대해 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징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4월 12일 기준으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건수는 1,415건이며, 금액으로는 6억 200만 원이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첫해인 2020년부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50%가 감면됐고, 2022년은 21.36%가 감면됐으나 2023년은 코로나19 감면 없이 부과되면서 체납액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4월부터 2개월간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월에는 교통유발부담금 전체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 및 부동산·차량·예금 등 재산 압류을 위한 압류예고서를 발송했으며, 이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5월부터는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액을 일시에 납부하기 어려운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체납액 납부 이행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경우 체납처분을 유예할 방침이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성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