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 기술대전’에 참가해, 전시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국제우주항공 기술대전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경남 최초의 우주항공 전시회로, 약 250개 기업이 참가하여 500부스를 운영하며, 우주, 항공, 방산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기술대전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동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 여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은구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국제우주항공 기술대전을 통해 하동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 활동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알려, 기업과 하동지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