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

  • 구름많음춘천 21.6℃
  • 구름많음서울 22.4℃
  • 구름조금인천 20.5℃
  • 구름많음원주 21.4℃
  • 구름많음수원 21.6℃
  • 구름많음청주 21.9℃
  • 흐림대전 22.5℃
  • 구름조금포항 23.1℃
  • 구름많음군산 21.3℃
  • 구름많음대구 23.4℃
  • 구름많음전주 23.1℃
  • 구름조금울산 23.5℃
  • 구름많음창원 23.9℃
  • 구름많음광주 22.6℃
  • 구름조금부산 23.5℃
  • 구름많음목포 22.3℃
  • 구름많음여수 20.2℃
  • 흐림제주 22.7℃
  • 구름많음천안 21.0℃
  • 구름조금경주시 23.5℃
기상청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 5월 기업애로 현장 방문…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 만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남면에 소재한 ㈜협성그룹(대표 권경민)을 찾아 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 회원들을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는 관내 기업의 2세 경영인을 주축으로 올해부터 양주시상공회 정식 분과로 승인받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 시장은 차세대분과 회원들과 함께 ㈜협성그룹의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신호등,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건의부터 외국인 인건비 상승 문제, 환경 규제, 창업인큐베이팅 지원 요청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 시장은 “시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항이라도 항상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젊은 2세 경영인들의 아이디어와 차세대분과 회원 간의 교류 등을 통해서 우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