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신청 안내
2015년도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신청 안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남구는‘아이돌봄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428가정의 서비스 이용가정 중 303가정(70.7%)이 조사에 응했으며, △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실태 △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 △ 아이돌봄서비스 만족도 △ 서비스 제공기관 만족도 △ 아이돌보미 만족도 △ 아이돌봄서비스 개선사항 등 6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분야별 응답내용으로 △ 서비스 이용가정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양육공백 유형으로 맞벌이 가정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해서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서는‘보통’이 5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우부담 및 부담스러움’이 36%로 나타났다. 서비스 만족도, 제공기관 만족도, 아이돌보미 관련 만족도는‘매우만족 및 만족’이 각각 97% 이상을 차지해 서비스 전반에 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의 이유로는 사업에 대한 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대상‘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질병, 위기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에게 돌봄인력(보듬매니저)을 파견해 집에서 병원까지 왕복동행하는 서비스로 병원 내 접수·수납지원, 처방약 수령 등을 지원한다. 거제시에 주민등록 된 1인가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4회까지 이용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2시간 10,000원, 추가 시간 발생시 30분 당 2,500원 추가금이 발생하며, 병원왕복 교통비는 자부담이다. 단, 건강보험료 소득 판정에 의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거제시가족센터는 2024년 취약·위기가족 대상 온가족보듬사업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심리·정서·경제·양육 등 가족 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해소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등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KBS 강태원복지재단이 진행한 ‘2024년 저소득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 여름쿨쿨’ 사업 대상자로 예산군 재가장애인 어르신 10명이 선정되어 지난 6월 7일과 6월 12일 이틀 간 저소득 재가장애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한다. 이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이 너무 부드럽고 시원해 보인다. 여름마다 밤에 더워서 잠을 오래 못자고 자꾸 깼었는데 이제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봉화군 농촌활성화센터는 오는 8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법전면 한약우권역커뮤니티센터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모티콘 작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콘텐츠 인력과 자원을 육성·발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이모티콘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이모티콘 디자인의 기본부터 플랫폼 활용 방안까지 태블릿PC로 직접 이모티콘을 제작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이모티콘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농촌지역의 다양한 창작자들에게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협 센터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하고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진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북도와 봉화군은 지난 13일 경북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진행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 방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로컬의 재발견 대구․경북(안동, 봉화)’방문의 일환으로 개최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 방문행사는 한-베 수교 30여 년간 특히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동반 성장한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경북에 펼치기를 바라는 열망에서 추진됐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인 충효당, 유허비, 재실이 남아 있고 직계가족들이 살고 있다. 베트남 리왕조는 중국의 속국에서 벗어난 최초의 장기 독립왕조로 베트남 국민의 정신적 지주인 호치민 주석이 생전에 몇 번이나 존경을 표시했던 독보적 위상의 왕조이다. 이 역사적 연원을 바탕으로 경북 봉화군에서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행사는 동 사업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을 잇는 문화교류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 요청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현성 국제라이온스협회 제천단양지역 위원장이 지난 13일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8지역(제천단양) 위원장으로 취임하며,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현성 위원장은 현재 ㈜성지콘크리트와 ㈜토담산업 대표이사이며, 제천시인재육성재단 비상임 이사로서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 장학금이 3,500만원에 달한다. 김 위원장은 2016년 제천·단양상공회의소를 설립해 제천단양 기업들의 위상을 높였고, 초대회장으로서 제천단양의 지역 상공인들의 발전과 침체된 충북 북부권 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제29회 제천시민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성지콘크리트와 ㈜토담산업을 이끌면서 지역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생활개선과 사회복지 등에 관심을 갖고 국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현성 위원장은“재단 이사로 항상 지역 인재 양성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며“이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2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부여군 김영웅 농업인이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 담당 공무원 및 관련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세 가지 분야 경진으로 진행됐다. 김영웅 농업인은 스마트경영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 중심 경영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적인 딸기 농업 투자 방식은 소극적으로 최소한의 비용만 들여 최소한의 소득만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김영웅 농업인은 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투자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투자 요인별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기존 농가들의 한계를 넘어 과감한 투자로 딸기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겨울 전국적으로 햇빛 부족으로 딸기 생산량이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영웅 농가는 과감한 LED 투자로 생산량 감소 없이 딸기를 수확할 수 있었다. 더불어, 딸기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LED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지난 2월 차(茶)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장한 하동야생차문화센터의 차 판매장(티마켓 하동)이 지속적인 매출 상승률을 보이며 운영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하동군은 차 판매장이 첫 달 매출액 300만 원에서 시작해 5월까지 누적 매출액 5천4백만 원을 기록하며 차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한 차 판매장은 총 35개소의 업체와(제다 28개소, 다기 6개소, 다구 1개소) 총 348종류의 차·다기·다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판매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하동군은 현재 상반기 입점 업체의 계약이 만료되어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입점 업체를 새로이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제다·다기·다구 업체 등이며, 6월 내 서류 심사와 계약체결을 마치고 약 1주일간의 정비 후 7월부터 하반기 판매장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화개면을 녹차 산업과 문화가 결합 된 활력 거점으로 삼았다”며, “차 체험관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차 치유관에서의 힐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