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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 대상에 '사고 방지 가방'

'2014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 대상에 '사고 방지 가방'



 



 



2014 11월 17일(월) 오후 3시반부터 6시까지 국회 이원욱 의원실에서 후원하고, 한국디자인크리에이터협회(회장 장규순 동서울대학교 교수)와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황보윤)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 시상식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320여개 응모 작품과 창업 아이디어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발된 작품과 창업아이템들이 이날 시상되었는데 디자인 부문 대상에는 이지혜(21)씨의 자전거 사고 방지용 가방 창업부문 대상에는 김상규(50)씨의 용변중 악취탈취장치 수상의 영예를 았다.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 21세기 미래형 창의 인재 개발을 위해 초등학교로부터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 디자인과 창업 아이디어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한국디자인크리에이터협회와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해오고 있다.



 



 



행사를 2년째 후원해 오고 있는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은 국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창의력 지수를 높여야 하며, 특히 디자인과 창업 아이디어 분야는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말했다.



 



 



대전을 직접 진두 지휘했던 동서울대학교 장규순 교수는 작년에 이어 창의력 공모대전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2015년에는 정부부처 및 기업들의 후원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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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순


                                                                                                 한국디자인크리에이트협회 회장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강기정 광주시장 ‘제45주년 5‧18부활제’ 참석 “5·18정신, 헌법수록으로 더 단단한 민주주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5주년 5·18 부활제’에 참석해 “오월의 열사들이 남긴 유산 덕분에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오월 열사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완전하게 부활할 것이고, 오월정신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세계의 정신으로 커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45년 전 5월 27일은 오늘처럼 화요일이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온 열사들의 정신을 기린다”며 “이 자리에서 45년 전 죽음의 새벽을 견딘 오월의 열사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남은 과제인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동트기 직전 가장 어두웠던 새벽, 마지막까지 광주를 지켰던 오월 열사들의 비장함을 생각한다. 안종필, 문재학, 김동수, 윤상원 열사 등 도청을 사수했던오월 열사들과 마주한다. 도청 인근에서 산화한 열사들, 지금도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열사들을 함께 떠올린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희생 영령들을 추모했다. 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