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4 - 74호
2014년도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전문기관 모집 공고
협동조합에 대한 원칙과 가치를 전파하고, 협동조합의 인적 역량 강화로 자립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4. 5. 2.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4 - 74호
2014년도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전문기관 모집 공고
협동조합에 대한 원칙과 가치를 전파하고, 협동조합의 인적 역량 강화로 자립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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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중장년 기술창업자들과 소통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7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이효선)를 방문해 성과를 확인하고, 입주기업과 창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헌율 시장은 센터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중장년이 가진 경험과 기술력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익산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공간 제공, 정부지원 연계, 교육 등을 통해 매년 10여 건의 신규 창업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중장년 소득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등급)를 받았고, 지난 3월에는 지역창업특화지원 전문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효선 센터장은 "익산시는 늘 중장년 창업자 곁에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역 중장년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는 5월 27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덕훈)과 지역사회 장애당사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덕훈)은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지원 뿐 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들 간의 상호 교류 및 양 기관의 보유시설, 기자재 활용 등 사회복지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을 상호 약속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화 교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와 장애 당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주간이용센터 유영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장애 당사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향후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하남시는 5월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정갱신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2조의4 및 부칙에 따라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2025년 12월 11일자로 일괄 만료됨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정갱신 심사에 대비해 마련됐다. 갱신 대상 기관은 올해 총 49개소로,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정갱신 절차와 심사 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은 하남시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추진하며, △갱신 통지 및 신청 접수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지정심사위원회 심사 △갱신 여부 결정 및 통보까지의 절차와 함께 주요 평가 항목인 시설‧인력 기준, 급여 제공 이력, 운영계획 및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도 시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재 하남시에는 총 123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49개소가 올해 지정갱신 대상이다. 내년에는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7일 시장 공약사항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민선8기 제11대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변광용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공약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방향과 실천계획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함께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라는 시정비전 아래 △다시뛰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따뜻한 든든복지 △만족하는 공감행정의 5대 방침에 따라 99개의 공약사업을 정리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전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2천억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조선업 내국인 노동자 및 거제시민 채용 확대 △경제자유구역 거제 확대 △기업혁신파크 등 민자사업 적극 추진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거가대교 고속국도 승격 추진 △독봉산·고현천 랜드마크 시민대공원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거제시 공약이행평가단 의결을 거쳐 공약을 최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으로 총 725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회계 617억 원, 특별회계 108억 원으로 안전한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을 배분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동대문환경자원센터 화재 후 정비(청소, 손상 시설물 철거 및 폐기물 처리) 30억 900만 원 ▲답십리근린공원 확대 조성 34억 5400만 원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 12억 원 ▲도로시설물 유지 관리 및 골목길 정비 32억 원 ▲싱크홀 예방을 위한 하수시설물 유지 보수 및 하수도 준설 19억 35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 2억 150만 원 ▲풍수해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1억 8700만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이문2동 청사 신축 및 공영주차장 건설 ▲구립 50플러스센터 신설·운영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산시는 27일 오후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남부시장번영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장인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성제 남부시장번영회 회장이 참석해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에 대학과 지역 공동체의 자원을 연계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남부시장 2층 남부극장 공간을 활용해 특강, 과제 발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남부시장은 행사 공간 제공 및 현장 운영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 세 기관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 및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 상권의 이미지 제고와 청년 참여 기반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지역 대학과 시장 상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5월 27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외직구, 특송물품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년 한해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은 총 1억 8천만 건으로, ’22년 대비 88% 급증했으며, 특송물품·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 물품의 반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여 특송물품과 국제우편에 대한 정밀한 위험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무역규모 증가, 전자상거래 급증,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한계를 극복하고 위험관리를 고도화 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관세청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일반 수입, 화물, 여행자, 개인수입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활용 디지털 관세행정 본격 수행’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용배터리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총 285억원(국비 144억, 지방비 99억, 민간 42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분야 연구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울산대학교, 가천대학교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정 데이터 수집 장비 구축, △AI기반 시뮬레이션 인프라 조성,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 최적화 체계 마련 등이다.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은 소재 개발-제조-분석 및 평가를 위한 전주기 인프라가 집적된 BST-ZONE내에 구축된다. BST-ZONE에는 지난해 2월 개소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와 올해 4월 개소한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MV급 배터리 환경신뢰성 평가센터('26년 완공예정)'와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인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분석개발 및 제조 기반시설('28년 완공예정)'이 단계적으로 들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