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행사명: '2014년 제2차 인증설명회 및 재정지원사업 지침 교육'
나. 일 시: 2014년 2월 24일(월) 13:00~18:00
다. 장 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5층 대회의실
라. 참석자: 대구경북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실무자
마. 문 의: 총무지원팀(☎053-956-5001~3)
http://www.cne.or.kr/main.php?url=m_03_03&BoardName=m_03_03&no=639&action=read
가. 행사명: '2014년 제2차 인증설명회 및 재정지원사업 지침 교육'
나. 일 시: 2014년 2월 24일(월) 13:00~18:00
다. 장 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5층 대회의실
라. 참석자: 대구경북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실무자
마. 문 의: 총무지원팀(☎053-956-5001~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9일 중간집(케어안심주택) 입주식을 열고 첫 입주자의 건강회복을 기원했다. 시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뒤 통원치료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까지 단기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주공간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남성 2개실, 여성 2개실로 최대 4명이 생활할 수 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각 침실과 거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첫 입주자는 관절 수술 후 퇴원한 70대 어르신으로, 시는 입주자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복지서비스,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중간집은 어르신들이 퇴원 후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중간집 입주자를 위해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중간집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주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공동체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9일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온(ON)’ 사업단의 개소식을 가졌다. ‘카페온(ON)’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의 신규 공동체사업으로, 총 6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단순한 일거리를 넘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카페온’은 혁신동 라온체육센터에 위치해있어 시민들이 운동 후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며, 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카페온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협력 속에서 안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이해, 노인학대에 대한 범도민적 인식을 높이고 노인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6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민 인식 개선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인식 개선 사진 전시 ▲노인복지 유공자 포상 ▲노인학대 예방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주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노인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김효정 한국후견신탁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이 ‘경제적 학대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 연구원은 증가하는 고령층의 재산피해 사례와 대응 매뉴얼을 소개하며, “경제적 학대는 자녀나 보호자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뿐 아니라, 도내 권역별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6월 12일 김제와 전주 등 주요 지역에서 노인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반의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의 주춧돌 역할을 할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이하 반도체 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 아산시는 9일, 배방읍 장재리 2096번지 일원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혁신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반도체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이 주관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32억 원(도비 102.5억, 시비 116.5억, 민자 13억)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5,696㎡, 연면적 4,431㎡(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로는 ▲실차 연계 실험실 ▲반도체 전기·물리 분석실 ▲고장 분석실, ▲환경수명평가실 ▲품질검사 모의실험 기술평가실 ▲전기·전자 분석실 ▲기능 안전 신뢰성 사무실 등을 갖추며, 미래 차량용 반도체의 자율주행 기능 안전과 신뢰성을 지원하는 역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CIMES)에서 ‘2025 KIMES 부산’ 참가를 위한 최종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전시회 추진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KIMES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창원시는 행사장 주출입구 인근 핵심 위치에 홍보부스 10개소를 설치해 AI·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 홍보와 핵심기술 유치를 위한 전략적 참여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6~7월 참가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7~8월 참가기업과 전문기관 간 1:1컨설팅을 실시하여, 참가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가 참여하는 첫 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창원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 제품의 우수성 집중 홍보 ▲핵심기술 보유기업 창원 유치 ▲국내·외 바이어 연결 및 수출 상담 ▲판로 개척 및 유통채널 다각화 등 확실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천기술 보유기업 타깃 설명회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 홍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예술의 공존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Be IN;) 공연장에서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이틀째 행사로 ‘AI&Art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포럼 1부에서 진행된 리더스 대화는 ‘기술(術); 예술(術). 공존의 술(術)’을 주제로, AI 시대 기술과 예술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준호 제주도 정책자문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대식 KAIST 교수,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양은희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장, 이태리 한국영화감독협회 부이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AI 발전과 예술의 위기 △AI와 예술의 공존 가능성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대전환 시기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제주의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도민과 국민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영화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위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앞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5월 20일에는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도시계획 분야에는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위촉됐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우명제 교수, 성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원시는 6월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은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지역 핵심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남원시장이 두차례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국비 확보를 위한 남원시의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보여주는 행보다. 남원시는 기획재정부를 방문을 통해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국토부, 190억원) ▲국제 드론레이싱 경기 운영 시스템 구축(국토부, 43억원) ▲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문체부, 170억원)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문체부, 152억원) ▲ 남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문체부, 490억원) ▲바이오가스 활용 미꾸리 양식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환경부, 15억원) 등 우리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현재는 부처 예산편성 단계가 끝나고, 기확재정부의 예산 심의 단계로 넘어간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장